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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토목 커리어 부대토목 시작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토목공학 전공 후 건설사 취준생입니다.
이번에 중견건설사 신입공채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수행업무가 부대토목입니다.
앞으로 쭉 토목 분야로 커리어 쌓을 생각도 있고 사실 인프라 건설처럼 순수토목을 꿈꿔오긴 했는데
신입으로써 처음 배우는 만큼 부대토목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여러 곳에서 부대토목 시작을 최대한 지양하라고 해서,,,혹시 토목이나 건설 선배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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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토목 분야에서 경력을 시작하는 것은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인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부대토목은 주로 인프라 프로젝트와 관련된 다양한 작업을 포함하며,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신입으로서 부대토목에서 시작하는 것은 기본적인 기술과 지식을 쌓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후에 인프라 건설과 같은 더 전문적인 분야로 이동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부대토목이 순수토목 분야와는 다소 다른 성격을 가질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하지만, 현장 경험과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은 전반적인 커리어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결국, 개인의 목표와 커리어 계획에 따라 부대토목에서의 경험이 유익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나은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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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_Tier
코사장 ∙ 채택률 95%

이직시 고려가 되는 것이 이전 회사의 네임벨류 및 규모, 그리고 직무연결성입니다. 유사한 직무라고 하더라도 핏한 직무여야만 이직시 빛을 볼 수 있기 대문에 저는 멘티분이 최종적으로 희망을 하시는 순수토목쪽으로 처음부터 시작을 하는 것이 맞다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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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마부
코사장 ∙ 채택률 92%

안녕하세요 멘티님,

주로 공사 마무리 단계에서 시행하는 건물 외부공사 인데 아파트 공사를 예로 들면, 진입로 공사나 포장공사, 경계석 설치, L형측구 시공, 옹벽공사, 정화조, 오수/우수배관공사 등등을 부대토목공사인데 메인은 아니기에 경쟁력이 있다고는 볼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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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칸이
코차장 ∙ 채택률 72%

안녕하세요

부대토목이란 보통 건축공사와 관련된 토목 작업을 포함합니다.
순수토목과는 다소 거리가 있으며, 토목보다는 건축 보조 역할로 여겨질 때가 많아 전공자들이 기피하기도 합니다.
장단점을 알려드릴게요.

장점: 건설사의 공정 전체를 이해하고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빠르게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할 기회가 있을 수 있고요.

단점: 전공 지식을 심화할 기회가 순수토목에 비해 적을 수 있고,
순수토목을 선호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직무 인식이 낮은 편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부대토목 경험도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부대토목으로 시작하더라도 꾸준히 순수토목 커리어로 전환할 준비를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도움 되셨으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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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전담마크
코과장 ∙ 채택률 94%

건설사 특징이 처음 맡은 직무를 기준삼아 그대로ㅈ가는 경향이 큽니다. 예로 주택현장으로 시작했다면 계속 주택현장 받을 확률이 높죠. 그런면에서 부대토목 업무 자체가 비교적 마이너 하다 보니 아쉬운 면도 있긴할 것 같습니다. 다만, 먼저 업무를 해보시고 적성을 보시는게 현실적인 방법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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