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학과 4학년 졸업예정자 입니다. 대기업 CS engineer쪽으로 지원해보는 것과 중소기업 반도체 회로 설계 쪽으로 지원하여 4년차가 되면 이직하는 방향을 생각 중입니다. 대기업이 훨씬 좋겠지만, CS engineer가 일이나 이직이 힘들다는 말이 있어서 오래 일할 수 있는 회로 설계 쪽으로 가려하는 데, 전자공학과 분들만큼 깊게 배운 것은 아니라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은 힘들 것 같더라구요. 진로를 선택함에 있어서 어느 쪽이 전망이 좋을까요 반도체 분야에 계시는 선배님들 의견이 궁금해서 여쭤봐요.

현재 3-2 개강준비중인 전기전자공학과 학생입니다. 현재 전공학점은 4.2x 이고, 공모전 수상경력은 없습니다. 여러 직무들을 찾아보며 고민하던 도중 신호및시스템 과목을 흥미롭게 수강하였던 경험이 있어 본 직무에 궁금한점들이 생겼습니다 1. 컴퓨터비전 경험이없어 통신시스템과 신호처리 부분을 어필하여야할 것 같은데 주로 학부생 때 어떠한 프로젝트와 경험을 하나요? (이번학기 dsp와 무선통신관련 과목 수강 예정) 2. 현재 verilog hdl 경험이 없어 이번학기 부터 공부를 시작할 예정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 학석비율이 어느정도 될까요? 4. c언어 사용 가능자이면 이점이 있다고 하던데, c언어 능력을 어필하려면 코테를 봐야하나요? 긴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대학교에서 응용통계학과를 다니고 있는 2학년 2학기 재학생입니다 진로에 대해 고민하다 삼성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확고해져서 이를 준비하려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하면 좋을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일단 삼성 SDS쪽이 제 전공이 활용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해서 알아보고 있는데 이외에도 메모리 사업부도 어느정도 연관이 있는거 같아서 같이 찾아보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제가 지금부터 준비한다는 가정하에 현실적으로 삼성전자에 취업할 가능성이 있는지와 가능성이 있다면 어떤 점(프로젝트, 학업성적, 자격증등) 에 집중해서 준비하는게 더 좋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