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현재 석사 마지막 학기를 앞두고 취업에 대해 고민이 생겨 질문 남깁니다. 제가 그동안 연구하고 공부한 분야가 생산&자동화 기술 + 컴퓨터 비전 기술에 맞춰져 있다 보니, 이와 관련해서 기업의 생산 기술과 관련된 부서에 취업을 하려고 목표를 잡고 있는데요, LG전자 생산 기술원 소프트웨어 R&D 부서 (평택 근무) vs. 삼성전자 MX사업부 스마트팩토리 그룹 (구미 근무) 의 대략적인 연봉이나 근무 환경 등을 비교해서 알아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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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직무 면접에 가게 되며 궁금한 점이 몇 가지 생겼습니다 첫 번째로 면접 시간이 어느 정도 되는지, 그리고 pt 주제는 전공관련 계산 질문인지 아니면 전공 지식을 활용한 이슈 해결 문제인지가 궁금합니다. 찾아봐도 관련 내용이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4-1학기를 마친 기계공학과 학생입니다 산업은 자동차, 항공/방산, 중공업/기계 분야로 생각중인데 관련된 주요기업리스트를 뽑아보니 20개 정도 되더라고요 하반기 공채 대비해서 방학 때 20개 자소서 모두 초안 정도는 완성해두는게 맞을까요? 사실 이 중에 공고가 안 뜰 수도 있는 기업이 있을 거 생각하면 너무 무리하는 거 같긴한데 보통 어떻게 하나요?
현재 국토부 산하기관 자동차안전연구원- 건설기계인증처에서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제작사들과 연구원 그리고 국토부가 현행 건설기계 관련 안전을 문제로 간담회를 갖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진행을 도와드리며 궁금증이 하나 생겨 이렇게 질문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질문 1. 안전보건 직무에서도 사기업들이 기관들과 한 자리에 모여 현행 법령과 같은 제도에 대해 논의하고,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나누는 자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다른 질문을 하나 드리면, 2. 현재 인턴을 하며 화학물질 관련 안전 관리는 아니지만 건설기계 안전 시험 전 TBM을 보조하고, 일일 장비점검을 하며 느낀 점들이 반도체 업종에 지원할 때도 자소서에 충분히 어필이 될지 궁금합니다.(예를 들면, 제작사 분들에게 시험 과정에서 위험하다고 느낀 부분을 물어보고 피드백을 통해 TBM에 반영 한 것 등)
이번에 직무 면접에 가게 되며 궁금한 점이 몇 가지 생겼습니다 첫 번째로 면접 시간이 어느 정도 되는지, 그리고 pt 주제는 전공관련 계산 질문인지 아니면 전공 지식을 활용한 이슈 해결 문제인지가 궁금합니다. 찾아봐도 관련 내용이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4-1학기를 마친 기계공학과 학생입니다 산업은 자동차, 항공/방산, 중공업/기계 분야로 생각중인데 관련된 주요기업리스트를 뽑아보니 20개 정도 되더라고요 하반기 공채 대비해서 방학 때 20개 자소서 모두 초안 정도는 완성해두는게 맞을까요? 사실 이 중에 공고가 안 뜰 수도 있는 기업이 있을 거 생각하면 너무 무리하는 거 같긴한데 보통 어떻게 하나요?
현재 국토부 산하기관 자동차안전연구원- 건설기계인증처에서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제작사들과 연구원 그리고 국토부가 현행 건설기계 관련 안전을 문제로 간담회를 갖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진행을 도와드리며 궁금증이 하나 생겨 이렇게 질문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질문 1. 안전보건 직무에서도 사기업들이 기관들과 한 자리에 모여 현행 법령과 같은 제도에 대해 논의하고,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나누는 자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다른 질문을 하나 드리면, 2. 현재 인턴을 하며 화학물질 관련 안전 관리는 아니지만 건설기계 안전 시험 전 TBM을 보조하고, 일일 장비점검을 하며 느낀 점들이 반도체 업종에 지원할 때도 자소서에 충분히 어필이 될지 궁금합니다.(예를 들면, 제작사 분들에게 시험 과정에서 위험하다고 느낀 부분을 물어보고 피드백을 통해 TBM에 반영 한 것 등)
답변 3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둘만 놓고 본다면, 후자의 연봉이 훨씬 더 크고(MX 사업부가 삼성전자 내에서도 가장 일관되게 PS가 높게 나옵니다) , 근무환경도 좋습니다. 생기원의 R&D가 사실 SW에 하드코어하게 맞춰져있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다만 수도권 거주하신다면 구미보다는 평택이 나을 거라고 판단하실 테고, 그것보다 먼저 삼성전자는 직군으로 크게 뽑아 해당 부서로 배치받을지 알 수 없는 반면 LG 계열사는 다 따로 뽑아 해당 부서로 배치 받는 것을 보장 받을 수 있스빈다. 이와 별개로, 제조업 전반에서 생산과 자동화기술, 그리고 딥러닝 기반 컴퓨터 비전 기술은 모두 통용되기 때문에 꼭 두 조직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조 부서나 아니면 연구소의 SW인력은 모두 스마트팩토리와 연관된 일을 하며 제조 자동화,지능화 업무를 수행합니다. 해당 부서들에서 더 업무 핏이 맞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채택된 답변멘티님 LG전자 생산기술원(평택) 소프트웨어 R&D 부서는 평균적으로 신입 초봉이 약 5,000만 원 수준이고, 각종 수당과 경력, 성과급 포함 시 5년 차에는 8,000만 원, 과장급은 1억 원 이상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업무 강도는 다소 높고, 출장이 잦으며 워라밸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는 평이 많으나, 평택 디지털파크는 기숙사·셔틀 등 주거환경은 상대적으로 우수한 편입니다 삼성전자 MX사업부(구미)는 신입 초봉이 5,000만~5,400만 원 수준이며, 실질 연봉과 성과급 포함 시 평균 연 6,700만~7,000만 원대, 경력 5~6년차에는 9,000만 원까지도 가능합니다 구미 사업장은 워라밸이 비교적 괜찮다는 평이 많고, 소프트웨어 비전 검사 및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조직 분위기도 긍정적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두 회사 모두 정규직·연구직 기준 신입 초봉 및 근무환경이 대기업답게 준수하지만, 연봉 성장률과 성과급은 삼성전자가 소폭 더 유리한 편이고, 워라밸과 개인 선호에 따라 직무 환경 차이가 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