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모든 회사 / 품질관리
현재 식품공학과 졸업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하반기에 회사 면접을 몇번 봤는데 면접에서 계속 떨어져서 관련경험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집 가까운곳에 haccp이랑 gmp 인증 받은 건기식 회사에 취직해서 경력을 쌓을까 생각 중인데 멘토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의 현재 스펙입니다. 지거국 식품공학과 4.4 식품기사, 위생사, 유통관리사 2급,토익스피킹 ih, haccp 팀장교육, hplc분석 기초 교육, 미생물 교육, 공모전 1회 수상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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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마다, 부서마다 다르겠지만 qc 업무 특성상 워라밸이 안 좋다고 들었는데 정말 그런지 궁금합니다,, 또한 제약회사를 목표로 하지만 QC, QA등 정확한 직무를 선택 못 했을 경우에 공통적으로 중요하게 작용될 자격증이 있을까요?! 현재 화학분석기사 생각 중입니다!
저는 중견이나 대기업 반도체 품질 관련 부서(qa,qc 또는 생산직 품질검사원) 입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 시절에 반도체 품질과 관련된 활동이나 경험이 부족하여, 현재는 반도체 현미경, 확대경 검사 직무와 자동차 부품 회사의 3차원 측정 및 품질검사 직무 중 어느 쪽을 선택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미경 검사는 비교적 공장 현장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하지만, 자동차 부품 회사의 경우 측정과 품질검사 업무를 모두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폭넓은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ㅜㅜ
이번에 QC 직무로 중소기업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규모랑 연봉이 너무 작아서요.. 6개월 정도 경험 쌓고 중고 신입으로 이직 하고자 합니다. 1) 품질관리 직무는 직전 직장 규모와 상관없이 중고 신입을 더 선호하는 분위기인지 궁금합니다. 2) 또 아직 공백기가 그렇게 긴 상태는 아니어서 좀 더 여유를 갖고 다른 곳에 지원해보는 게 좋을 지 아니면 우선 업계 경험이라도 쌓는 게 좋을 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회사마다, 부서마다 다르겠지만 qc 업무 특성상 워라밸이 안 좋다고 들었는데 정말 그런지 궁금합니다,, 또한 제약회사를 목표로 하지만 QC, QA등 정확한 직무를 선택 못 했을 경우에 공통적으로 중요하게 작용될 자격증이 있을까요?! 현재 화학분석기사 생각 중입니다!
저는 중견이나 대기업 반도체 품질 관련 부서(qa,qc 또는 생산직 품질검사원) 입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 시절에 반도체 품질과 관련된 활동이나 경험이 부족하여, 현재는 반도체 현미경, 확대경 검사 직무와 자동차 부품 회사의 3차원 측정 및 품질검사 직무 중 어느 쪽을 선택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미경 검사는 비교적 공장 현장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하지만, 자동차 부품 회사의 경우 측정과 품질검사 업무를 모두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폭넓은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ㅜㅜ
이번에 QC 직무로 중소기업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규모랑 연봉이 너무 작아서요.. 6개월 정도 경험 쌓고 중고 신입으로 이직 하고자 합니다. 1) 품질관리 직무는 직전 직장 규모와 상관없이 중고 신입을 더 선호하는 분위기인지 궁금합니다. 2) 또 아직 공백기가 그렇게 긴 상태는 아니어서 좀 더 여유를 갖고 다른 곳에 지원해보는 게 좋을 지 아니면 우선 업계 경험이라도 쌓는 게 좋을 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답변 2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현재는 ‘좌절’보다는 ‘멘탈 관리’가 더 중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멘티님이 면접 기회를 얻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부러워할 수 있습니다. 즉, 이미 면접 전형까지 진입했다는 것은 기본적인 이력 요건을 충분히 갖췄다는 의미이며, 스펙 또한 평균 이상이라고 판단됩니다. 다만, 불합격의 원인은 ‘경험 부족’이라기보다 회사와의 적합도(fit)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멘티님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기업이 찾는 인재상과 시점의 매칭이 완벽하지 않았던 것일 수 있습니다. 혹은 단순히 경쟁자들의 조건이 상대적으로 더 강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 점은 개인의 역량보다는 ‘타이밍’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집 근처 HACCP·GMP 인증 건강기능식품 회사에서 경력을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다만 제 동생이라면, 조금 더 도전의 폭을 넓혀보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방향을 한쪽으로 고정하기보다, 대기업·중견기업·지역기업 모두 병행 지원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환경을 탐색하는 시기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스스로의 기준으로 판단하되 멘탈을 유지하면서 경험의 폭을 넓히는 전략을 권합니다. 필요하시면 면접 답변 구조나 실무 역량 강화 방향도 구체적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채택된 답변멘티님, 현재 스펙만 봐도 식품취업 품질관리 분야에서 경쟁력이 충분히 높고 실무 역량도 갖추고 계십니다. 면접에서 관련 경험 부족으로 아쉽게 떨어졌다면 집 가까운 HACCP, GMP 인증 건기식 회사에 취업해 경력을 쌓는 선택은 현명합니다. 실무 경험은 추후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이직 시 확실한 무기가 되고, 경력직 전형 지원 시 자소서·면접 모두 어필 포인트가 되니 망설이지 않으셔도 좋겠습니다. 현장에서 문서관리, 실사 대응, 품질 이슈 트러블슈팅 등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배운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인정받습니다. 멘티님, 빠르게 경력을 시작해 실전감을 쌓는 것이 앞으로의 커리어 확장에 최고의 전략입니다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