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삼성전자 / 공정개발
안녕하세요 멘토님들 다름이 아니라 반도체 직무 공정개발과 공정기술에 대해 여쭤보려고 합니다! 저는 공정기술 쪽으로 계속 준비를 해왔습니다. 다만 최근 공정개발 쪽도 추천을 받았습니다. 1) 반도체 직무 공정개발과 공정기술이 하는 일의 차이가 큰편인가요? 2) 또한 공정개발은 스펙을 많이 본다고 알고있는데 공정개발에서 공정개발로 이직을 하려면 낮은 스펙이 발목을 잡을까요? 3) 공정개발에서 공정기술로 이직은 어떤편인가요? 감사합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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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Cu CMP 공정과 하이브리드 본딩 공정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메모리사업부 - 패키지개발, CTO_반도체 연구소 - 반도체공정기술 위의 두 직무 중 어떤 직무가 더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그 직무에 지원할 때, 어떤 역량과 경험을 어필하는 것이 좋을지 현직자 분들의 견해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반도체 소자, 공정 연구실에서 석사과정 졸업후 취업 준비중입니다. 전자공학과 전공임에도 공정기술을 고려하는 이유는 8대공정의 유관부서를 이끌고 업무를 수행하는 공정설계보다 한가지를 깊게 파는 공정기술이 제 성격상 더 어울린다고 생각해서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공정기술은 화공, 신소재공학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DNI 부서 같은 경우 MOSFET 동작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공정이므로 전자공학과인 제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석사연구는 ALD 장비를 이용해 신유전막 공정을 최적화하고 메모리 소자에 적용시킨 내용이었습니다. 제 상황을 토대로 질문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앞서 언급드렸던 저의 성격, DNI 부서가 하는 업무, 그리고 저의 석사연구를 생각했을 때 반도체연구소 공정기술 직무를 지원하는 동기로 충분한지+ 면접에서 설득력이 있을지 2. 실제 체감상 DNI 부서의 전공별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입니다.
안녕하세요 osat 중견기업에서 test engineer로 근무라고있는 직장인입니다. 다름아니라 이제 년차가 쌓이면서 2년차다 다가오는데 커리어적으로 고민이되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직무가 test development engineer다 보니 test program을 직접 만들거나 하는 것이 아닌, Hw와 sw는 외주를 받아 진행하고 양산 전까지 장비 안정화 시키거나, 고객 숙제를 주로 하다보니까, 개발엔지니어가 맞는지 고민이됩니다. 프로그램도 짜고 그래야 제대로된 프로세스나 test log를 통해 분석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빠르게 키워나갈 수 있을거같은데 년차가 쌓일수록 물경력이 될까 고민되네요. 나중에 이직도 생각하고있는데 괜찮은 걸까요..?
제가 Cu CMP 공정과 하이브리드 본딩 공정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메모리사업부 - 패키지개발, CTO_반도체 연구소 - 반도체공정기술 위의 두 직무 중 어떤 직무가 더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그 직무에 지원할 때, 어떤 역량과 경험을 어필하는 것이 좋을지 현직자 분들의 견해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반도체 소자, 공정 연구실에서 석사과정 졸업후 취업 준비중입니다. 전자공학과 전공임에도 공정기술을 고려하는 이유는 8대공정의 유관부서를 이끌고 업무를 수행하는 공정설계보다 한가지를 깊게 파는 공정기술이 제 성격상 더 어울린다고 생각해서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공정기술은 화공, 신소재공학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DNI 부서 같은 경우 MOSFET 동작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공정이므로 전자공학과인 제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석사연구는 ALD 장비를 이용해 신유전막 공정을 최적화하고 메모리 소자에 적용시킨 내용이었습니다. 제 상황을 토대로 질문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앞서 언급드렸던 저의 성격, DNI 부서가 하는 업무, 그리고 저의 석사연구를 생각했을 때 반도체연구소 공정기술 직무를 지원하는 동기로 충분한지+ 면접에서 설득력이 있을지 2. 실제 체감상 DNI 부서의 전공별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입니다.
안녕하세요 osat 중견기업에서 test engineer로 근무라고있는 직장인입니다. 다름아니라 이제 년차가 쌓이면서 2년차다 다가오는데 커리어적으로 고민이되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직무가 test development engineer다 보니 test program을 직접 만들거나 하는 것이 아닌, Hw와 sw는 외주를 받아 진행하고 양산 전까지 장비 안정화 시키거나, 고객 숙제를 주로 하다보니까, 개발엔지니어가 맞는지 고민이됩니다. 프로그램도 짜고 그래야 제대로된 프로세스나 test log를 통해 분석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빠르게 키워나갈 수 있을거같은데 년차가 쌓일수록 물경력이 될까 고민되네요. 나중에 이직도 생각하고있는데 괜찮은 걸까요..?
답변 5
채택된 답변멘티님 반도체 공정개발은 새로운 공정이나 레시피를 직접 개발·설계하는 업무이고 공정기술은 양산 단계에서 생산성 개선과 수율 관리, 이슈 해결에 집중하므로 두 직무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공정개발 분야는 지원자 간 경쟁이 치열하고 학벌, 전공, 연구경력 같이 스펙을 더 많이 보는 경향이 있으나 반드시 최고스펙이 아니어도 실무 역량과 관련 경험이 있으면 충분히 이직 가능합니다. 반대로 공정개발에서 공정기술로 이직은 경력·직무 연관성이 높아 비교적 수월하게 이뤄질 수 있으며 오히려 현장에서 업무 수행력이 더 중요하게 평가받는 편입니다. 즉 공정개발과 공정기술은 역할이 확실히 다르며, 이직 가능성도 스펙보다는 경력 적합성과 실제 기술력 중심으로 평가받으니 본인 역량에 맞게 방향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1. 공정기술은 양산레시피를 짜고 양산 수율증진이 목적이라 예로들면 에치 조건이바뀌어서 불량발생 시 대처방안이나 이런것들을 하는 부서이고 공정개발은 불량분석과 이런건 공정기술과 유사하게 하지만 양산수율증진보다는 새로운 공정스킴과 개발을 위해 신규설비를 도입해오고 평가하고 이런직무입니다. 두개 비슷한점도 많아 순환도 가능해요 2. 아무래도 공정개발은 연구소 타겟이라 석박분이 많긴합니다. 다만 하닉은 좀 어려울텐데 삼성은 학벌보다도 경력좋으면 꽤 붙습니다. 3.가능은합니다만 보통 양산보는게 힘들어서 잘 안움직이기도합니다. 도움되셨으면 채택한번 부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