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민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3.5 낮은 학점... 대학을 1년 더 다녀서 3.8로 높이는 게 유의미할까요

학점 때문에 대학을 1년 더 다닐지 고민입니다.

저는 지거국, 생물학과로
4학년 1학기 기준 3.59로
4학년 2학기 12학점을 듣고나면 최대 3.68까지는 가능한 상황입니다.

지원하는 직무는 구매직무로 전공과 연관성이 하나도 없습니다.
무역학과나 상경계도 아니고, 인서울도 아닌 겨우 3.59의 애매하고 낮은 학점때문에 서류전형에서 발목을 잡을까 걱정이 됩니다.

최근 trend가 직무유관경험이 더 중요하기에 인턴이나 계약직으로 실무 경험을 쌓는 게 더 중요하기에 졸업후엔 구매관련 인턴을 참여할 계획입니다.


그저 3.59면 취업시장에서 발목 잡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조언의 글이라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12
코멘토 AI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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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이 취업에 미치는 영향은 분야와 기업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구매직무와 같은 경우, 실무 경험과 직무 관련 역량이 더 중요하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턴십이나 계약직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는 것은 매우 유익할 것입니다.

학점을 높이기 위해 대학을 1년 더 다니는 것이 유의미할 수 있지만, 이는 개인의 상황과 목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추가 학습이 직무 관련 경험이나 기술 습득에 도움이 된다면 고려해볼 만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학점이 취업에 큰 장애가 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실무 경험을 우선적으로 쌓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결국, 취업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점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함께 개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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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_Tier
코사장 ∙ 채택률 95%

저는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대기업 평균 학점이 3.8정도이기 때문에 멘티분의 현재 점수인 3.5도 그렇게 낮은 수준이 아닙니다. 학점을 더 올리는데 시간을 할애하기 보다는 인턴 등 다른 스펙을 만드시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신뢰의마부
코사장 ∙ 채택률 92%

안녕하세요 멘티님,

3.0 초반이면 어느정도 한학기 더 다니셔서 학점에 투자하라 하겠지만 3.59이면 거의 3.6에 근접하고 4학년 2학기면 3.68까지 가능한 상태에서 굳이 3.8 만든다고 1년 더 다니기 보단 구매 직무를 위한 어학이나 구매 KPM(구매자재관리사), CPSM,보세사 같은 자격증을 취득하는게 더 낫습니다.


곰직원
코상무 ∙ 채택률 96%

안녕하세요. 멘티님.

3.59 이면 취업 시장에 발목 안 잡힙니다. 1년을 더 투자할 필요 없으며 실무 경험을 쌓거나 다른 스펙을 채우시는게 났습니다.


다시 돌아온 상
코사장 ∙ 채택률 98%

안녕하세요 멘티님
해당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3.5 정도면 충분한 학점이기는 합니다.

3.8까지 올리기 위해서 1년 더 다니는 건 추천드리지 않고 희망 직무에 대한 스펙을 쌓는 것이 더 좋습니다.


도움이 된 답변이라면 채택 부탁드려요!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졸린왈루
코사장 ∙ 채택률 97%

안녕하세요 멘티님

4학년 2학기 까지 최대한으로 학점 끌어올려서 3.68 만드신다면 굳이 3.8까지 안 올려주셔도 됩니다.
계획대로 졸업 후 구매 직무로 실무 경험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멘티님의 취업에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화공쟁이컨설턴트
코사장 ∙ 채택률 81%

직무가 전공을 살리는 것이 아닌데 학점 자체가 크게 유의미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서류 전형에서 커트라인 되는 3.0점 이하도 아니구요. 그러므로 1년을 더 재학하시는 것보다 졸업 후 희망하시는 직무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실 것을 권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2학기까지 노력하시어 학점은 가능한 상향해두는 것은 당연한거구요.


취업다왔다(범멘토)
코대리 ∙ 채택률 89%

안녕하세요 취뽀원해요나님

지원 직무가 전공과 연관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굳이 학점에 더 1년을 투자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직무관련 경험을 더 쌓으시고,
자신과 구매직무의 연관성을 어떻게 어필할지 고민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C
Ctrfd
코사장 ∙ 채택률 90%

안녕하세요
신입사원 채용 시 자기소개서를 평가하고 있는 10년차 현직 멘토입니다.

특정 학점을 커트라인으로 하는 것은 공식적으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면접관에 따라 평가하는 사람만의 기준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에게는 성실함을 검증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절대적으로 괜찮다, 아니다라고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3.5 내외의 학점이 취업의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3.8과의 차이도 일반적으로 없습니다. 한 학기를 더 투자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해야할 것이 많은 시기에 우선순위가 낮은 것에 집중하여 기회비용을 날리게 되는 모습이 됩니다. 취업당락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프로젝트와 포트폴리오 개선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낫습니다. 이미 주어져 있는 학점은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불리해질 수도 있는 포인트 하나가 있으나 웬만해서는 불리해지지 않는다고 여겨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바닐라콜드브루
코과장 ∙ 채택률 79%

안녕하세요. 멘티님,
4학년 2학기 12학점 들으면 3.68이 최대인가요?
전과목 A+ 목표로 설정 또는 4학년 2학기 과목을 더 추가해서 높힐순 없을까요...
3.8을 만들고자 1년 더 학교 다니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공 연관성이 있는 곳으로 취업하는 것이 유리한 건 아실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매직무를 택하신 만큼 여러가지 실무경험과
4학년 2학기에 얻을수 있는 최대치의 학점을 얻으셔서
좋은 스펙 쌓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L
LG HW 설계
코과장 ∙ 채택률 67%

이력서 작성시, AI가 학점,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학점 커트라인이 존재하는 편이니 지원하면서 학점 올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버더SKY
코사장 ∙ 채택률 89%

안녕하세요 멘티님
학점은 고고익선이기는 합니다. 3.5대보다는 3.6대가 낫고, 3.8대가 더더 낫기는 하지요. 취업 확률 측면에서도 한자리수 정도의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것을 위해 1년을 더 태운다는 건 좀 비효율적이기는 합니다. 시간 대비 가치 즉 시성비가 떨어집니다. 그것보다는 멘티님이 말씀하신 인턴이 더더욱 효율적이니 인턴을 할 기회가 생긴다면 학점을 충분히 make-up 하고도 남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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