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대학원 자퇴 공백기(2년)에 대한 이력서 및 자소서 작성 방법에 대해
안녕하세요 대학원 석박통합과정 이후 연구의 생소함과 건강악화 등 여러 이유로 석사전환X 자퇴하고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반도체 아날로그 회로설계를 전공으로 했습니다.
지난 하반기 서류탈락율이 너무 높아 고민이 있어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서류탈락율이 높은 것은 이력서에서 우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스펙이 높지않습니다. -> (중경외시 전공학점 및 학점 3.6 , 공백기는 대학원 자퇴에 의한 2년 + 취준으로 3년이되어갑니다)
Q : 3년 공백기를 이력서에서 증명하고자 대학원 자퇴 사실을 쓰는 것이 더 나을까요?
2. 학력사항과 경력사항에 쓸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력서 항목에 학력사항은 중퇴나 자퇴란이 없어 경력사항란에 쓸지 고민입니다. 하지만 대학원 과정을 경력사항에 쓸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Q : 학력사항과 경력사항 중 어디가 더 나을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카이스트 대학원 자퇴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타 대학에서 카이스트 전자 전기로 입학한 석사 신입생입니다. 작년 6월부터 인턴을 시작으로 지금 합격하여 다니고 있습니다.
진지하게 자퇴를 고민중입니다. 우선 저희 랩실이 정말 유명하고, 들어가면 무조건 네임벨류가 좋은 인기랩입니다.
하지만 저는 연구에 잘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것과 연구를 잘 하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입니다. 다른사람들은 석사는 엉덩이로 버티면 된다.라고 하지만 저희 랩실는 다릅니다. 카이 내에서도 정말 빡센 랩으로 유명하고요. 저는 연구실에서 제일 학력이 낮고, 사실 매일 새벽 5시에 퇴근을해도 따라가기가 벅찹니다. 왕관의 무게을 버텨라 하시는데, 이러다 목이 부러질 것만 같습니다. 사실 정말 어렵게 들어간 카이스트를 포기하는 것이 고민이 많이 되어, 혹시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 분들께 여쭤보고싶습니다..
연구에 맞지 않는다면 차라리 첫 학기에 그만두고, 하반기 취업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Q.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일 답변
가장 힘들었던 일을 물어봤을 때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으로 답변해도 될까요?
현재 면접 예정인 기업 인적성 시험 일주일 전에 갑자기 돌아가셔서 심적으로 매우 힘들었지만 마음을 다잡고 공부해서 인적성 통과하고 면접 기회를 얻었다
이런 식으로 답변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아니면 팀프로젝트에서 팀원 참여도가 낮아 힘들었던 것으로 답변을 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