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반도체 회로설계 vs 반도체 공정
현재 전자공학과 4학년 2학기 재학중입니다.
취업을 목표로 하고있는데 회로설계쪽으로 갈지 공정으로 갈지 고민이 되어 여쭤봅니다.
대기업을 간다면 좋겠지만 괜찮은 강소나 중견기업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의 장단점, 학사로 가기좋은 세부직무에는 어떤게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Q. 반도체 공정설계 대내외활동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제기담 공정설계 하반기 지원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원서에서 대내외활동에
[코멘토] 반도체 공정설계 실무 VOD, 한양대학교 반도체 공정 이론 교육, 반도체 연구실 총 세미나 (교수님들의 세미나 듣기만 했습니다), [렛유인] NCS 반도체 후공정 기초완성 교육, [K-디지털] 파이썬 라이브러리로 하는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학회 포스터 발표, 과학생회, 연구실 방장, 반도체 연구실 방학 세미나 (발표 진행했습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반도체 8대 공정 이론 교육 프로그램 총 11개를 기입하려고 합니다.
1. 제기담 공정설계에 '8대공정을 이해했다'라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 NCS 후공정 교육 들은 것을 기입한건데, 제외하는게 나을까요?
2. 반도체 연구실 총 세미나(교수님들의 세미나 발표 듣기만 한)는 제외하는게 나을까요?
3. 실무 VOD는 온라인 활동, 다른 온라인 이론 교육들은 기타로 활동 구분을 했는데 전부 온라인 활동 or 기타로 구분할까요?
Q.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평가 및 분석 석사 취업 논문 관련 질문입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이번 하반기에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의 평가 및 분석 직무에 지원할 예정인 석사 졸업 예정자입니다.
석사 과정동안 많은 논문을 작성했습니다. 차세대 메모리 소자의 공정 및 측정을 기반으로 뉴로모픽 컴퓨팅의 구현이 주제였는데요, IF 17.8, 18.4 2개의 논문을 포함한 26편의 논문을 1저자로 SCEI 저널에 논문으로 게재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모든 논문에서 다른 물질들을 사용, 수율 개선을 위해 recipe의 수정 + 공정 개선을 진행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논문=대학원 생활의 성실도로, 많이 쓰면 제가 이렇게 창의성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보일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취업 시즌이 되니, 사람들은 다르게 보더라고요. 제가 이력서에 26편의 논문을 썻다고 해버리면, 무조건 박사로 도망친다고 볼거여서 면접의 강도가 강할것이다, 논문을 양산하기만 했다고 볼거다, 믿지 않을거다 등으로요..
그런데 논문을 줄이자니 저의 노력이 아까워서.. 멘토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