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2차 면접에서는 일반적으로 인성 및 직무 관련 질문이 혼합되어 출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1차 면접에서 경력 사항에 대한 질문이 주로 이루어졌다면, 2차 면접에서는 지원자의 가치관, 팀워크, 문제 해결 능력, 그리고 직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평가하기 위한 질문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원자의 직무 관련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례 질문이나, 특정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에 대한 질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지원자의 성격이나 팀 내에서의 역할에 대한 질문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준비 시에는 자신의 경력과 관련된 사례를 정리하고, 직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인성 관련 질문에 대비하여 자신의 가치관이나 직무에 대한 열정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외국계 면접은 국내기업과 다르게 실무진 - 임원 면접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대부분 1차도 2차도 실무진 면접으로 봅니다. 따라서 경력사항을 기반으로 하는 질문이 계속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외국계 기업이더라도 한국 내에 법인을 두고 있고 대다수의 구성원이 한국사람이라면 국내기업 처럼 실무진 면접을 1차로, 임원 면접을 2차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구분하기 위해서 잡플래닛 면접리뷰를 참조하셔야 합니다.

2차최종면접은 보통 임원급 면접이라 인성위주로 흘러갑니다. 직무관련 지식보단 지원자 개개인의 됨됨이, 인생관,가치관,직업관,조직융화력등이 중점적인 평가항목이니 이 부분에 대해 미리 답변을 준비해주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자기소개,지원동기,직무질문(필요한 역량이란,어려움 어떻게 극복),회사의 강점이나 비전 인상깊었던거나, 문제해결 및 상황대처능력, 인성및가치관, 취미관심사,회사에서 이루어보고 싶은것,하고 싶은말 등입니다.

1차면접은 인성 위주보다는 직무관련, 전문성을 판단하는 질문이 주를 이루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실무진이 면접관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2차면접은 임원이 면접관이 될 것이며 자소서를 기반으로 한 인성질문이 주를 이룰 것입니다.

인성, 직무 다 나올 수 있습니다.
2차면접이라고 꼭 인성만 나오는 건 아닙니다. 면접관의 성향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1차 면접 준비하신 것과 비슷하게 준비하시면 돼요.

안녕하세요 멘티님
해당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보통 1차가 직무 지식에 대해서 물어보는 편이고 2차가 경험이나 인성에 대해서 물어보는 편입니다.

본인의 경험과 이력서, 자소서 내용을 숙지하시고 인성 관련 질문도 미리 준비해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된 답변이라면 채택 부탁드려요!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2차는 보통 인성위주이지만 1차와비슷하게 진행되는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2차가 끝이아니라 3차가 있는경우도 많구요

안녕하세요 대부분 2차는 인성위주의 질문을 물어봅니다 1차에서 실무부분을 거의파악했다고 보시면될듯해요!

면접을 2회 보는 경우 1차는 기술/직무면접, 2차는 인성면접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2차 면접에서도 직무적인 부분을 또 물어보시는 면접관 분도 계셨습니다.

인성면접을 중심으로 준비하되, 1차 직무면접 준비하셨던 내용도 복습하듯 살펴보고 들어가시는 게 안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