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직무와 마케팅 직무 모두 각기 다른 특성과 요구 사항이 있습니다. HR 분야는 일반적으로 인사 관리, 조직 개발, 인재 확보 등과 관련된 업무를 포함하며, 학벌이나 경력이 중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마케팅 분야는 창의성, 분석 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이 중요하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재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IT 전공의 배경은 마케팅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 디지털 마케팅, 소셜 미디어 관리 등에서 IT 지식이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어, IT 전공자의 분석 능력은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내일미래 일경험 프로그램을 통해 마케팅 관련 인턴 경험을 쌓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방향입니다. 실제 경험을 통해 마케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이력서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련 자격증이나 온라인 강의를 통해 추가적인 스킬을 개발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마케팅 분야로의 전환은 가능성이 있으며, 적극적인 경험과 학습을 통해 취업 기회를 높일 수 있습니다.

HR, 마케팅모두 멘티분의 학과인 IT와는 연과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소 어려움이 있다 생각이 됩니다. 당사를 예로 들면 HR외의 현업에서 근무를 하다가 사내이동 프로그램을 통해서 인사로 직무를 옮긴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방식이 오히려 더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학벌에 메리트가 없는 상황이시면 인사보단 마케팅쪽이 훨씬 유리합니다. 마케팅은 그 어떤 스펙보다 중요한게 관련 실무경험이라 인턴기회를 잡으시기만한다면야 가능성은 얼마든지 열려있습니다. 첫 진입이 어려우니 그 점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HR직무는 노무사 1차가 없는 경우 티오가 작기에 학벌이나 그런걸 많이 봅니다. 그래서 마케팅쪽으로 알아보시고 인턴을 하는게 좀 더 직무적으로 도움이 되실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HR 직무는 신입 채용이 굉장히 적은 편이고 석사 이상의 학위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IT 관련 학과를 나오셨다면 디지털마케팅 직무 채용 공고 쪽을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순수 마케팅보다는 전공을 살려서 디지털마케팅 쪽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