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 품질관리 분야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준비가 필요합니다. 현재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여름방학 동안 토익 점수를 취득한 것은 긍정적인 성과입니다. 겨울방학 동안의 계획에 대해 몇 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1. 자격증 준비: 위생관리기술사와 같은 자격증은 품질관리 분야에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필기와 실기를 준비하는 것은 해당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력서에 긍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미 위험물 기능사를 취득하셨다면, 위생관리기술사 준비는 수월할 수 있습니다.

2. 어학 능력 향상: 어학 성적은 국제적인 기업에서 특히 중요할 수 있습니다. 현재 토익 점수가 좋지만, 졸업 전후로 다시 준비할 가능성을 고려하여 추가적인 어학 공부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오픽과 같은 다른 시험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3. 인턴십 경험: 제약회사에서의 인턴십 경험은 매우 중요합니다.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 동안 관련 분야의 인턴십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실무 경험은 이력서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실제 업무 환경을 이해하는 데도 유익합니다.

4. 전문 지식 강화: 품질관리와 관련된 최신 동향이나 규제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도 중요합니다. 관련 서적이나 온라인 강의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는 방법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5. 네트워킹: 업계의 전문가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정보와 조언을 얻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관련 세미나나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인맥을 넓히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겨울방학 동안의 계획을 세우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화학분석 기사 정도는 취득을 하시면 나쁘지는 않습니다. 위험물은 도움 안 됩니다.

어학은 취업 시기에 맞춰서 다시 취득을 하시고, GMP 교육은 꼭 이수를 하세요.

품질관리로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직무 역량을 어필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직무역량이란, 이화학 QC라면 품질관리를 위한 이화학 분석기기의 오퍼레이팅 능력 및 데이터 분석 능력을 말합니다.

내가 신입 지원자임에도 다 다룰 수 있기 때문에 업무를 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것을 어필을 할려면 단순히 말로만 증명이 안 되겠죠. 경력자들은 경력만으로 증명이 되지만 신입은 어렵죠.

이 때문에 학부연구생을 하든 품질관리로 인턴을 하는 등 서류 상으로 증명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하는 것이고, 본인 자체도 그러한 지식을 충분히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면 교육을 받고, 공부를 하시면서 이력서 및 자소서, 면접 등에서 그러한 부분을 어필을 하셔야 겠지요.

지금 자격증을 취득해 두는게 좋은 시기이기는 합니다.
3학년 되면 인턴이나 여타 다른 활동 지원하느라 좀 바빠지기 때문에, 지금이 좋은데 화학공학과면 주로 화공기사를 많이 취득합니다. 품질경영기사도 좋지만 화학공학과는 연관이 별로 없기 때문에 빠르게 취득할 수 있는 화공기사를 먼저 취득해두시는게 나중에 혹시나 공기업쪽으로 진로를 잡더라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약회사 재직중입니다.

현직자로서 제약 품질쪽에 가장 중요한 것은
분석기기(HPLC, GC 등)나 미생물 평가 경험입니다. 이제 3학년이니 학교 랩실 인턴이나, 외부 교육기관 교육 추천드립니다.

이외에
영어 점수는 높으면 높을수록 좋지만 충분하구요. 시간적여유가 된다면 말하기 (토스나 오픽) 점수 만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높을 필요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