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삼성전자 / 설계엔지니어
Q. 삼성전자 5급 설비엔지니어에 관한 질문입니다.
1. 삼성같은 경우는 사내 직원들과 끊임없이 경쟁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삼성전자의 현장직(=설비엔지니어)도 마찬가지인가요? 만약 경쟁을 해야 한다면 경쟁의 정도가 심한가요? 2. 삼성전자의 정년은 60세로 알고 있는데 설비엔지니어로 취업하면 정년을 채울 수 있을까요? 만약 정녕을 채우지 못한다면 회사 상부의 압력때문인가요? 아니면 개인적인 사정때문인가요? 3. 설비엔지니어의 직무는 설비의 유지 및 보수로, 설비가 고장나면 해당 설비를 수리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럼 평소 설비가 고장나지 않고 잘 작동하고 있을때 설비엔지니어는 무엇을 하고 있나요? 4. 5급 설비엔지니어로서 교대근무를 몇년한 후에 office근무로 빠질 수 있나요? 만약 빠질 수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 office근무로 빠지게 되나요? 5. 전공이 전기·전자이면, 부서를 배정받을 때 어떤 부서로 배정받나요? 6. 만약 취업을 준비하는 가족이 있다면 그분에게 삼성전자 5급 설비엔지니어를 추천하실 건가요?
2018.05.21
답변 2
- 살살라딘삼성전자코전무 ∙ 채택률 66% ∙일치회사
채택된 답변
1. 경쟁의 정도는 부서별로 편차가 큽니다만, 경쟁이 없는 곳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2. 아직까지는 정년을 채우신 분이 많지 않습니다. 비즈니스 상황과 국내외 상황이 자주 변하기에, 예상하기 어렵지만, 공기업이나 공무원처럼 정년이 보장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3. 잠시라도 고장이 나면 생산 물량에 치명적이기에, 계속 살펴보거나 신기술 습득 등을 할 것입니다. 4.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office에 T/O가 났을때 열심히 잘 하고 있다면 지원해서 갈 수있을 겁니다. 5. 설비로 지원하신거 아닌가요? 6. 그 가족의 상황과 능력에 따라 다를 거 같습니다.
- 후후추아빠Foreign Company in Display Industry코과장 ∙ 채택률 83%
1. 그래보입니다. 남보다 많이 알아야 빛나는 존재가 되니까요. 일에 대한 특별한 정보 같은 것들은 공유도 잘 안하는 것 같아요. 2. 계속해서 승진을 못하는 경우, 눈치껏 본인 스스로 퇴사를 하겠죠. 차라리 고정된 생각을 바꾸셔야 할 것 같아요. 이제는 정년이란 말이 점점 사라질 것 같네요. 그리고 개인 브랜드화 시대에 접어들기도 하기에, "회사"라는 존재는 앞으로 먹고 살 수 있는 자기 기술과 역량을 키우는 곳이라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3. 간단한 유지 보수 업무는 설비엔지니어가 하게 되고, 좀 복잡한 것은 장비 메이커 사의 CSE를 부릅니다. 장비에 문제가 없을 때는 하루 단위의 장비 작동 이력이나 그날 스케쥴에 따른 생산량, 장비 healthy check등등 합니다. 이것도 생각보다 바쁠거에요. 그래도 만약 시간이 남으면 그냥 수다 떠는 것 같아요 라인에서. 일만 하고 살 수는 없잖아요 ㅎ 수다 떨면서 좀 스트레스도 풀고 그래야죠 4. 정해진 것은 없지만, 돈 맛을 알게 되었으니 누가 할까요 ㅎ 제가 알기로 설비직의 기본급이 좀 더 낮을거에요. 그래서 OT를 안하게 되면 월급 차이가 많이 날 것입니다. 그리고 경력이 생기면 나중에 자기 가족도 생길텐데, 월급을 줄여나갈 수가 없죠. 아빠만 바라보는 애들도 있고. 제 대학 베프가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좋은 기회로 인사쪽으로 발령났는데 월 급여가 최소 30씩은 계속 발생한다고 들었어요. 물론 엔지니어일 때 급여가 많죠. 5. 설비면 그냥 설비엔지니어에요 거기서 갈려지지 않아요. 본인이 이후에 어떤 장비를 맡게 되는지가 중요하죠. 증착장비를 맡을지, 리쏘를 맡을지 등등 ㅎ 6. 물론이죠. 하지만 5급 설비직으로 일하게 되는 본인 말고, 그의 가족들을 위하여.... 솔직히 설비직이 참 애매한 포지션이에요. 담당장비 설비엔지니어가 명함인데, 간단한 설비만 할 수 있고, 복잡한 것은 잘못 건드렸을 경우 엄청난 돈으로 손실이 발생해서 그냥 장비메이커 CSE를 부르거든요. 그렇다고 공정엔지니어처럼 이론을 겸업하면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요. 설비엔지니어의 역할은 그냥 유지/보수 입니다. 무슨 일 있을 때마다 장비메이커CSE부르면 다 돈이기 때문에 간단한 업무를 삼성과 같은 제조회사에서 직접하여 비용 손실을 막기 위해 만든 엔지니어에요. LG에서는 엔지니어라고 부르지도 않아요. 하는 일은 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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