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구매/SCM 직무 관련 고민

Q. 대기업 구매/SCM 직무 관련 고민

sshylitboi

안녕하세요 1~2티어 제조대기업 구매/SCM을 목표로 하는데 제 스펙상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평가 부탁드립니다. 아마 내년 하반기에 신입 취준에 들어갈 것 같은데 그때까지 거시경제/국제금융론을 공부 및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인데 다른 공부를 추천하는지 궁금합니다. 전공: 국제물류학과/응용통계학과(복수전공) 학점: 4.1x/어학: OPIC AL, TOEIC 990 자격증 : 물류관리사, Erp 물류 1급, 무역영어 1급, 컴활 2급, SQLD SCM 관련 공모전 수상 4건 프로젝트 -반도체 웨이퍼 품질비용 기반 구매 단가 가이드라인 제작 -공급망 - FAB 공정 프로세스를 통합하여 반도체 주요 원자재 리스크평가모델 -2건의 산학 협력 프로젝트(수요 예측 및 재고 관리) 학회 : 교내 SCM 분석 학회 창설 및 운영, 데이터분석 학회 경험: 3PL 포워딩(태웅) 해외 영업팀 인턴 물류 AI 스타트업 사원 BMW International Purchasing Office 인턴

2025.12.10

답변 8

M
Memory Department삼성전자
코전무 ∙ 채택률 82% ∙
회사
일치
채택된 답변
지원자님, 올려주신 스펙과 경험들을 하나씩 보면… 사실은 “이 정도면 이미 대기업 구매/SCM 직무 최상위권 커트라인을 넘겨 있다”라고 솔직하게 말씀드릴 수밖에 없어요~ 정말 전략적으로 잘 쌓아오셨고, 특히 경험의 결이 구매/SCM 직무와 정확히 맞물리는 구조라서 기업에서 매우 매력적으로 보는 프로필이에요! 우선 학력 구성부터 강점이 또렷해요. 국제물류학과 + 응용통계 복수전공은 구매/SCM 직무에서 이상적인 조합이에요. 공급망은 결국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필요한 영역이기 때문에 통계 역량(AL/SQLD 포함)이 바로 실무로 연결되고요, 물류 전공은 글로벌 소싱 구조 이해·무역 실무·물류비 구조 분석 등 구매 직무의 기반 지식을 단단하게 잡아줘요. 여기에 어학 OPIC AL, 토익 990은 글로벌 소싱/벤더 협업이 많은 구매 직무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받아요. 어학 문제가 없다는 것만으로도 지원자님은 큰 장점을 가진 거예요~ 프로젝트들도 너무 좋습니다! 특히 반도체 웨이퍼 품질비용 기반 단가 가이드라인이나 원자재 리스크 평가모델 구축 같은 과제는 삼성·하이닉스 구매팀이 실제로 하는 일과 너무 동일한 결입니다. 이런 프로젝트는 단순 과제가 아니라 “구매가 어떻게 가격을 협상하고 리스크를 판단하는지”를 이해하고 있다는 신호예요. 신규 원자재 검토, 벤더 평가, TCO 분석, LTA 계약 구조 파악까지 바로 이어질 수 있는 경험이라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아요~ 경험들도 아주 강해요~ BMW IPO(International Purchasing Office) 인턴 경험은 외산 완성차 구매 프로세스를 몸으로 이해했다는 뜻이고, 해외 3PL 포워딩 인턴은 글로벌 공급망 현실을 정확히 알고 있다는 뜻이에요. 심지어 물류 AI 스타트업 경험까지 있으니 “데이터 기반 공급망 개선” 역량까지 증명된 셈이에요. 이런 커리어 스토리는 대기업 구매팀에서 매우 선호하는 조합이에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지원자님 정도 실력이라면 삼성전자·LG전자·현대차·포스코 인터내셔널·LX·SK 계열 구매/SCM 신입 공채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오히려 신입 기준에서 상위 스펙에 위치해 있어요~ 그래서 지금 수준에서 ‘부족해서 걱정해야 하는 스펙’은 없어요! 추가로 공부를 한다면, 거시·국제금융 공부는 정말 좋은 선택이에요. 하지만 구매팀에서 실전적으로 더 좋아하는 공부는 원가구조 분석(재무/제조원가), 조달 전력, 협상 실습, TCO/TVO 개념, 리스크 관리 프레임워크들이에요. 여기에 산업별 공급망 구조(반도체, 배터리, 자동차)까지 이해하면 금상첨화예요~ 지금도 충분히 훌륭하지만, 추가로 “원가와 계약/협상” 이해를 조금 더 보완해두면 완벽하다고 보시면 돼요! 지원자님은 이미 구매/SCM 직무에서 설득력 있는 스토리, 즉 “직무 타깃 경험 + 데이터 기반 분석 능력 + 글로벌 소통 능력”을 모두 가지고 있어요. 자신감을 가지셔도 되는 프로필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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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프로답변러YTN
코부사장 ∙ 채택률 87%
채택된 답변
멘티님, 이 스펙이면 1~2티어 제조 대기업 구매/SCM 신입 타깃 충분히 가능하고, 냉정하게 봐도 상위권 지원자라고 보셔도 됩니다. 국제물류+응용통계 복수전공, 4점대 학점, 토익 990·오픽 AL, 물류·무역·ERP·SQLD 자격, SCM 공모전·프로젝트, 3PL·스타트업·BMW 구매 인턴까지 “학문+데이터+실무” 삼박자가 잘 맞는 전형적인 구매·SCM형 프로필입니다. 앞으로 1년 동안은 거시경제/국제금융론은 보조로 하고, 실제 대기업 구매·SCM 직무에서 요구하는 “원가·계약·협상·데이터 분석 역량” 쪽을 더 밀도 있게 강화하는 게 좋습니다. 구체적으로는 1) 엑셀·파워포인트·파이썬/SQL을 활용한 수요예측·재고·원가분석 포트폴리오, 2) 주요 타깃 회사(삼성/현대차/기아/대형 제조사)별 구매·SCM 직무기술서 뜯어보고 프로젝트를 거기에 맞춰 리프레이밍, 3) CPTPP·반덤핑·환율 등 대외 환경이 공급망·구매전략에 미친 영향을 정리해두면 서류·면접에서 차별화 포인트가 됩니다. 정리하면 “스펙은 이미 충분, 앞으로는 지원 회사별 맞춤 스토리와 실무형 데이터·원가 분석 능력 증명”만 잘 챙기면 목표 직무 현실성 매우 높다고 보셔도 됩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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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냠
냠냠쿠키LS일렉트릭
코대리 ∙ 채택률 82% ∙
직무
일치
충분할 거 같습니다 더 이상 쌓아야할게 없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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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
d
dev.jelly삼성전자
코상무 ∙ 채택률 51% ∙
회사
일치
이미 잘 준비해놓으신 것 같아요 새로 하시는 프로젝트 잘 정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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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3
3분커리er삼성전자
코이사 ∙ 채택률 51% ∙
회사
일치
충분히 가능한 스펙으로 보이십니다 한 회사만 타겟팅하는것보다는 여러 회사를 동시에 병행 준비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취업 건승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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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하
하나린0417지멘스
코전무 ∙ 채택률 100%
안녕하세요 스펙은 굉장히 좋습니다. 다만 학벌이 궁금하구요...(학벌영향있음) 추가적인 스펙추천은 CPIM 자격증 추천드립니다. 그럼 거의 완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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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댓글 1
s
shylitboi
작성자
2025.12.11
학벌은 중앙대입니다!
Top_TierHD현대건설기계
코사장 ∙ 채택률 95%
인턴의 경험이 있으시지만 어느정도의 네임벨류, 규모에서 했는지도 중요합니다. 만약 중견급 이상에서 하신 것이 아니라면 추가적으로 하시는 것이 필요하며 멘티분이 희망하시는 직무로 하셔야 합니다. 지금 하신 경험들은 핏하지 않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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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댓글 1
s
shylitboi
작성자
2025.12.11
중견급에서 2회 했고 그 중 하나는 구매직무입니다!
흰
흰수염치킨삼성전자
코상무 ∙ 채택률 62% ∙
회사
일치
안녕하세요. 멘토 흰수염치킨입니다. 스펙 괜찮게 쌓고 있는거 같은데요? SCM쪽으로 꾸준히 하면 될거 같아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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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댓글 1
s
shylitboi
작성자
2025.12.10
DS 구매팀이 1지망, 생산관리가 2지망입니다. 근데 구매팀이 잘 안뽑기도 하고 이공계를 좀 더 우대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은데 현실적으로 어디를 쓰는게 더 좋을까요,,?? 아니면 아에 DX를 지원하는게 나을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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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Department삼성전자

코전무 ∙ 채택률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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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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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님, 올려주신 스펙과 경험들을 하나씩 보면… 사실은 “이 정도면 이미 대기업 구매/SCM 직무 최상위권 커트라인을 넘겨 있다”라고 솔직하게 말씀드릴 수밖에 없어요~ 정말 전략적으로 잘 쌓아오셨고, 특히 경험의 결이 구매/SCM 직무와 정확히 맞물리는 구조라서 기업에서 매우 매력적으로 보는 프로필이에요! 우선 학력 구성부터 강점이 또렷해요. 국제물류학과 + 응용통계 복수전공은 구매/SCM 직무에서 이상적인 조합이에요. 공급망은 결국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필요한 영역이기 때문에 통계 역량(AL/SQLD 포함)이 바로 실무로 연결되고요, 물류 전공은 글로벌 소싱 구조 이해·무역 실무·물류비 구조 분석 등 구매 직무의 기반 지식을 단단하게 잡아줘요. 여기에 어학 OPIC AL, 토익 990은 글로벌 소싱/벤더 협업이 많은 구매 직무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받아요. 어학 문제가 없다는 것만으로도 지원자님은 큰 장점을 가진 거예요~ 프로젝트들도 너무 좋습니다! 특히 반도체 웨이퍼 품질비용 기반 단가 가이드라인이나 원자재 리스크 평가모델 구축 같은 과제는 삼성·하이닉스 구매팀이 실제로 하는 일과 너무 동일한 결입니다. 이런 프로젝트는 단순 과제가 아니라 “구매가 어떻게 가격을 협상하고 리스크를 판단하는지”를 이해하고 있다는 신호예요. 신규 원자재 검토, 벤더 평가, TCO 분석, LTA 계약 구조 파악까지 바로 이어질 수 있는 경험이라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아요~ 경험들도 아주 강해요~ BMW IPO(International Purchasing Office) 인턴 경험은 외산 완성차 구매 프로세스를 몸으로 이해했다는 뜻이고, 해외 3PL 포워딩 인턴은 글로벌 공급망 현실을 정확히 알고 있다는 뜻이에요. 심지어 물류 AI 스타트업 경험까지 있으니 “데이터 기반 공급망 개선” 역량까지 증명된 셈이에요. 이런 커리어 스토리는 대기업 구매팀에서 매우 선호하는 조합이에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지원자님 정도 실력이라면 삼성전자·LG전자·현대차·포스코 인터내셔널·LX·SK 계열 구매/SCM 신입 공채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오히려 신입 기준에서 상위 스펙에 위치해 있어요~ 그래서 지금 수준에서 ‘부족해서 걱정해야 하는 스펙’은 없어요! 추가로 공부를 한다면, 거시·국제금융 공부는 정말 좋은 선택이에요. 하지만 구매팀에서 실전적으로 더 좋아하는 공부는 원가구조 분석(재무/제조원가), 조달 전력, 협상 실습, TCO/TVO 개념, 리스크 관리 프레임워크들이에요. 여기에 산업별 공급망 구조(반도체, 배터리, 자동차)까지 이해하면 금상첨화예요~ 지금도 충분히 훌륭하지만, 추가로 “원가와 계약/협상” 이해를 조금 더 보완해두면 완벽하다고 보시면 돼요! 지원자님은 이미 구매/SCM 직무에서 설득력 있는 스토리, 즉 “직무 타깃 경험 + 데이터 기반 분석 능력 + 글로벌 소통 능력”을 모두 가지고 있어요. 자신감을 가지셔도 되는 프로필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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