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 모든 회사 / 제약/바이오 R&D
Q. 생명과학과 (화학공학과 복전) 취업 진로에 관련해 고민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생명과학과에 들어와서 공부를 하고 있는 대학생이며 군대를 23년 후반에 마치고 24년에 복학하여 3학년 2학기를 밟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 생명과학에 관심이 생겨 생명과학과에 들어왔고, 제약/바이오 관련 연구직으로 가보고 싶은 생각에 대외활동, 연구 인턴 및 자격증 등의 스펙을 어떻게 쌓아나가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화학공학과의 지식이 제약/바이오 연구에 도움이 되나요? 또는 두 지식을 모두 활용하는 분야가 있나요? 멘토님들께서는 학부나 석사 과정에 있으시면서 어떠한 스펙을 쌓아 나가셨는지 궁금합니다.
2024.09.26
답변 5
- 똑똑똑E셀트리온코대리 ∙ 채택률 86%
안녕하세요. 제약분야는 특별히 공모전이나 수상경력으로 어필한다기보다는 기본적인 스펙에 많이 의존하는것 같습니다. 마치 1)학벌/학력 2)학점 3)어학 4)관련 경험 (연구 분야등)?. 관련하여 GMP, GCP등 본인이 원하는 직무와 관련된 직무 교육을 들을 수 있고, 이것을 어떻게 자소서에 업무내용과 엮어서 잘 풀어내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연구원말고도 직무가 많습니다). 제약사로 빠지겠다고 하면 굳이 화학공학을 복수 전공할 필요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생화학쪽 실험기법은 생명관련과에서도 충분히 수행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셀/동물약리 약효 독성 PK등 이러한 부분들이 굳이 화학을 복수 전공으로 배워야만 하는 부분은 아니긴 합니다. 물론 화학과에서 합성등을 전공해서 제약분야에 사용하겠다고 한다면 이해는 가지만, 화학은 생명보다 훨씬 넓은 분야이기 때문에 오히려 제약 분야보다 다른 분야도 타겟하기 위해서라면(지원 풀을 넓히기 위해서) 화학 복전은 의미가 어느정도 있을 수 있어 보입니다. 바이오를 하려고 화학을 복수전공해야한다는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성비가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생물쪽으로만 전공해도 제약사에서 일할수 있는데 말이지요. 연구직을 하고 싶다는 말씀이시면 어차피 석사를 밟아야 하므로, 학부 시절 복수 전공을 했든 안했든, 연구실이 정해지면 사실상 전공이 굳어지게 된답니다. 그러니 지금 복전보다도 내가 어떤분야의 연구를 하고싶은지 생각해보면 좋지않나 싶고 그게 유기합성등 화학과 연구실에서 주로 수행되는 전공이라면 복전이 의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학부 시절에 연구실 실습이나 인턴을 해보면서 어떤 분야가 잘 맞는지? 내가 잘할 수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연구실 경험을 해보지 않으면 석사 때 연구가 안 맞아 그만두게 되는 불상사가 벌어질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본적인 스펙과 더불어 + 석사 기간 동안에는 내가 이 분야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얼마나 output을 만들었는지? 고민하면서 실험 했던 것 같습니다. 결국 석사 진학을 취업을 목표로 한거니,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 지원자인가?를 상기시키면서 대학원 생활을 진짜 치열하게 했던 것이 취업에 주요하게 작용 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 다다시 돌아온 상코미코코사장 ∙ 채택률 99%
안녕하세요 멘티님 해당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화공지식 중에도 유기화학과 관련된 내용은 활용이 가능합니다. 본인이 배운 바인 생명공학과 화학공학 전공지식 및 가고자 하는 산업에 대해 공부하시고 이를 이용해서 지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된 답변이라면 채택 부탁드려요!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남양연구소현대자동차코사장 ∙ 채택률 96%안녕하세요 화공에서도 제약/바이로 연구직으로 많이 갑니다. 다만, 제약/바이오로 가기 위해서 생명과학과에서 화공을 복전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두 지식을 모두 활용하긴 하나, 너무 비효율적이에요. 산업적인 이해가 지금 부족하다고 보입니다. 서로 접근 방법은 다르긴 하나 결과적으로 나중에 프로젝트나 연구에선 모두 다루게 될겁니다. 공통적인 부분을 다루는데 굳이 복전을 하면서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죠. 필요한건 생명과에서도 할 수 있는데요. 제약/바이오 연구직은 학사로는 솔찍히 어려워요. 원하는 연구를 하는 랩실을 컨택하셔서 그 쪽 랩실로 가셔야 합니다. 랩실의 아웃풋도 중요해요.
- 신신뢰의마부두산에너빌리티코사장 ∙ 채택률 91%
안녕하세요 멘티님, 제약/바이오의 연구 개발이면 일단 석사는 필수입니다. 오송kbio, 인천대교육, 단국대바이오캠프 등등 직무교육들을 찾아보시면 좋습니다.gmp실무 및 제약 공정의 이해, gmp규정 무엇보다도 영어가 중요해서 토익도 800후반과 토스등 높은점수 요구됩니다.HPLC,GC 사용경험 중요한 사항입니다.
바닐라콜드브루라이온코리아코과장 ∙ 채택률 67%안녕하세요. 멘티님 전공 자체는 제약/바이오 취업에 적합하나, 연구직(R&D)로 취업을 희망하신다면 석사/박사 학위가 필요합니다. 화학공학 지식 자체는 제약 케미컬 분야의 연구에 도움이 되나, 학사 과정으로는 부족하여, 실질적인 연구 업적을 통해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자가 연구직 취업 요건이 되겠습니다. 또한, 학사 자격으로 대외활동, 인턴, 자격증을 취득하고, 경험을 쌓아 QA,QC로 취업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생명과학(바이오)와 화학공학(케미컬)을 모두 공부하셨기 때문에, 바이오 의약품 및 케미컬 의약품의 제조공정 및 품질관리(실험 쪽 포함) 부문의 이해가 빠르실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제약회사에서 자연과학 전공자들을 채용하는 것이구요 ^^ 학부생으로서는,,, 실질적인 제약회사 직무를 이해하기 위한 스터디를 하시거나, 인턴 경험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높은 어학실력은 필수입니다. 석사/박사 코스를 밟아 연구직을 희망하실 경우,, 신약개발에 관련된 전공 지식을 심도 있게 연구하여 학위를 받는다면, 해당 연구주제와 더불어 매력적인 인재로 거듭날 것 같습니다. 모두 영어(점수 + 회화)는 현업에서 중요하니 꾸준히 쌓으시길 바랄께요.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그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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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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