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삼성디스플레이 / 연구개발
안녕하세요 디스플레이 양산기술, 특히 EVEN 공정 쪽 하고 싶은 전자과학생입니다. 꼭 EVEN 공정이 아니더라도 양산기술쪽에서는 일하고 싶습니다 추가적으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도 관심이 많습니다. 곧 졸업작품 컨택을 해야해서 제가 원하는 연구실의 연구주제가 다음과 같은데 직무적합성을 고려해서 순위와 이유 매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 산화물 반도체 기반 트랜지스터 구동회로설계 2. 산화물 반도체 기반 트랜지스터 화소회로설계 3. 카라기미 구조 메타물질 이용한 전자기적 특성 분석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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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경희대 응용물리학과 학점: 4.13/4.5 학년: 4학년 1학기(22학번, 23살) 경력: 나노포토닉스 연구실 학부연구생(10개월), 광학회 2회 참석 및 포스터 발표 연구: 머신러닝/하이퍼볼릭 메타물질 이용한 냉각창 설계 -> 10월에 관련 연구 1저자로 논문 게재 예정 자격증: 컴활1급, ADsP,6시그마GB 어학: 오픽 IM1 사용가능한 툴: python,matlab,FDTD,comsol 수강과목 반도체: 반도체물리, 반도체소자, 반도체물성실험 광학: 광기술개론, 광기술실험, 포토닉스소자 물리: 응집물질물리1/2, 양자역학1/2 전자기학 1/2 등 근무: 기숙사 행정실 조교 2년 근무 해외 연수: 미국 연수(2주), 영국 연수(3주) 수상: 졸업논문대상, 미래인재과학상 이상태인데 오픽이 계속 점수가 안나와서요ㅠㅠ 타격이 많이 클까요..? 그리고 서합해도 면접에 영향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이번에 석사및 채용보장해주는 연구개발track 지원해보려는데, 전자전기과다 보니 반도체소자쪽도 좋아하기에 어느부분으로 자소서를 써야할지 너무 막막해서 글남깁니다. 아무래도 화학과나 재료과에 비해 front plane에서는 강점이없다고 느끼는데, tft나 그런부분으로 타겟팅을 해서 자소서를 쓰는게맞을까요?(ex연구개발-pa..) 연구개발에서 직무를 나눠서 뽑는방식이아니라 고민돼서 여쭤봅니다! 예를들면 qd를 언급하면서 전체적인 flow를 만들어보는게 나을까요?(ex. qd와 tft의 구조(inverted/type)에 따러 효율이 다름을 학부연구생활동에서배윰) 아니면 두루뭉술하게 디스플레이에서 tft에 매력을 느낀 이유를(더 직관적인 소자를 다루는 디스플레이에관심) 적고 쓰는게 나을까요? 글이 너무 난잡한데, 댓글주시면 너뮤 감사드리겠습니다.
분석기술팀에서도 GC/LC와 같은 장비들을 사용하나요? 굉장히 다양한 장비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GC나 LC와 같은 화학분석장비도 많이 사용하는지 궁금하네요. SEM, TEM, XRD, AFM, FT-IR, XPS, ToF-SIMS과 같은 장비들을 메인으로 쓴다고 알고있는데, GC랑 LC는 가끔 쓰는건지, 아에 안사용하는지 궁금해요. 분석기술팀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자소서에 gc/lc 교육을 듣고 실습한 내용을 적어도 될지 고민이 들어 질문 드립니다.
학교: 경희대 응용물리학과 학점: 4.13/4.5 학년: 4학년 1학기(22학번, 23살) 경력: 나노포토닉스 연구실 학부연구생(10개월), 광학회 2회 참석 및 포스터 발표 연구: 머신러닝/하이퍼볼릭 메타물질 이용한 냉각창 설계 -> 10월에 관련 연구 1저자로 논문 게재 예정 자격증: 컴활1급, ADsP,6시그마GB 어학: 오픽 IM1 사용가능한 툴: python,matlab,FDTD,comsol 수강과목 반도체: 반도체물리, 반도체소자, 반도체물성실험 광학: 광기술개론, 광기술실험, 포토닉스소자 물리: 응집물질물리1/2, 양자역학1/2 전자기학 1/2 등 근무: 기숙사 행정실 조교 2년 근무 해외 연수: 미국 연수(2주), 영국 연수(3주) 수상: 졸업논문대상, 미래인재과학상 이상태인데 오픽이 계속 점수가 안나와서요ㅠㅠ 타격이 많이 클까요..? 그리고 서합해도 면접에 영향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이번에 석사및 채용보장해주는 연구개발track 지원해보려는데, 전자전기과다 보니 반도체소자쪽도 좋아하기에 어느부분으로 자소서를 써야할지 너무 막막해서 글남깁니다. 아무래도 화학과나 재료과에 비해 front plane에서는 강점이없다고 느끼는데, tft나 그런부분으로 타겟팅을 해서 자소서를 쓰는게맞을까요?(ex연구개발-pa..) 연구개발에서 직무를 나눠서 뽑는방식이아니라 고민돼서 여쭤봅니다! 예를들면 qd를 언급하면서 전체적인 flow를 만들어보는게 나을까요?(ex. qd와 tft의 구조(inverted/type)에 따러 효율이 다름을 학부연구생활동에서배윰) 아니면 두루뭉술하게 디스플레이에서 tft에 매력을 느낀 이유를(더 직관적인 소자를 다루는 디스플레이에관심) 적고 쓰는게 나을까요? 글이 너무 난잡한데, 댓글주시면 너뮤 감사드리겠습니다.
분석기술팀에서도 GC/LC와 같은 장비들을 사용하나요? 굉장히 다양한 장비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GC나 LC와 같은 화학분석장비도 많이 사용하는지 궁금하네요. SEM, TEM, XRD, AFM, FT-IR, XPS, ToF-SIMS과 같은 장비들을 메인으로 쓴다고 알고있는데, GC랑 LC는 가끔 쓰는건지, 아에 안사용하는지 궁금해요. 분석기술팀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자소서에 gc/lc 교육을 듣고 실습한 내용을 적어도 될지 고민이 들어 질문 드립니다.
답변 3
채택된 답변멘티님, 디스플레이 양산기술(EVEN 공정 포함) 및 플렉시블 분야 목표라면 세 주제 중 산업 실무 연관성이 가장 높은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산화물 반도체 기반 트랜지스터 화소회로설계는 패널 구동과 공정 연계성이 매우 높아 양산기술 직무와 직결됩니다. 둘째, 산화물 반도체 기반 트랜지스터 구동회로설계는 전기적 특성 분석 중심으로 디스플레이 소자 동작 이해에 도움이 되어 유의미합니다. 셋째, 카라기미 구조 메타물질 이용한 전자기적 특성 분석은 소재 물리 분야에 가깝고 양산 공정보다는 학문적 성격이 강해 직무 연관성은 낮습니다. 따라서 순위는 “2번 > 1번 > 3번” 순이며, 전자는 플렉시블 OLED 공정에서도 활용도가 높으니 이 방향으로 연구실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디스플레이 양산기술 쪽에서 특히 EVEN 공정에 관심이 크시다면 산화물 반도체 기반 트랜지스터 관련 연구가 직무에 더 직접 연결될 거예요. 산화물 반도체 트랜지스터는 디스플레이 구동에 핵심적이기 때문에 공정 최적화와 품질 안정화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1번 구동회로설계와 2번 화소회로설계 순으로 실제 양산 현장에서는 중요하게 다뤄지고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같은 신기술에 적용할 때도 기본이 되는 기술입니다. 구동회로가 조금 더 전체 디스플레이 성능과 직결되니까 1번이 우선적이라 할 수 있겠네요. 3번 카라기미 구조 메타물질 분석은 흥미로운 연구지만 양산기술 직무와는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어요. 실제 공정에서 적용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공정 기술에 직접 쓰일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적거든요. 그래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와 같이 가능성은 열려있지만 양산기술을 목표로 한다면 1, 2번 연구 주제에 더 집중하시면 좋겠습니다. 졸업작품을 통해 현업과 직결되는 지식을 쌓는 게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