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 모든 회사 / 인사
사람인이나 원티드 같은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간편지원으로 지원하면 서합 불가능인가요..? 해당 서비스를 처음 써봐서 진짜 순수하게 제 성공경험 2개 넣은거로 (회사에 따른 지원동기 x) 간편지원 넣고 다녔는데 그 회사만의 이력서, 자소서를 새로 만들어서 내는게 예의인가 싶기도하네요 회사에 큰 관여도 없이 막 지원하고 다니는 사람으로 비춰지나요..? 지원 취소하고 다시 넣고 싶네요ㅜㅜ
202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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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경영학부 졸업했습니다 학점 3.87 토익 835 컴활1급 사실상 스펙은 전무하다 싶습니다 HR 직무 희망하는게 인적자원관리, 조직행동론 수업 들었다가 조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관심이 생겨서 전공 팀플 8개 이상 팀리더 하면서 모두 A+ 4학년 1학기 때 교내 중앙동아리 회장 맡아 조직규모 5배 성장, 이탈률 50%개선, 활동참여율 40% 성과를 낸 경험이 있습니다. 해당 활동들 하면서 사람 적재적소 배치, 갈등관리, 조직운영, 제도 기획, 활동 기획 등을 하면서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자발적으로 몰입하고 있더라구요 지난 1년 동안 이력서 넣어봤는데 신한DS(HRM) 온라인 인적성 탈락, 영신디엔씨(HRD) 면접탈락이라는 초라한 결과만 봤습니다 ㅠㅜ 두달 이후면 공백기 2년차구요 게다가 대학 다니면서 희귀병 걸려서 다리 상태가 안좋아져서 다리를 절뚝이는 장애인이 됐습니다 HR직무 포기해야 할까요??
사기업 잡플래닛, 사람인 등으로 지원해서 연락이 왔었습니다. 인사담당자와 면접 일정을 조율한 후, 기업에 대해서 찾아보니 출퇴근 거리가 조금 있어서 면접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면접 취소 후 기업의 업무가 너무 맘에들어서 재지원을 했지만 연락이 없네요ㅠㅠㅠㅠ 가능성은 없는거겠죠..?
저번주 목요일 점심에 010 모르는 번호로 2번 전화가 왔는데 못받았습니다. 10분후 다시 연락해봤는데 안받더라구요.. 그러더니 이틀 후 토요일 아침 11시쯤에 또 다시 부재중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 그 번호로 문자도 남겨보고 전화도 해봤는데 다 안받더라고요.. 공기업 최종면접을 봤으며, 채용대행사에 전화를 걸어본 결과 자기들은 전화를 건적이 없으며, 걸어도 070 번호로 건다고 합니다. 한달 전쯤 최종 면접을 봤고, 모래에 결과가 나옵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만약 이 전화가 채용대행사가 아닌 공기업 인사과에서 온 전화 였고, 저에게 서류 미비, 혹은 확인 사항을 물어보려고 전화를 건 것인데 제가 여러번 전화를 받지 않아 그냥 불합 처리가 됐고, 결과 발표가 모래로 코앞이라 이미 최종결제 돼서 제 전화는 이제 그냥 무시하는거면 어떻하나 싶어 여기에 물어봅니다ㅠ 이런 전화는 채용대행사에서 하나요 아니면 기업 내 인사과에서 하나요? 참고로 010번호였으며 한난 면접을 봤습니다.
부경대학교 경영학부 졸업했습니다 학점 3.87 토익 835 컴활1급 사실상 스펙은 전무하다 싶습니다 HR 직무 희망하는게 인적자원관리, 조직행동론 수업 들었다가 조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관심이 생겨서 전공 팀플 8개 이상 팀리더 하면서 모두 A+ 4학년 1학기 때 교내 중앙동아리 회장 맡아 조직규모 5배 성장, 이탈률 50%개선, 활동참여율 40% 성과를 낸 경험이 있습니다. 해당 활동들 하면서 사람 적재적소 배치, 갈등관리, 조직운영, 제도 기획, 활동 기획 등을 하면서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자발적으로 몰입하고 있더라구요 지난 1년 동안 이력서 넣어봤는데 신한DS(HRM) 온라인 인적성 탈락, 영신디엔씨(HRD) 면접탈락이라는 초라한 결과만 봤습니다 ㅠㅜ 두달 이후면 공백기 2년차구요 게다가 대학 다니면서 희귀병 걸려서 다리 상태가 안좋아져서 다리를 절뚝이는 장애인이 됐습니다 HR직무 포기해야 할까요??
사기업 잡플래닛, 사람인 등으로 지원해서 연락이 왔었습니다. 인사담당자와 면접 일정을 조율한 후, 기업에 대해서 찾아보니 출퇴근 거리가 조금 있어서 면접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면접 취소 후 기업의 업무가 너무 맘에들어서 재지원을 했지만 연락이 없네요ㅠㅠㅠㅠ 가능성은 없는거겠죠..?
저번주 목요일 점심에 010 모르는 번호로 2번 전화가 왔는데 못받았습니다. 10분후 다시 연락해봤는데 안받더라구요.. 그러더니 이틀 후 토요일 아침 11시쯤에 또 다시 부재중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 그 번호로 문자도 남겨보고 전화도 해봤는데 다 안받더라고요.. 공기업 최종면접을 봤으며, 채용대행사에 전화를 걸어본 결과 자기들은 전화를 건적이 없으며, 걸어도 070 번호로 건다고 합니다. 한달 전쯤 최종 면접을 봤고, 모래에 결과가 나옵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만약 이 전화가 채용대행사가 아닌 공기업 인사과에서 온 전화 였고, 저에게 서류 미비, 혹은 확인 사항을 물어보려고 전화를 건 것인데 제가 여러번 전화를 받지 않아 그냥 불합 처리가 됐고, 결과 발표가 모래로 코앞이라 이미 최종결제 돼서 제 전화는 이제 그냥 무시하는거면 어떻하나 싶어 여기에 물어봅니다ㅠ 이런 전화는 채용대행사에서 하나요 아니면 기업 내 인사과에서 하나요? 참고로 010번호였으며 한난 면접을 봤습니다.
답변 2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먼저, 본문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칭찬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 드릴 테니, 참고해 주세요. 결론적으로 간편 또는 즉시지원 이력서라고 해서 서합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채용하는 회사가 해당 탭을 열어두고 지원자를 받았다면, 그것이 방법이니까요.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지원 회사에 맞춘 지원 동기와 자소서 사항은 필요합니다. 가고 싶은 회사라면 그 부분이 충분히 느껴지게 작성하는 것이 좋죠. 추가적으로 이후에 즉시지원 또는 자사양식 선택이 가능한 회사를 지원하신다면, 신입에 경우, 저는 후자를 선택하는 것이 조금 더 좋다는 의견 드립니다. / 의지치 어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