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후 포부를 단계별로 작성하는 것은 효과적인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중 하나입니다. 회계 직무의 특성을 고려할 때, 성과를 수치로 나타내기 어려운 점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각 단계에서의 목표와 역할을 명확히 설정하여 작성할 수 있습니다.

1. 1년차 (사원): 기본적인 회계 업무를 숙지하고, 회사의 회계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데 집중합니다. 이 시기에는 정확한 데이터 입력과 기초적인 재무 보고서 작성 능력을 키우겠다는 목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2. 5년차 (대리): 중급 회계 업무를 수행하며, 재무 분석 및 예산 관리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팀 내에서의 협업 능력을 강조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등의 성과를 언급할 수 있습니다.

3. 10년차 (과장): 전략적 회계 관리 및 팀 리더십을 발휘하는 단계입니다. 이 시기에는 회사의 재무 전략 수립에 기여하고, 후배 직원의 멘토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힐 수 있습니다. 또한,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등의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각 단계에서의 목표와 역할을 명확히 하여 작성하면, 회계 직무의 특성을 반영한 입사 후 포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보통 사원 ~대리 까지가 회사의 표준 원가/실제 원가 분석 및 제품군, 각 금액 섹터별 원가 산정 기준 산출 해서 보고가 주를 이룹니다. 그리고 회계 월마감,회계 이슈,부가세,법인세 신고가 있습니다. 이후에는 년차 쌓이고 관리회계 월 결산 보고로 바쁘고 표준원가 실제원가 차이분석이 주를 이룹니다.

연차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저 질문의 의도는 저 사람이 이 회사에 어떻기 기여할 수 있고 정말 이 회사에서 제대로 일할 생각이 있는지 파악하는 문제죠.

회계를 포함한 자금, 세무, 경관 그 외 스탭업무 자체는 오퍼레이션 성 업무입니다. 당연히 저연차때는 오퍼레이션성 결산 업무를 하고 연차가 올라갈수록 기획성 업무를 하죠.

오퍼레이션의 정확도를 높이고, 여러 직무를 접해보며 기획성 업무를 하는 것이 회사라고 보시면됩니다. 기획성이라는건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세우는가 하는 업무를 기획이라고 하고요. 회계는 기획성업무 비중이 좀 낮고 자금, 세무 이런곳은 좀 높은 편이죠.

안녕하세요.

꼭 거창하게 작성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 가장 많이 사용하는 패턴은

10년차 이하에서는 실무에 완벽한사람이
10년차 이상에서는 실력있는 전문가가 된다는 식으로 표현을 많이합니다.

사실 포부가 뭐다, 보다는

낮은 직급에서는 낮은 자세로 선배들을 도우며 열심히
높은 직급에서는 저연차때의 노력을 바탕으로 선후배들과 잘 협업해서 업무를 이끌어나가겠다.
라는 뉘앙스가 가장 보편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그렇게 서술하기 어려운 직무 중 하나가 회계라서요. 멘티님께서 입사 후 단계별 어떠한 업무를 하고 있는지 인지하고 계시기에 어떠한 방향으로 역량을 키울 것인지 작성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갖춰야할 지식, 역랑 중심으로 입사 후 포부를 연차 또는 범위로 서술하되 그 과정에서 ~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습관과 ~한 태도로 임하겠다 라는 포부도 같이 언급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