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멘토님 분야 상관 X) 커리어가 꼬인 것 같습니다.. 터널에 있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현재 석사 2학기가 끝난 배터리 대학원생입니다.
사실 저는 학부까지 굉장히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고,
성적(4.25)과 다른 배터리 관련 스펙을 많이 쌓았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도 스펙 괜찮다고, 취업 금방 될거라고 하는 평을 받았으나,
대학원에 미련을 버리지 못해서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안하고 후회하기보다는 하고 후회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한 학기 뒤면 또 취업 전선에 뛰어들어야 하는데,
'내가 아직 완성하지도 못한 이 연구분야를 가지고 취업이 될까..'
'대기업이 목푠데, 그냥 학부로 취업을 했어야하지 않을까..' 등의 걱정이 피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인지,
- 점점 인생이 꼬여가는 건가.. 싶기도하고,
- 요즘은 대학원을 졸업해도 취업이 어렵다는데, 잘못된 길에 들어선게 아닌가..
- 석사가 사는데 도움이 될까 싶습니다.
이런 푸념을 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련하여 어떠한 조언이나
답변을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Q. 학점 편차가 많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주전공은 식품공학과이며
복수전공은 제2외국어 (영어 아님)
을 전공하고있습니다
현재 3-2학기 진학 하려하고
지금 평점이
전체가 3.52입니다
그런데 주전공이 2.79입니다..
복수전공은 4.14이고, 교양은 3.88입니다
이럴경우에 주전공(식품)쪽 취업하려 할시
많이 불이익이 될까요?
그렇겠지요..?
처음부터 잘 안맞아
복수전공을 특이한 제2외국어로 했는데
여기는 평점을 잘받아
그나마 전체평점이 3.52 유지되고있습니다 ㅠㅠ
그런데 취준때
평점이 전공평점이 중요하단말도 있어서
걱정이됩니다..
저같은경우는 복수전공이아니라 주전공이 평점이 많이 낮거든요..
주전공쪽으로 전공 살릴생각이 없다면
복전쪽(외국어) 살려서 취업을할시에
주전공쪽 평점은 크게 영향이 없을까요?
주전공쪽으로 취업할때도 어떨지 궁금해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