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화학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에서 다양한 분야를 연구한다 는건요..
화학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 진학해서 다양한 분야를
연구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다양한 분야를 연구한다는건 다양한 분야를
깊이있게 공부를 한다는걸로 이해하면 되나요??
Q. 일반대학원 vs 정출연 학연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대학교 졸업예정 학사이며
제약회사 r&d를 목표로 대학원진학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대 교수님과 컨택하여 일반대학원 인턴과정을 하고있습니다. 그러던 중 충남대 석사과정을 받으면서 화학연에서 연구를 하는 화학연 과정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현재 인턴하면서 배우는 과정에는 전혀 불만인 부분은 없고 현재 인턴하고있는 랩실과 화학연에서의 연구실의 분야는 거의 같다고 볼수 있습니다만 궁극적으로 제가 원하는 분야에 더 가까운 연구를 하는 곳은 화학연쪽 인것같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서칭하던중 화학연에 관한 안좋은 여론들과 좋은 평가들을 접하게 되어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스스로 공부하기에는 일반대학원이 좋고 현직장에서 실제로 이뤄지는 실무를 접하기에는 학연이 좋다. 라고 생각듭니다.
바이오 제약부분에서 어떤 점이 더 강점이 있을지 고민됩니다.
또한 정출연에서 학연과정을 하게되면 정출연 연구직으로 취직할때 좀더 유리한부분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Q. 행정학과로의 전과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서울 하위권 2학년 어문과 재학중입니다.
복수전공으로는 실내건축을 하고 있습니다.
도시,주택관련 공기업을 최종적으로 희망하고 있어서 행정학과 전과를 염두해두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실내건축기사랑 병행해서 합격률을 높이고자 했습니다. )
하지만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막상 지원하려고 하니 혹여 공기업에 실패했을 때를 생각하게 되어 망설여집니다.
교수님이나 다른 분들은 행정학과로도 사기업 못가는 거 아니라고 말씀해주시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면 처참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 것 같아 망설여집니다.
상경계와 매우 큰 간격이 느껴지는 느낌입니다.
경영으로 전과를 하기 위해서는 이번에 경영 과목들을 듣고 학점이 높게 나와줘야하는데 100%의 자신이 없기도 하고, 이미 수강한 행정 수업들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행정학을 너무 재미있게 들었고, 제 관심사와 잘 맞는 것 같아서 더 고민입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