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1분 자기소개를 준비 중인데 소재 관련 고민이 있습니다 직무 경험에 작성한 경험이 저의 최우선 순위 경험인데 이걸 자기소개 때 활용해도 될까요? 직무 관련 경험 질문을 따로 받았을 때가 걱정되어서 질문 드립니다 소재는 중복되어도 내용 전개를 다르게 하면 괜찮을까요 한 소재에서 문제 A, B가 있었다고 하면 한 답변에는 A 다른 답변에는 B 이런 식으로요! 아니면 조금 관련도가 떨어지더라도 태도적인 측면에서 해당되는 경험을 말해야 될지 고민됩니다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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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실험 과목에서 oled 기초 소자 제작과 포토 공정 실습을 fab에서 한다고 하는데 디스플레이 쪽을 희망하지도 않고 반도체 공정기술 쪽을 희망하는데 과연 들을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시간이 꽤 투자되는 과목이라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물론 과목 자체에서 실험을 딥하게 다루지 않고 하루에 끝낸다고 하긴 하는데 사실 외부교육 이틀치랑 다른게 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 학점 시간을 갈아서라도 이 과목을 들을 가치가 있을까요? 차라리 그 시간에 타전공을 들어서 학점 챙기는게 나을까요? 추가로 저는 현재 학부연구생 활동을 통해 ald, xrd 장비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저 과목 이수가 도움이 될까요?
정말로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일단 대학 미분적분학, 공업수학을 완벽하게 마스터 하면요.. 전자전기공학과의 회로이론을 쉽게 공부해서 마스터 할수있나요? 만약 맞다면 회로이론을 시작으로 다른 전자전기공학과의 전공과목들을 쉽게 공부 할수있나요? 그리고 또 대학 미분적분학, 공업수학을 완벽하게 마스터하면 화학공학과의 화학공학개론을 쉽게 공부 할수있나요? 만약 맞다면 화학공학개론을 다 공부하면 다른 화학공학과의 전공과목들을 쉽게 공부 할수있나요?
학력: 지방대(3.7) → 국립대 편입(3.3), 컴퓨터공학과 생년: 98년생 어학: 토익 850, 오픽 IH 자격증: SQLD, 정처기 실기 예정 교육 : 졸업 후 SSAFY 2024.01~2024.12 2024.07 ~ 2025.07: 약 1년간 150개 이상 넣었지만 서류·면접 지속 탈락했습니다. 이러다가 공백기 1년이 될꺼 같아서 중소 SI에 입사하였습니다. 아마 닷넷 중심으로 풀스택을 할꺼 같습니다. 향후 목표 대기업 SI(예: LG CNS, BNK시스템 등) 금융 SI, 공기업 IT직 목표입니다. 질문 1. 지금 회사에서의 경험이 도움이 될까요? 닷넷 기반이라는 점이 오히려 발목을 잡을까요? 2. 막상 들어가니까 공백기를 피하려고 중소 SI에 입사한 선택이 올바른지궁금합니다. 원하는 기업들의 채용과정이 바뀌어서 신입 지원은 막힌 느낌입니다. 3. 이름 없는 중소기업 발목 잡을꺼 같은데 지금이라도 퇴사해야하나요 아니면 다녀야하나요 냉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학과 실험 과목에서 oled 기초 소자 제작과 포토 공정 실습을 fab에서 한다고 하는데 디스플레이 쪽을 희망하지도 않고 반도체 공정기술 쪽을 희망하는데 과연 들을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시간이 꽤 투자되는 과목이라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물론 과목 자체에서 실험을 딥하게 다루지 않고 하루에 끝낸다고 하긴 하는데 사실 외부교육 이틀치랑 다른게 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 학점 시간을 갈아서라도 이 과목을 들을 가치가 있을까요? 차라리 그 시간에 타전공을 들어서 학점 챙기는게 나을까요? 추가로 저는 현재 학부연구생 활동을 통해 ald, xrd 장비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저 과목 이수가 도움이 될까요?
정말로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일단 대학 미분적분학, 공업수학을 완벽하게 마스터 하면요.. 전자전기공학과의 회로이론을 쉽게 공부해서 마스터 할수있나요? 만약 맞다면 회로이론을 시작으로 다른 전자전기공학과의 전공과목들을 쉽게 공부 할수있나요? 그리고 또 대학 미분적분학, 공업수학을 완벽하게 마스터하면 화학공학과의 화학공학개론을 쉽게 공부 할수있나요? 만약 맞다면 화학공학개론을 다 공부하면 다른 화학공학과의 전공과목들을 쉽게 공부 할수있나요?
학력: 지방대(3.7) → 국립대 편입(3.3), 컴퓨터공학과 생년: 98년생 어학: 토익 850, 오픽 IH 자격증: SQLD, 정처기 실기 예정 교육 : 졸업 후 SSAFY 2024.01~2024.12 2024.07 ~ 2025.07: 약 1년간 150개 이상 넣었지만 서류·면접 지속 탈락했습니다. 이러다가 공백기 1년이 될꺼 같아서 중소 SI에 입사하였습니다. 아마 닷넷 중심으로 풀스택을 할꺼 같습니다. 향후 목표 대기업 SI(예: LG CNS, BNK시스템 등) 금융 SI, 공기업 IT직 목표입니다. 질문 1. 지금 회사에서의 경험이 도움이 될까요? 닷넷 기반이라는 점이 오히려 발목을 잡을까요? 2. 막상 들어가니까 공백기를 피하려고 중소 SI에 입사한 선택이 올바른지궁금합니다. 원하는 기업들의 채용과정이 바뀌어서 신입 지원은 막힌 느낌입니다. 3. 이름 없는 중소기업 발목 잡을꺼 같은데 지금이라도 퇴사해야하나요 아니면 다녀야하나요 냉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5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직무 경험 항목에 작성하신 경험 소재거리를 1분 자기소개에 활용해주셔도 무방합니다. 오히려 본인께서 가장 필살기 경험으로 생각하시는 부분을 언급함으로서 면접관의 관심도를 환기시킬 수 있으며, 본인에게 있어 유리한 방향으로 추가 질문이 전개될 수 있습니다. * 해당 경험에서 A, B의 문제점이 있을 경우 1분 자기소개에서 2가지를 모두 언급해주셔도 무방합니다. * 1분 자기소개는 본인의 직무 역량을 면접관에게 1번째로 어필하게 되는 매우 중요한 자리입니다. 직무 역량 측면에서 강렬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므로 관련도가 조금 떨어지는 다른 경험을 어필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참고하십시오.
채택된 답변멘티님, 1분 자기소개에 최우선 직무 경험을 소재로 활용하는 것은 충분히 좋으므로 중복되어도 핵심 내용 전개만 다르게 하면 괜찮습니다. 한 소재에서 문제 A와 B가 있었다면 자기소개에는 전반적인 성장·동기 중심으로, 직무 경험 질문에는 구체적인 문제 해결법을 각각 구분해서 답변하면 반복 없이 어필할 수 있습니다. 소재가 겹치더라도 질문이 다르니 각 상황에 맞는 메시지를 강조하면 면접관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태도적 경험은 보조적으로 연결해줄 수 있지만, 가장 강력한 경력 소재로 중심을 잡는 게 효과적입니다. 멘티님만의 뚜렷한 스토리라인이 합격에 큰 힘이 될 것이니 자신 있게 준비하세요, 파이팅입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1분 자기소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험을 활용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직무 경험이 본인의 강점이라면 그걸 중심으로 말씀하되 각기 다른 상황이나 문제에 맞춰 내용을 약간 다르게 전개하면 좋아요. 예를 들어 한 답변에는 문제 A를, 다른 답변에는 문제 B를 강조하면서 직무 경험에 관한 깊이와 폭을 보여주는 식으로 하면 중복되지 않으면서도 핵심을 전달할 수 있거든요. 너무 다양한 경험을 한꺼번에 억지로 넣으려 하기보다는 중요한 경험을 다양한 시각으로 이야기하는 편이 더 설득력 있습니다. 또한 태도적 측면 역시 중요하니 직무 경험과 연계해서 언급해보는 것도 좋은데 그게 본인의 핵심 경험과 너무 동떨어져 보인다면 오히려 집중도가 떨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상황에 따라 주제와 청중에 맞춰 다소 변형하되 큰 줄기는 직무 경험에 두고 자기소개와 직무질문에 모두 활용해보시길 권장합니다. 준비 과정에서 여러 번 반복 연습하며 자연스럽게 다듬으면 멘티님만의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을 거에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