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 삼성바이오로직스 / 품질관리
삼성바이오로직스 같은 대기업 제약회사 하계 대학생 인턴십 2개월과 중소기업 6개월 인턴 중 취업에 어느 게 더 유리할까요? 인턴의 기간이 많이 중요할까요? 아니면 배운 내용이 더 중요한가요? 또 대기업은 인턴하고 그 회사를 지원하면 많이 좋게 본다고 하는데 맞을까요?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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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명공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고, 제약회사 QC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이수과목명도 본다고 하여서 취직을 위한 필수이수과목이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바이오시밀러에서 항체의약품이 요즘 트렌드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3학년 2학기에 면역공학 과목을 이수할지 고민입니다. 이 과목을 들으면 학점을 많이 듣게 되어 성적이 떨어질 것 같아, 성적을 더 챙길지 이 과목을 이수해야 하는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여름 인턴십을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8월 1일부터 다른 회사에서 인턴하는데, 삼성 바이오로직스 인턴십 시작날짜와 종료날짜 알 수 있을까요?
현재 전체학점이 3.5x, 건대 바이오계열 학부생입니다. 현재 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또는 생산 직무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초과학기를 해서라도 3.7를 넘기고 졸업하라고 권유를 하는 편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초과학기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학점을 올리지 않고 졸업유예한 후 취준에 필요한 다른 공부에 집중하는게 좋을까요? (Gmp 등) 그리고 만약 초과학기 진행하여 3.7로 올릴 시, 학점삭제를 4개 정도 해야 저 점수를 맞출 수 있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저는 생명공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고, 제약회사 QC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이수과목명도 본다고 하여서 취직을 위한 필수이수과목이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바이오시밀러에서 항체의약품이 요즘 트렌드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3학년 2학기에 면역공학 과목을 이수할지 고민입니다. 이 과목을 들으면 학점을 많이 듣게 되어 성적이 떨어질 것 같아, 성적을 더 챙길지 이 과목을 이수해야 하는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여름 인턴십을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8월 1일부터 다른 회사에서 인턴하는데, 삼성 바이오로직스 인턴십 시작날짜와 종료날짜 알 수 있을까요?
현재 전체학점이 3.5x, 건대 바이오계열 학부생입니다. 현재 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또는 생산 직무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초과학기를 해서라도 3.7를 넘기고 졸업하라고 권유를 하는 편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초과학기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학점을 올리지 않고 졸업유예한 후 취준에 필요한 다른 공부에 집중하는게 좋을까요? (Gmp 등) 그리고 만약 초과학기 진행하여 3.7로 올릴 시, 학점삭제를 4개 정도 해야 저 점수를 맞출 수 있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답변 3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인턴십 선택할 때 기간도 중요하지만 실제로는 인턴 기간 동안 얼마나 실무와 업무에 깊이 있게 참여하고 역량을 키웠는지가 더 중요해요. 삼성바이오로직스 같은 대기업 인턴십은 짧은 기간이지만 체계적인 교육과 직원들과의 네트워킹 그리고 회사 문화와 업무 진행 방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한 부분이 있죠. 반면 중소기업에서 6개월간 경험한다면 다양한 업무를 맡아보면서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가 늘어나지만 대기업 인턴 경험이 가진 브랜드 파워와 노출되는 기회도 무시할 수 없으니 잘 비교해보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대기업 인턴 후 같은 회사에 지원하는 경우 분명히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어요. 이미 회사 업무 환경과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적응력 면에서 강점으로 작용하거든요. 다만 인턴십에서 무슨 일을 했고 어떤 역량을 발휘했는지가 더 중요한 만큼 배운 내용을 충분히 자기 소개서나 면접 때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하면 취업에 도움이 될 거예요. 처음에는 경험의 폭과 깊이를 균형 있게 고민해보시고 지원하는 회사가 어떤 역량을 우선시하는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멘티님, 삼바 등 대기업 인턴십은 브랜드의 신뢰도와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단기간이어도 취업 포인트가 강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 인턴 6개월은 실무 경험과 다방면 업무 역량이 강조되나, 대기업 브랜드 파워와 비교하면 다소 약할 수 있습니다. 인턴 기간보다는 실제로 어떤 프로젝트를 맡았고, 문제 해결 경험과 긍정적 평가를 받았는지가 더 중요한 평가 요소입니다. 대기업 인턴 후 같은 회사에 재지원하면, 조직 적응력·역량 검증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우대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멘티님은 인턴 내용·성과와 대기업 네임밸류를 균형 있게 고려해 지원 전략을 세우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