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공정 교육 선택에 대한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성남의 폴리텍은 TFT 소자에서의 공정 최적화와 관련된 실무 경험이 풍부하며, 이미 여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해낸 바 있습니다. 이러한 점은 실무 중심의 교육을 원하시는 경우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인천 폴리텍은 신설된 기관으로, 아웃풋이 아직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반도체 공정 레시피 실험을 통해 새로운 기술이나 방법론을 배우는 기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경험이 부족한 점은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결정 시 고려해야 할 요소는 개인의 목표와 선호도입니다. 실무 경험과 네트워크 형성을 중시한다면 성남을,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실험하는 것을 원하신다면 인천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각 기관의 커리큘럼과 교수진, 제공되는 실습 기회를 비교해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1번 경험이 조금 더 좋을 거 같네요.

멘티님의 취업에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어느 곳을 선택하더라도 크게 상관은 없어보입니다만, 그래도 어느정도 아웃풋이 나온곳을 택하는게 조금 더 안정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중요한건 교육을 들으면서 내가 어떤 지식을 얻었는지, 나의 어떤 역량이 향상됬는지 기록을 꼼꼼히 해두고 자소서와 면접에서 잘 표현하는것 입니다. 본인의 역량을 잘 표현할 수 있게 교육 열심히 들으시고 취업 과정에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멘토 흰수염치킨입니다.
둘 다 하는 건 똑같아 보여요
개인적으로 아웃풋 좋은 전자가 나아보이네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_^

3년동안 진행된 이력이 있고 1년이면 교육치고 꽤 긴대요.. 전자가 낫습니다..어닐링, oxide공정 , 레시피제작하면 공정기술은 물론 vth와 같은 소자스펙도 만지므로 공설도 지원가능합니다. 후자는 무슨 내용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공정레시피실험은 설비소규모로 구축하고 공정레시피짜서 돌리고 이런것들인데 공정기술에 가깝고 1년이면 다방면으로 배울 수 있는 전자가 나아보입니다.

저는 성남을 추천 드립니다 경쟁률 걱정으로 소신지원하지 않는것은 좀 아쉬운 선택일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1. 성남: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반도체 업계로의 검증된 아웃풋이 있지만,
특정 공정 위주의 교육이 진행될 것 같아 범용성이 떨어질 수는 있습니다.

2. 인천: 경쟁자가 적어 상대적으로 더 많은 실습 기회를 가질 수 있고, 실험 중심의 과정이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커리큘럼이 명확하지 않아 얼마나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인천 폴리텍 담당자에게 연락해 정확히 어떤 공정을 다루는지 확인하고 본인이 원하는 공정인지 아닌지 먼저 판단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