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CPA 1차 합격이 회계 관련 직무 채용에 있어서 유용한 스펙인가요? 인사담당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조선일보 인턴기자 김도연이라고 합니다.
현재 기업의 채용에 대해서 취재 중입니다.
CPA 1차 합격이 회계 관련 직무 채용에 있어서 도움이 될까요?
회계 직무의 종사하는 지인의 말과 코멘토 등에서 현직자분들의 코멘트를 보면 대부분 도움이 된다, 상당히 좋은 스펙이다,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기업의 채용담당자님께 실제로 회계 관련 직무 채용 시 cpa 1차 합격이 도움이 되는지, 된다면 어느 정도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또한 기업들이 전반적으로 CPA 1차 합격을 채용 시 어떻게 평가하는지, 분위기도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답변해주시는 분들의 정보와 기업명은 명시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예) 국내 화학 대기업 인사담당자에 따르면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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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턴 경력 미기재
이번에 신입으로 지원하는 과정에서 지원하는 직무와 무관하게 단순한 사무 업무만을 수행했다고 생각해 약 1년 동안 근무했던 인턴 경력을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직무와 관련해 수행한 인턴 경력만을 기재했습니다)
혹시 이런 경우 나중에 채용되었을 때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면접 중에 해당 기간의 공백기에 대해 질문이 들어온다면 1)인턴을 했다고 하는게 나을지 2)아니면 인턴 얘기는 하지 않고 다른 방향으로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 나을지 고민됩니다.
Q. 학은제 학위와 일반대 학위 병기로 인한 디메리트가 있을까요?
학벌 도움 못 받는 평범한 대학에 1학년으로 입학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속한 대학, 전공이 마음에 들고 전망도 괜찮아 이 전공을 졸업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학과가 정보처리기사 빼고 국가기술자격증(기술)에 응시가 불가능합니다. 관련 분야가 없는 탓에 응시하려면 복전을 하거나 전과를 해야 하는데 성적에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종강-개강 사이에 원격 교육이랑 자격증과 결합해서 경영학 학점은행제 학위를 취득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국가기술자격증 응시 자격(거의 대다수는 열림), >회계사 응시 자격, >평생교육사, 사회복지사(일부) 관련 학점 취득을 목표로 잡고 학습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140만원 예상) 그런데 이 과정에서 나오는 경영학사가 개인저긍로 아깝다는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혹시 이렇게 얻은 학위를 이력서에 일반 4년제 대학 학위와 함께 병기한다고 하더라도 디메리트가 없을까요? '없는 것보다 나은' 수준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