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파운드리 사업부 공정설계
안녕하세요. 저는 하반기 공채 준비중인 대학생입니다.
지난 상반기 인턴 채용시 파운드리 공정설계에 지원했다 GSAT에서 떨어진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 채용 시 메모리사업부로 지원하는 방향도 고민 중입니다.
제가 고민하는 이유는
HBM 분야를 키우기 위해 메모리사업부에 대규모 투자와 인력이 들어간다고 들었고, 실제 채용 인원도 파운드리보다는 메모리가 더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상반기에 파운드리로 서류를 합격한 전적이 있고, 제 경험이 파운드리의 직무와 적합해보여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스펙은 인공지능 반도체 주제로 공모전 수상 경험(삼성전자)도 있고, TCAD 시뮬레이션 툴 이용한 공정 관련 프로젝트 경험도 있습니다. 학부연구생으로 인공지능을 이용한 데이터 처리 관련 학술대회 논문 작성 경험도 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공정설계 직무에 계신 현직자 멘토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Q. 반도체 분야로 석사 진학 예정 중인 학생입니다.
지금 현재 막학기를 다니고 있는데 학교는 서울과기대, 학점은 4.36 이고 1년 KIST 인턴 경험이 있습니다. 인턴을 했던 연구소가 너무 환경이 좋았고 연구도 나름 재밌어서 석사를 진학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하는 연구 분야는 반도체 기반 집적 양자 광소자입니다. 연구소에서 제가 하는 것들을 요약하면
1. Lumerical, Comsol 이라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이용한 칩 설계
2. Python을 통한 photomask 설계
3. Fab에 직접 들어가서 포토리소그래피 진행
4. 레이저와 광섬유를 통해 만들어진 칩 측정
입니다.
여기서 질문을 드리면
1. 제 분야가 양자소자 쪽이라서 좀 걱정되는데 반도체 공정설계 혹은 회로설계 직무쪽으로 제 경험이 어필이 될까요?
2. 만약 어필이 된다면 공정설계와 회로설계 중 어느 곳이 더 어필이 될까요?
3. ASML 회사에 좀 관심이 있는데 석사 기준으로 다른 대기업에 비해 연봉차이가 좀 많이나나요?
Q. E/T가 영향을 주는 CD?
안녕하세요 자소서를 쓰기 위해 과거 실습 경험을 쓰려고 합니다.
근데 정확한 확인이 안되는게 당시 E/T를 변수로 설정하고 ADI CD를 측정했을 때
CD값은 E/T 변화량에 대해 규칙적으로 안나온 반면 Line CD는 E/T 변화량에 대해 규칙적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서 그런데 담당 교수님께서 E/T는 Line CD에만 영향을 주신다고 하셨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게 맞는지 조금 의문도 생기고 그렇습니다.
1. E/T값에 대해 같은 비율로 증감하는게 CD가 아닌 Line CD가 맞을까요?
2. 만약 1번 답이 맞다면 왜 CD는 줄기도 하고 늘기도 하지만 Line CD는 규칙적인 값이 나오게 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