어떤 술자리라도 거절해야 하는 경우이므로, 거절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상사 및 담당 매니저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병원 진료기록서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병원 진료기록서를 제출하고 상황을 이해해주는 관계자가 있다면 거절하는 방법이 바뀔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거절하는 것을 거부한다면, 당신의 의견을 존중하고 다른 행사로 대체하는 방법을 제안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당신의 거절에 대해 당신의 관계자들이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일단 약먹고 있다고 술 못마신다고 하면 요즘 시대에는 많이 이해해주니 걱정마세요

그런 경우 솔직하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본인 몸이 아픈데 술을 억지로 권하는 경우는 절대로 없습니다. 다들 잘 배려해주실 거에요. 술을 못 마신다고 해서 근무에 문제가 있거나 채용전환에 문제를 걸고 넘어지지 않습니다. 만약 그런다면 그런 회사에는 가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말씀드릴 때에는 제가 ooo 사유로 몸이 좋지 않아서 술을 지양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술 1~2병은 마시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즐거운 자리 이어갈 수 있도록 빨리 낫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시면 되어요!

차라리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괜찮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못마시는건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대신 건강이 나으면 꼭 술 한잔 같이 하고싶다고 빈말이라도 하시고
건배사 한번 멋지게 뽑으시면
오히려 괜찮은 직원이라고 생각할겁니다.

요즘에는 인턴, 신입사원들에게 술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건강상에 문제가 있다면 더욱 그러할 것이기 때문에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예전에는 회식자리에 가서 술 잘 마시고 분위기 잘 주도하면 사랑을 받는다 했지만 예전이야기라서 이제는 그런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술을 드시지 않아도 이해해주실 것이니 잘 말씀드리길 바랍니다.
회사 생활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이 부분은 상사나 사수에게라도 설명을 미리하면 이해해주실거 같아요!

약먹는다하면 아무도 강요안합니다!! 요즘은 그래요

그거 뭐라하는사람있으면.. 안다니는게 낫죠

채택 부탁해요

이 부분은 말씀 잘해서 안드실 수 있습니다. 무슨 조직이 술 마셔야 돌아가는 곳입니까 ㅎㅎ 걱정마시고, 분위기는 따라가되 이유를 잘 설명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