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삼성전기 / 소재/재료개발
안녕하세요 삼성전기 연구개발직무 재료개발직으로 지원해서 면접준비를 하는 취업준비생입니다. 가장 궁금한것이 직무면접에서 PT면접 형식으로 주어진 문제들을 풀고 발표하는 식으로 이루어진다고 이해했는데 그 과정에서 나오는 문제들을 풀기위해 공부해야되는 것들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직무는 재료개발이고 저의 전공은 기계과 입니다. 4대 역학 기준 기본적인 지식들을 우선적으로 공부해야되는지 아니면 직무에 관련된 내용들을 학습해야되는지, 직무와 관련된 전공내용들을 학습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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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삼성전기 재료개발 직무에 지원하기 위해 사업부 선택에 고민 중에 있습니다.컴포넌트사업부와 중앙연구소를 선택지로 보고 있습니다. 더 적합한 사업부 추천 부탁드립니다. 컴포넌트에서는 세라믹유전체, 슬러리의 분산, 전기 특성 평가 등 "MLCC 개발에 특화된 역량"이 필요하고, 중앙연구소는 유무기 복합 소재 개발과 차세대 소재 개발 등 "유무기 소재에 대한 광범위한 경험과 지식 역량"이 필요하다고 이해하였습니다. 저는 환경에너지공학과 석사 출신으로, 유무기 소재 합성과 표면적을 제어하며 무기 재료를 합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SEM/TEM, TGA, BET, XRD, FT-IR, Raman 등의 분석장비를 운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유무기소재 합성경험과, 친환경소재개발이라는 키워드로 매칭하여 삼성전기 재료개발 중앙연구소에 상반기 지원하여 서류합격한 이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앙연구소 TO가 적다는 사실을 듣고 다른 사업부로 지원해야할 지 고민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면접 직무 PT 발표에 대해 몇 가지 여쭤보고자 합니다. 첫째, 전공소개서는 본인 연구 내용만 발표하는 것이 원칙인지, 아니면 회사 산업 현황과 기술 동향을 간단히 덧붙여 제 연구의 적용 가능성과 연계 역량을 설명해도 되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직무 PT의 문제가 전공 심층 질문 위주인지, 삼성전기가 수행 중인 연구 및 제품·공정 이해를 전제로 한 질문인지, 혹은 두가지 모두를 활용한 형태인지 여쭤보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재료쪽 전공으로 삼성전기 컴포넌트사업부 공정개발 지원 예정인 학사 졸업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컴포넌트사업부 중에서도 MLCC, 탄탈, 인덕터과 같은 제품을 다루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세라믹이나 금속쪽인 MLCC 혹은 인덕터보단 유기물도 다루는 탄탈 커패시터쪽이 저에겐 더 핏해보입니다. 하지만 MLCC가 매출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탄탈쪽만 보면 TO가 작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현직자분들은 자기소개서부터 탄탈을 타겟하고 쓰는 게 나을지, 아니면 포괄적으로 컴포넌트사업부에만 집중해서 쓰는 게 나을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삼성전기 재료개발 직무에 지원하기 위해 사업부 선택에 고민 중에 있습니다.컴포넌트사업부와 중앙연구소를 선택지로 보고 있습니다. 더 적합한 사업부 추천 부탁드립니다. 컴포넌트에서는 세라믹유전체, 슬러리의 분산, 전기 특성 평가 등 "MLCC 개발에 특화된 역량"이 필요하고, 중앙연구소는 유무기 복합 소재 개발과 차세대 소재 개발 등 "유무기 소재에 대한 광범위한 경험과 지식 역량"이 필요하다고 이해하였습니다. 저는 환경에너지공학과 석사 출신으로, 유무기 소재 합성과 표면적을 제어하며 무기 재료를 합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SEM/TEM, TGA, BET, XRD, FT-IR, Raman 등의 분석장비를 운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유무기소재 합성경험과, 친환경소재개발이라는 키워드로 매칭하여 삼성전기 재료개발 중앙연구소에 상반기 지원하여 서류합격한 이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앙연구소 TO가 적다는 사실을 듣고 다른 사업부로 지원해야할 지 고민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면접 직무 PT 발표에 대해 몇 가지 여쭤보고자 합니다. 첫째, 전공소개서는 본인 연구 내용만 발표하는 것이 원칙인지, 아니면 회사 산업 현황과 기술 동향을 간단히 덧붙여 제 연구의 적용 가능성과 연계 역량을 설명해도 되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직무 PT의 문제가 전공 심층 질문 위주인지, 삼성전기가 수행 중인 연구 및 제품·공정 이해를 전제로 한 질문인지, 혹은 두가지 모두를 활용한 형태인지 여쭤보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재료쪽 전공으로 삼성전기 컴포넌트사업부 공정개발 지원 예정인 학사 졸업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컴포넌트사업부 중에서도 MLCC, 탄탈, 인덕터과 같은 제품을 다루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세라믹이나 금속쪽인 MLCC 혹은 인덕터보단 유기물도 다루는 탄탈 커패시터쪽이 저에겐 더 핏해보입니다. 하지만 MLCC가 매출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탄탈쪽만 보면 TO가 작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현직자분들은 자기소개서부터 탄탈을 타겟하고 쓰는 게 나을지, 아니면 포괄적으로 컴포넌트사업부에만 집중해서 쓰는 게 나을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3
채택된 답변1~2학년에서 배우는 전공필수과목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그날 면접을 보는 모든 인원에게 동시에 같은 문제들이 공개되기 때문에 기계공학을 포함한 유사학과를 졸업한 모든 인원들이 배운 내용에서만 출제가 가능합니다. 기사 자격시험처럼 숫자를 실제로 넣어서 푸는 방식이 아니라 그 내용을 알고 설명 할 수 있는지를 묻는 면접입니다. 예) 열전달문제, 설비에서 보이는 열분포도 사진을 보고 열원은 어디이고 열 공급방식은 뭘로 추정되고, 들어온 열이 빠져나가는 경로는 어디인것 같고, 열 분포도가 저렇다면 스테이지의 열팽창이 불균일해서 어떤 문제가 생길것 같고, 어떤 해결방법이 좋은것 같습니다 전공 심화에서 선택해서 배우는 과목들은 각 세부전공에 배운 것일 수도 안 배운것일 수도 있기때문에 출제가 불가능합니다. 다른 회사 다니면서 삼성전기의 면접이 이렇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들의 근거는 뭔지 모르겠네요
멘티님, 삼성전기 연구개발 재료개발직면접은 PT형식으로 전공지식+직무 관련 실전 응용문제가 주로 출제됩니다. 기계과 출신이라면 4대 역학(재료·유체·열·동역학) 기본은 익혀두시되, 합격 포인트는 재료공학·신소재 트렌드·반도체·전자부품용 신소재 관련 기본이론과 최근 R&D 사례 위주로 학습하는 겁니다. 직무면접에서는 재료선택 이유, 특성 변화, 성능 개선 아이디어 등 직무연관성이 명확한 문제와 실험·분석 경험을 묻는 경우가 많으니, 실제 현장 적용사례까지 준비하면 좋습니다. 전공의 기본 이론과 직무 중심 응용·트렌드를 동시에 공부해 핵심 키워드로 발표를 준비하시길 추천합니다. 멘티님, 지금 스타일대로 직무연관성과 실무성을 모두 챙겨가면 충분히 좋은 결과 있을테니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