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모든 회사 / 영업관리
안녕하세요 패션영업으로 중고신입 이직 고민하는 저연차 회사원입니다. 제가 실제로 본것도 그렇고, 주위에서 말하는 것도 그렇고 패션영업은 여자가 정말 없던데 어떤 이유에서 그런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ㅠ 지금 제가 맡은 산업도 힘도 쓸일이 꽤 있지만 여자가 극히 드물지는 않거든요. 지금 이것때문에 도전하는게 시간낭비일지 너무 고민됩니다.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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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관리직무 고려중인데요, 1급까지 따놓아야할까요? 아니면 영업관리는 전산회계 2급으로도 충분한지 여쭙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현 직장에서 2년째 근무 중이고, 중고신입으로 새로운 회사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면접 준비 중 들었던 고민이 아무래도 현업 경험이 있다보니 최대한 지금 직장에서의 업무 경험을 토대로 성공/실패 사례 등등 준비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경험 소스가 제한적이기도 해서, 혹시 그 이전 인턴 경험을 끌고 와도 괜찮을까요? 졸업한지도, 지금 일한지도 2년 돼서 인턴 경험을 얘기하기 좀 그런가 싶어 조언을 구합니다 ㅠ
취준 한달 차 취준생입니다. 이 전에 중국계 2년 계약직으로 근무했었고 이번에 취준 한달 만에 같은 중국계 회사에 취업하게 되었어요. 너무 운이 좋게 취업한거라 좀 불안해서 여기에 글을 적습니다. 저번주 월요일 서류 마감이라 서류 제출하고, 화요일 면접 제의받아서 수요일 바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을 잘 마무리 했고 큰 기대 없이 바로 다른 자소서 쓸려고 했는데, 바로 다음날 10시에 면접관한테 직접 전화로 연락이 왔어요. 이전 회사에 저에 대해 알아봤는데 제가 너무 우수한 사람이라고. 최종합격인데 진짜 입사 의향 있냐고 저한테 바로 물어보시더라고요. 그 사이에 다른 곳 간 사람들 많았어서 미리 전화했다고. 그리고 월급은 이만틈이고 이전보다는 적지만 년차가 쌓일수록 더 올라간다 이렇게 얘기해주셨어요. 전 월급 상관없다하고 그분께서 20일쯤 출근할거다. 8월로 지연되면 인사팀이 연락갈거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사실 너무 불안합니다. 아직 근로계약서를 안쓰고 전화로 받아서요..
영업관리직무 고려중인데요, 1급까지 따놓아야할까요? 아니면 영업관리는 전산회계 2급으로도 충분한지 여쭙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현 직장에서 2년째 근무 중이고, 중고신입으로 새로운 회사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면접 준비 중 들었던 고민이 아무래도 현업 경험이 있다보니 최대한 지금 직장에서의 업무 경험을 토대로 성공/실패 사례 등등 준비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경험 소스가 제한적이기도 해서, 혹시 그 이전 인턴 경험을 끌고 와도 괜찮을까요? 졸업한지도, 지금 일한지도 2년 돼서 인턴 경험을 얘기하기 좀 그런가 싶어 조언을 구합니다 ㅠ
취준 한달 차 취준생입니다. 이 전에 중국계 2년 계약직으로 근무했었고 이번에 취준 한달 만에 같은 중국계 회사에 취업하게 되었어요. 너무 운이 좋게 취업한거라 좀 불안해서 여기에 글을 적습니다. 저번주 월요일 서류 마감이라 서류 제출하고, 화요일 면접 제의받아서 수요일 바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을 잘 마무리 했고 큰 기대 없이 바로 다른 자소서 쓸려고 했는데, 바로 다음날 10시에 면접관한테 직접 전화로 연락이 왔어요. 이전 회사에 저에 대해 알아봤는데 제가 너무 우수한 사람이라고. 최종합격인데 진짜 입사 의향 있냐고 저한테 바로 물어보시더라고요. 그 사이에 다른 곳 간 사람들 많았어서 미리 전화했다고. 그리고 월급은 이만틈이고 이전보다는 적지만 년차가 쌓일수록 더 올라간다 이렇게 얘기해주셨어요. 전 월급 상관없다하고 그분께서 20일쯤 출근할거다. 8월로 지연되면 인사팀이 연락갈거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사실 너무 불안합니다. 아직 근로계약서를 안쓰고 전화로 받아서요..
답변 6
꼭 패션쪽이 아니더라도 영업직은 남자, 여자라는 구분은 딱히 없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영업직 자체에 여성이 별로 없다는건 팩트고, 영업직에 지원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남성이고, 일도 생각보다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못버티고 나가는 경우도 많구요. 상대적으로 남성이 지원이 많아서 그만큼 포기해도 남성이 많이 남는 것입니다. 여성분들 중에도 잘 하시는 분들은 잘해요. 영업직은 본인의 능력에 따라 대우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별의 차이보다 본인이 적성에 맞는지, 그리고 실적 압박은 뭐 전반적으로 깔고 가는 것이기에 부담이 된다 안된다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