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대기업 클라우드 직무 서류 냈다가 떨어졌습니다. 이게 자소서 문제인지 자격증 문제인지... 잘 감이 안잡혀서 자격증이라도 따야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백엔드 프로젝트 배포하면서 AWS 서비스 사용 경험과 아키텍처 구축 경험은 있는데 이게 자소서에서 말로 풀어써도 자격증이 없으면 소용이 없는건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현재 자격증은 sqld 밖에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올해 정보처리기사는 꼭 따려고 합니다. 시간 나면 AWS-SSA 자격증을 취득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컴공과에서는 자격증이 굳이 필요 없고 그 시간에 코딩테스트나 준비하라 라는 말이 많아서, 현실적으로 지금 자소서 쓰면서 계속 서류 난사하는게 현실적인지, 아니면 서류 그만 쓰고 자격증 준비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대기업 서류 한번 떨어지니깐 마음이 착찹하네요 지거국 컴공, 전공 학점은 4.14, 전체 학점은 4.02입니다.

이번에 넷사 회로개발 직무로 인턴 면접을 준비 중입니다. 창의나 인성은 어느정도 감이 오는데 직무 면접은 문제를 하나 제시하고 해당 문제를 풀고 발표하는 형식이라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간단한 전공 복습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떤 과목을 어떤 식으로 준비 해야 할지 감이 잘 안옵니다. 통신이론, 회로이론, 전자장과 같은 과목들을 복습하면 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