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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제어에서 DI DO에 대해서 잘 모르겠어요... 이해가 잘 안돼요 예시를 통해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ㅠ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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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채택된 답변멘티님, DI랑 DO는 딱 이렇게만 이해하면 됩니다: DI(Digital Input)는 “밖에서 들어오는 ON/OFF 상태를 읽는 단자”라서 예를 들면 문이 닫히면 스위치가 붙어서 PLC에 ‘1’(ON) 신호가 들어오고, 열리면 떨어져서 ‘0’(OFF)로 들어오는 식이고, DO(Digital Output)는 “PLC가 밖의 기기를 ON/OFF시키려고 내보내는 단자”라서 예를 들면 PLC가 DO에 전기를 보내면 램프가 켜지고, 끊으면 램프가 꺼지는 식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DI와 DO는 전기제어에서 아주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부분이에요. DI는 디지털 입력(Digital Input)의 약자로서 스위치나 센서 같은 외부 장치에서 신호를 받아들이는 부분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기계가 켜져 있는지 버튼이 눌려 있는지 등의 정보를 시스템이 읽어들이는 거죠. 반면에 DO는 디지털 출력(Digital Output)의 약자로서 시스템이 외부 장치에 신호를 보내는 부분이에요. 예를 들어, 시스템이 경고등을 켜거나 모터를 작동시키는 신호를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DI는 '받는 쪽' DO는 '보내는 쪽'이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아요. 실제로 전기제어를 할 때 DI와 DO는 PLC나 제어반에서 가장 기본적인 입출력 신호로 사용되니까 이 부분을 잘 알고 넘어가야 해요. 멘티님도 전기제어 공부하시면서 DI 신호가 입력됐을 때 어떤 동작이 나오는지, DO 신호가 나갈 때 주변 기기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직접 확인해보시면 이해가 훨씬 빠르게 될 거예요. 천천히 익혀가시면서 전기제어의 큰 그림을 잡아보시길 추천드려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