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 모든 회사 / 데이터분석가
Q. 통계학과 빅데이터 진로 관련 문의드립니다.
현재 인서울 중상위 대학 / 통계학과 / 3.79 / 3학년 2학기 재학중입니다.
데이터 분석 분야로 진로를 정했기에, adsp를 취득하였으며 3학년 1학기부터 빅데이터 동아리(TAVE)에 들어가서 C, 파이썬, 머신러닝 스터디와 데이콘에서 주최하는 코로나 데이터 시각화 프로젝트에 참가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배운 실습 내용을 github에 기록하여 포트폴리오 구성에 힘 쓰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겨울 방학에 머신러닝 공모전에 참가할 예정이며 캐글 및 백준 알고리즘의 문제풀이의 스터디를 진행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스타트업 데이터 직렬에 인턴 지원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괜찮은 강사진과 커리큘럼을 갖고 있는 빅데이터 교육을 수료할 예정입니다.
1. 이러한 경우에서도, 빅데이터 분석 분야로 가려면 반드시 대학원 석사과정이 중요한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현재 대학원은 최대한 가지 않는 방향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2. 혹시 제가 기재한 내용중에 불필요한 계획이나, 추가해야할 계획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토익, sqld는 취득할 예정입니다.
3. aws , adp, sqlp, 오라클 자격증 취득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1. 현재 각 기업에서는 학사로 빅데이터 분석 직렬을 뽑고 있기에 대학원이 필수는 아닙니다. 다만 학사를 뽑는데에 석사들이 지원하고 있어 경쟁이 치열하기는 합니다.
2. 모두 좋습니다. 하지만 인턴이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다른 스터디나 프로젝트에 비하여 인턴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경험이 훨씬 깊습니다. 특히나 다루는 데이터들도 산업현장의 데이터들이 많아 '실무'에 가까운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3. 클라우드 쪽은 각 기업들이 해당 클라우드를 사용할지 그렇지 않을지 모르기 때문에 글쎄요. 만약 2번의 인턴을 못한다면 다른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차선이나, 인턴이 가능하다면 인턴이 최우선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2020.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