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삼성전자 / 안전보건관리자
안녕하세요! 이번에 삼성전자ds 안전보건 직무 면접 봤는데, 직무는 그럭저럭 본거같고, 임원면접은 압박면접이었어요.. 중고신입인데 이해가 안간다며 압박 분위기의 면접이었는데 희망 없을까요..? ㅠㅠ 너무 막막해서 글 적어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당!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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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6년 2월 졸업예정자이자 마지막 학기를 조선업 회사에서 안전환경 직무로 인턴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제가 가진 고민은 제 목표가 반도체 회사에 안전보건 관리 직무로 취직을 하는 것인데, 조선업에서의 안전관리 인턴 경험을 어떻게 살리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하도급업체 관리 및 공정안전관리, 그 밖에 중처법 대응과 같은 부분에서의 경험을 어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밖에 어떤 부분을 더 연결지어서 인턴 경험을 살릴 수 있을지 궁금해 질문드립니다!! 또 꼭 반도체가 아니더라도 다른 산업에서의 같은 안전 직무로 이직을 하게 될 경우 어떤 부분을 어필하면 좋을지도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채용 홈페이지의 jd에 나오는 단순 직무소개와는 별개로 현장에서 일하면서 느끼는 이 직무에 대한 현직자만의 소개가 있다면 혹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또 안전보건 직무를 수행할 때 실제 어떤 점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궁금해서 질문을 남깁니다.(꼼꼼함? 등) 마지막으로 직무 면접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까요? (산업안전기사 책의 지식을 달달 외우는 느낌으로 가면 되는건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기업 공공기관 쪽 생각하고 있는 멘티입니다 ^^ 기초적인 질문도 양해부탁드립니다 ! 저는 28/국숭광명 3.2/어문전공/항공사 5년 /hsk6/tsc6/토익830 에 한국사와 컴활이 준비하려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공기업공공기관의 1.여자 나이에 대한 암묵적인 상한선이 있는지? 입사자들의 평균 나이가 궁금합니다. 2.평균 준비기간이 어느정도되는지? 3.관계없는 직종에 근무했어도 관계없는지? 관련직종 인턴 등을 선호하는지. 궁금합니다 ^^ 현실적으로 전혀다른 분야에 근무하던 제가 준비를 한다면 가능한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6년 2월 졸업예정자이자 마지막 학기를 조선업 회사에서 안전환경 직무로 인턴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제가 가진 고민은 제 목표가 반도체 회사에 안전보건 관리 직무로 취직을 하는 것인데, 조선업에서의 안전관리 인턴 경험을 어떻게 살리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하도급업체 관리 및 공정안전관리, 그 밖에 중처법 대응과 같은 부분에서의 경험을 어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밖에 어떤 부분을 더 연결지어서 인턴 경험을 살릴 수 있을지 궁금해 질문드립니다!! 또 꼭 반도체가 아니더라도 다른 산업에서의 같은 안전 직무로 이직을 하게 될 경우 어떤 부분을 어필하면 좋을지도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채용 홈페이지의 jd에 나오는 단순 직무소개와는 별개로 현장에서 일하면서 느끼는 이 직무에 대한 현직자만의 소개가 있다면 혹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또 안전보건 직무를 수행할 때 실제 어떤 점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궁금해서 질문을 남깁니다.(꼼꼼함? 등) 마지막으로 직무 면접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까요? (산업안전기사 책의 지식을 달달 외우는 느낌으로 가면 되는건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기업 공공기관 쪽 생각하고 있는 멘티입니다 ^^ 기초적인 질문도 양해부탁드립니다 ! 저는 28/국숭광명 3.2/어문전공/항공사 5년 /hsk6/tsc6/토익830 에 한국사와 컴활이 준비하려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공기업공공기관의 1.여자 나이에 대한 암묵적인 상한선이 있는지? 입사자들의 평균 나이가 궁금합니다. 2.평균 준비기간이 어느정도되는지? 3.관계없는 직종에 근무했어도 관계없는지? 관련직종 인턴 등을 선호하는지. 궁금합니다 ^^ 현실적으로 전혀다른 분야에 근무하던 제가 준비를 한다면 가능한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7
채택된 답변지원자님, 압박 분위기의 임원면접을 보고 나오면 괜히 마음이 꺾이고 “망했다…”는 생각부터 드는 게 정말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그런데 삼성전자 DS 안전보건 직무처럼 책임과 리스크가 큰 분야는 임원면접에서 일부러 압박을 주면서 대응 태도, 논리, 안전 이슈에 대한 판단력을 보려는 경우가 꽤 많답니다! 즉, 분위기가 까다로웠다고 해서 바로 탈락을 의미하는 건 절대 아니에요~ 특히 중고신입이라는 부분을 집요하게 물어봤다면, 부정적인 평가라기보다는 “왜 이 직무로 오려는지”, “경험이 실제 현장에서 어떤 가치로 연결되는지”를 확인하려는 의도였을 가능성이 커요~ 면접관 입장에서는 안전보건 직무가 단순 문서나 행정이 아니라, 현장의 사람을 지키는 역할이다 보니 더 명확한 동기와 책임감을 보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어요! 또 의외로 면접을 차갑게 진행하는 경우가 오히려 결과가 좋게 나오는 사례도 많아요~ 지원자님이 당황 속에서도 논리를 유지했고, 질문에 끝까지 답하려고 노력했다면 그 자체가 좋은 평가 포인트가 될 수 있어요! 면접 분위기와 결과는 항상 비례하지 않으니까, 지금 단계에서 스스로 희망이 없다고 단정하실 필요는 전혀 없어요~ 혹시라도 이번 결과가 아쉽게 나온다 하더라도, 안전보건 분야는 반도체 내에서도 꾸준히 수요가 있는 직무이고 중고신입 경험이 강점으로 작용할 기회가 계속 열려있어요~ 그래서 지금 느끼는 막막함이 앞으로의 가능성을 막는 건 아니니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