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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제약공학과 이번년도 졸업을 앞둔 대학교 4학년입니다. RA 취업 준비를 위해서 의공기사, GMP나 밸리데이션 기술인 등 자격증이 신입으로 취업할 때 도움이 많이 되나요? RA 취업하셨을 때 실제로 어떤 자격증이나 활동이 도움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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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사원 경험이 있습니다. 항상 이력서 작성할 때 '고용형태'와 '직위'칸이 따로 있어서 고용형태에 (계약직)을 쓰고 직위에 사원을 썼었는데, 이번에 작성한 곳은 고용형태가 구분되어있지 않고, 직위만 기재하게 되어있어 정규직이 아니라는 의미로 인턴이라고 기재했습니다. 이것이 전형과정에서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면접에서 물어보시면 계약직 사원이었다 말해야할지 아니면 같은 개념으로 인턴이라 말씀드려야 할지 어떤 곳에서는 계약직 사원이나 인턴이나 비슷한 개념이라 하시고, 어떤 곳은 인턴과 계약직 사원은 구분해서 기재해야한다고 해서 헷갈립니다ㅠㅠ
운 좋게, 기계직 공무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실 기계 만질줄도 모르고 설계도 모릅니다. 그냥 기계공사 행정직무에요... 처음에는 편했습니다. 이대로 정년까지..했는데, 어느 순간 제가 쓸모가 있나...ai로 대체될거 같은데, 저는 공무원 정년보장 언젠가 없어질거라 봅니다. 그래서 20~30년 후 대비해야할거 같은데, 그때되면 저도 중장년이라 새로 취업할려고 해도 그나마 지게차 및 시설관리직인거 같습니다. 지게차는 취득했는데, 불안해서 시설관리직도 알아보았는데요.... 전기기사는 포기했습니다.(어려워서) 그나마 먼 미래에도 힘이 되어주는 자격증이 뭐뭐 있을까요? 소방설비, 산업안전 제일 나은가요? 일각에서는 4차산업혁명 정보통신유지관리자? 정보처리기사 따라고 하는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신소재공학과 1학년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이번에 2학기를 종강했는데 마냥 시간을 흘려보내기보다 훗날 커리어에 도움이 될 만한 활동을 조금씩이라도 해두고 싶어 질문드립니다. 아직 1학년이라 직무를 정한 것은 아니지만, 반도체나 배터리 등 전공을 살려 엔지니어로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현직자 선배님의 시선에서 미리 해두면 좋은 것들에 대해 묻고자 합니다. 1. 2학년 전공 진입을 앞두고 일반물리/화학 등 기초 과목 복습에 집중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미리 토익/오픽 등 어학 점수나 컴활 같은 자격증을 따두는 게 효율적일까요? 2. 신소재과도 데이터 분석 능력이 중요하다고 하던데, 1학년 때 파이썬 같은 코딩 언어를 기초라도 공부해 두는 게 취업 시 메리트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3.저학년 때 산업 트렌드나 직무를 이해하기 위해 추천해주실 만한 활동(사이트, 뉴스레터, 동아리 등)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계약직, 사원 경험이 있습니다. 항상 이력서 작성할 때 '고용형태'와 '직위'칸이 따로 있어서 고용형태에 (계약직)을 쓰고 직위에 사원을 썼었는데, 이번에 작성한 곳은 고용형태가 구분되어있지 않고, 직위만 기재하게 되어있어 정규직이 아니라는 의미로 인턴이라고 기재했습니다. 이것이 전형과정에서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면접에서 물어보시면 계약직 사원이었다 말해야할지 아니면 같은 개념으로 인턴이라 말씀드려야 할지 어떤 곳에서는 계약직 사원이나 인턴이나 비슷한 개념이라 하시고, 어떤 곳은 인턴과 계약직 사원은 구분해서 기재해야한다고 해서 헷갈립니다ㅠㅠ
운 좋게, 기계직 공무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실 기계 만질줄도 모르고 설계도 모릅니다. 그냥 기계공사 행정직무에요... 처음에는 편했습니다. 이대로 정년까지..했는데, 어느 순간 제가 쓸모가 있나...ai로 대체될거 같은데, 저는 공무원 정년보장 언젠가 없어질거라 봅니다. 그래서 20~30년 후 대비해야할거 같은데, 그때되면 저도 중장년이라 새로 취업할려고 해도 그나마 지게차 및 시설관리직인거 같습니다. 지게차는 취득했는데, 불안해서 시설관리직도 알아보았는데요.... 전기기사는 포기했습니다.(어려워서) 그나마 먼 미래에도 힘이 되어주는 자격증이 뭐뭐 있을까요? 소방설비, 산업안전 제일 나은가요? 일각에서는 4차산업혁명 정보통신유지관리자? 정보처리기사 따라고 하는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신소재공학과 1학년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이번에 2학기를 종강했는데 마냥 시간을 흘려보내기보다 훗날 커리어에 도움이 될 만한 활동을 조금씩이라도 해두고 싶어 질문드립니다. 아직 1학년이라 직무를 정한 것은 아니지만, 반도체나 배터리 등 전공을 살려 엔지니어로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현직자 선배님의 시선에서 미리 해두면 좋은 것들에 대해 묻고자 합니다. 1. 2학년 전공 진입을 앞두고 일반물리/화학 등 기초 과목 복습에 집중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미리 토익/오픽 등 어학 점수나 컴활 같은 자격증을 따두는 게 효율적일까요? 2. 신소재과도 데이터 분석 능력이 중요하다고 하던데, 1학년 때 파이썬 같은 코딩 언어를 기초라도 공부해 두는 게 취업 시 메리트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3.저학년 때 산업 트렌드나 직무를 이해하기 위해 추천해주실 만한 활동(사이트, 뉴스레터, 동아리 등)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답변 1
안녕하세요. 허가관련 업무에는 사실상 학벌, 어학이 거의 메인입니다. GMP등 은 제조시설과 관련된 규정으로 허가 담당자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육을 듣는이유는 허가직무에 특화된 직업 교육이 별로 없고, 관련 교육내용은 어필하고싶어 듣는 경우가 많을것 같습니다. 고로 취업에서 어떤 교육을 수강했다고 하는 것은, 그 교육에서 정말 쓸모있는 지식을 배워서 바로 현장에 투입할수있어서 가 아니라, 지원자가 이렇게 교육을 수강해서 직무와 연관시켜 생각해볼만큼 열의있게 준비해왔다는 부분이 어필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직무를 이해하려는 노력에 대한 부분이죠. 굳이 말하자면 RA 관련해서는 의약품 규제과학 이라는 교육과정이 있는데, 내용이 상당히 포괄적이고 시험도 봐야하고, 수강도 짧지않긴한데, 이러한 부분이라도 어필을 하고싶다고 하시는 부분이면 수료해봐도 될것 같습니다. 국내 RA의 경우 식약처를 상대하므로 영어에 대한 요구가 그렇게 높지 않을 수 있으나, 약사 출신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 해외 RA의 경우 어학능력이 매우 요구됩니다 (글을 읽고, 이해하고, 쓰고, 말하기까지). 해외 RA를 노리시는 부분이라면, 어학능력이 최우선으로 보장되어야 하는 항목일것 같습니다. 원하시는 곳에 취업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