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모든 회사 / 회계
Q. 재경직에서 매출규모와 상장여부가 많이 중요할까요? 이직 고민중입니다.
현재 중견 상장(매출 1조) 기업 재무팀에 근무중입니다. 업무는 기획원가쪽으로 손익보고랑 원가추정 대응이 메인입니다. 지금 현대차그룹 자회사(매출3천억)에 최종합격 받아놨습니다. 그런데 이 회사가 비상장이고 매출액도 3천억이고 sap대신 더존을 사용합니다. 대신 현대차그룹사 답게 복지가 빵빵(아파트 제공, 명절상여, 복지포인트, 조식석식, 현대차할인 등) 합니다. 연봉도 지금보다 영끌기준 1500 정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때 이직을 하는 게 옳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비상장이고 규모 차이가 있다보니, 향후 더 좋은 대기업으로 이직하는 데 있어서 지금 직장에서 경력을 더 쌓는게 유리할지 아니면 현대차그룹이라는 간판을 달고 재무팀에서 회계와 세법까지 두루두루 다뤄보는게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기획원가만 주로 해서 결산이나 세무 같은 업무는 전혀 안해봤습니다...
2026.03.25
답변 1
채택스포스코코전무 ∙ 채택률 77%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지금의 고민은 재경직무에서 미래를 그리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할 수 있는 질문입니다. 제가 대학 동기들과 대화하며 들었던 다양한 경험에 비추어 보면 현대차그룹 자회사로의 이직은 여러모로 멘티님 커리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현재 멘티님이 기획원가 분야에 특화되어 계시다면 비록 회사의 매출 규모가 다소 작고 비상장일지라도 현대차그룹이라는 간판 아래에서 회계와 세무 실무를 직접 경험해보는 것은 향후 재경 전문가로서 폭넓은 시야를 갖추는 데 매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대기업이나 그 그룹사에서 필요로 하는 재경 인재는 단순히 특정 분야의 깊이뿐만 아니라 재무회계 세무 원가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제너럴리스트적 역량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당장은 규모가 작게 느껴질 수 있어도 그룹사의 탄탄한 재무 관리 시스템과 프로세스 아래에서 다양한 업무를 익히는 기회는 귀한 경험이 됩니다. 물론 현재 SAP를 사용하시다가 더존으로 시스템이 바뀌는 부분은 약간 신경이 쓰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대기업 재경팀에서 근무하는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면 특정 ERP 시스템 자체의 숙련도보다는 재무회계의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현업에 적용하는 능력이 훨씬 중요하다고 합니다. 더존 역시 국내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시스템이므로 이직하셔서 빠르게 적응하고 그 안에서 회계 세무 결산 등 주요 재경 업무 프로세스를 체득해보시구요. 또한 연봉이 상승하고 아파트 제공을 비롯한 그룹사의 빵빵한 복지는 재정적인 안정감을 주어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대차그룹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다양한 재경 실무 경험을 쌓고 복지 혜택까지 누리는 기회는 미래의 더 큰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읽은 질문
Q. 4-1 재학생입니다. 재무/회계팀에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건동홍 계열 경영학 전공인 4-1 재학생입니다. 중견기업이나 강소기업 재무/회계팀에 신입 및 계약직(인턴)으로 지원하고 싶습니다. 우선 저의 스펙은 이렇습니다. 학점 3.9/4.5 TOEIC 850 재경관리사 컴활1급 2학기까지 전산세무 2급과 Ifrs 관리사, erp관리사(회계)를 취득할 예정입니다. 현재 스펙으로는 미래내일일경험 인턴 30인 미만 중소기업 회계/총무팀 서류도 떨어지고 있어 걱정입니다. 내년에 취업하려면 어떤 것을 보완해야 할까요? 그리고 전산세무는 1급을 취득하는 게 좋을까요? 마지막으로 권오상의 금융 아카데미(수강료 300,000만원 이상) - 재무제표 분석과 같은 강의나 직무부트캠프를 수료하는 것이 도움될 지 궁금합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회계 직무인데 ITQ 자격증
23년도에 4년제 대학 졸업했습니다.. 지금 자격증 취득해서 스펙을 늘리는 것보단 하루 빨리 취업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요,, 자유 이력서라 자격증 적는 칸 조절할 수 있긴 한데 현재 5칸에 컴활1급(2024) 전산세무2급(2022) 전산회계1급(2021) 전회운용사3급(2019) FAT2급(2017) 이렇게 기재되어 있는데 2년 공백기 동안 한 게 아무것도 없어서 ITQ OA마스터라도 신청할까 싶은데 메리트가 있을까요 < OA마스터는 아직 신청 안해둔 상태라 발급하면 26년도 날짜로 나올 것 같습니다 궁금한 것은 1. 자격증 칸을 6칸으로 늘려 ITQ OA마스터도 적는 게 좋을까요 2. 자격증 칸을 5칸으로 유지하고 회계 자격증만 적는 게 좋을까요 3. 자격증 칸을 5칸으로 유지하는데 ITQ OA마스터를 적고 회계 자격증 하나를 뺀다면 뭘빼야 할까요? 운용사? FAT?
Q. 인턴 중도 퇴사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자금팀에서 인턴 중입니다. 3개월인턴 계약했고 그 뒤로 3개월 연장해서 수습한 뒤, 정규직 전환하는 시스템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소속 중인 회사 산업쪽을 희망하지 않으며, 직무는 자금 보단 회계로 가길 원합니다. 3개월 계약 종료 후에 깔끔히 퇴사하는 게 나을지 그 뒤로 연장계약을 한 후 2달만 더 (총 5개월) 회사를 다니고 퇴사할지 고민이 됩니다. 고민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어학 성적 및 인적성 공부 등 보완할 부분이 있어서 현재도 공부와 인턴을 병행 중인데 왕복 거리 3시간이라 좀 버거워요. 2. 현재 법인카드 검토나 전표 비용 입력 같은 간단한 업무들을 하고 있는데 1-2개월 더 한다고해서 더 큰 업무가 주어질지 모르겠습니다. 3. 계약연장후 퇴사는 중도퇴사인데 경력증명서에 나올까요?? 다음 회사 준비 시 안좋은 인상을 줄까봐 고민이에요ㅠ 하반기를 위해 9월 전엔 퇴사하고싶은데.. 어떡할까요ㅠ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