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증권사 채권 트레이더, Ra, 운용 요구 역량
안녕하세요. 저는 아주대학교 경제학과에 재학중인 남학생입니다.
우선 제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격증 : 투운사, Kcia(준비중)
▪︎어학 : 토익950, 군 영어 어학병
▪︎대외활동 : 최저임금 관련 책 5월 출판, 투자정보 서비스 창업(트레이딩뷰같은 서비스 하반기 런칭예정), 경제 블 로그 6년째 운영중, 텔레그램 운영중(아직 구독자는 적습 니다), 투자동아리 3년째 활동 중, 경영대 학술제 동상
블로그 : m.blog.naver.com/dk2941
Q1. 채권 트레이더, Ra, 운용직 요구 역량이 궁금합니다.
Q2. 제 학부가 좋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어떠한 점을 더 보완해야 좋을지 묻고 싶습니다.
Q3. 데이터를 잘 다루고 싶어서 금융공학이나 빅데이터 쪽을 복수전공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 다.
Q4. 조기졸업을 하고 이른 나이에 석사를 따는 것이 좋을 지, 아니면 그 시간에 인턴 경험을 쌓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A1. 채권 트레이더, Ra, 운용직의 요구 역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문적인 경제 지식과 이에 대한 이해력
- 금융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분석 능력
- 금융 상품 및 시장 동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
- 리스크 관리 능력과 적절한 대처 능력
- 수치적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하는 능력
- 팀원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대처할 수 있는 강한 정신력
A2. 학부 전공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를 보완하기 위해 경제와 금융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제학과나 금융학과와 관련된 과목을 추가로 수강하거나, 관련 도서를 읽는 등의 자기계발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외활동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A3. 데이터를 잘 다루는 것은 금융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역량이기 때문에, 금융공학이나 빅데이터 분석 전공을 복수전공하는 것은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복수전공을 하기 전에 자신의 관심 분야를 잘 파악하고, 해당 분야가 실제로 자신에게 필요한 역량인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4. 조기졸업을 하고 석사를 따는 것과 인턴 경험을 쌓는 것 중 어느 것이 좋은 선택인지는 개인의 상황과 목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취업 시장에서는 경험과 실력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인턴 경험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조기졸업과 석사를 병행하며 인턴 경험도 쌓는 것이 더욱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202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