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 모든 회사 / 장비제어

Q. 5개월차 신입, 퇴사 고민합니다

LLKGST

물리과 졸업해서 국비지원으로 6개월동안 PLC와 PC제어 맛보기를 한 상태였고, 제조업회사에 입사했습니다. 현재상황은 이렇습니다. 1. 장비셋업-제어로 알고 입사했으나, 회사는 SW프로그래머로 생각하고 있음. 2. SW 사수 없음, 제어기술을 전문적으로 알고 있는 사수도 없음. 3. 본인은 SW를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없음. 현재 완성한 프로그램도 전체 AI 돌려서 완성한 상태. 이런 상황이다 보니 제가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고, 일도 많이 늦습니다. 다른 사람 한 분은 제가 마음이 떠 있는게 보였는지 전장설계를 생각하면 우리 회사는 안 맞는다고 말도 했고요. 최근에는 팀장이 야근을 해서라도 빨리 제어기술을 익히라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회사다니면서 이직준비할려고 했는데, 가르쳐주는 것도 없으면서 저보고 장비 제어 코드짜야 된다고 압박을 하니 스트레스도 받고, 쌩퇴사가 마려워지더라고요. 상반기에 채용이 좀 많을 것으로 예상되던데, 퇴사하고 준비해도 될까요?


2026.03.02

답변 5

  • P
    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
    코부사장 ∙ 채택률 100%

    채택된 답변

    먼저 채택한번 꼭 부탁드립니다!! 말씀하신 상황을 종합하면 현재 회사는 입사 시 기대했던 ‘장비 셋업-제어’와 달리 전문 SW 프로그래머 역할을 요구하고 있으며, 지원이나 교육 체계가 전혀 갖춰져 있지 않아 혼자 해결해야 하는 부담이 큽니다. 게다가 사수나 기술 가이드가 없어 업무 속도와 품질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고, 팀장까지 압박을 주고 있는 상태라 장기적으로 심리적·업무적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경우 상반기 채용 시즌을 고려하여 퇴사 후 이직 준비로 방향을 전환하는 전략은 충분히 합리적입니다. 다만 준비 없이 바로 퇴사하면 공백기 동안 일정 관리와 지원 전략에서 불리할 수 있으므로, 퇴사 결정을 내리기 전 최소한 1~2주간 지원할 회사 리스트 작성, 자기소개서 초안 작성, 필요한 기술·자격증 정리 등 준비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현 회사에서 얻는 실무 경험 대비 스트레스와 업무 부하가 지나치게 높다면, 상반기 채용에 맞춰 퇴사 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2026.03.03


  • Top_TierHD현대건설기계
    코사장 ∙ 채택률 96%

    채택된 답변

    저는 굳이 퇴사를 해서 이직을 준비를 할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이직을 병행을 충분히 할 수 있다 생각을 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회사일로 인하여 이직을 준비할 수 있는 상황이 전혀 아니라면 퇴사는 비추천합니다.

    2026.03.03


  • 멘토 호날도KT
    코상무 ∙ 채택률 61%

    채택된 답변

    지금 상황은 단순 적응 문제가 아니라 직무 미스매치에 가깝습니다. 사수도 없고 교육 체계도 없는 상태에서 SW를 독학으로 맡기는 구조라면 성장 환경이 좋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다만 감정적으로 퇴사부터 결정하기보다는 최소한 1~2개월은 버티며 이직 준비를 병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상반기 채용이 있어도 공백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은 퇴사 여부보다 전장 설계나 제어 중심 회사로 방향을 재정렬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준비를 갖춘 뒤 움직이셔도 늦지 않습니다. 잘 할수 있습니다! 화이팅!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2026.03.02


  • 원이12비엠티
    코차장 ∙ 채택률 81%

    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멘티님. 솔직히 말씀을 드시면 지금 퇴사를 하시는 게 맞습니다. 지금 말씀을 하시는 업무상의 비일치 같은 케이스는 사실 엄청나게 작은 중소 제조업 회사에서나 나올법만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사수라도 있어서 이런 내용들을 교육 및 인계를 받고 난 뒤 요구를 하는 것은 맞는데 지금 멘티님이 처하신 상황은 멘땅에 헤딩인데, 멘땅에 헤딩을 할려고 해도 내가 원해서 하는 거랑 남이 떠밀려서 하는 거랑은 천지 차이입니다. 추가적으로 면접 당시에 어떻게 이야기를 한지는 모르겠지만 면접 상황 및 채용이 결정이 되고 난 뒤 전혀 언급을 안 한 업무를 하라고 하는거는 어불성설입니다. 혹시 이런 업무들을 새로 하신다고 할 경우 연봉적으로 상향 조정 하는 것도 이야기를 하신게 없죠? 아마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멘티님, 일단은 제 생각은 현재 멘티님 이야기만 듣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지만, 현 상황이 그렇다면 퇴사를 빨리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2026.03.02


  • 전문상담HL 디앤아이한라
    코이사 ∙ 채택률 62%

    두 질문에 대해 핵심만 짚어 짧게 답변해 드릴게요. ​1.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vs TSP 패키지 개발 고민 ​질문자님의 연구가 **'구조적 설계'와 '선행 개발'**에 방점이 찍혀 있다면, 메모리사업부 패키지 개발이 본인의 커리어와 더 잘 맞을 가능성이 큽니다. ​메모리사업부: 차세대 메모리(HBM 등)에 필요한 새로운 패키지 구조를 설계하고 선행 기술을 확보하는 데 집중합니다. ​TSP 총괄: 설계된 기술을 실제 양산 공정에 적용하고, 수율을 높이거나 공정 기술을 최적화하는 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TSP 공정기술 지원 시: 설득력이 없는 것은 아니나, '설계/선행 연구' 경험을 '양산 공정의 문제 해결'로 연결하는 논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2. 5개월 차 신입, 퇴사 고민 ​현재 상황은 본인의 역량 부족이라기보다 **회사의 시스템 부재(사수 없음, 직무 불일치)**로 보입니다. ​퇴사 추천: 기초가 없는 상태에서 AI에만 의존해 코드를 짜는 것은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압박만 받는 상황은 정신적으로도 위험합니다. ​이직 전략: 5개월 경력은 중고 신입으로 쓰기 애매할 수 있으니, 퇴사 후 제대로 된 제어/SW 교육 과정을 다시 밟거나 본인의 전공(물리)과 PLC를 연결할 수 있는 탄탄한 중견기업 이상을 목표로 재취업 준비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2026.03.02


함께 읽은 질문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