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둘은 업무방식이 다르니 확실히 포지션을 결정하시고 영업/마케팅 중 하나를 택하여 역량을 최대한 드러나게 쓰시면 됩니다.
2.아무래도 해외영업마케팅쪽으로의 배치도 고려해두어야 하니 어학은 상위권으로 해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지원자격의 점수는 아마 평균점일겁니다.
3.통과된다는건 사실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거구요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잘 맞아 떨어져야 합격합니다. 실무경험은 인턴3차례를 최대한 지원직군에서
활용가능한 역량 위주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혹시 너무 물경력이다싶으시면 마케팅관련활동은 보충해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뭐든지요.

1. 하나만 직무 선택하세요. 영업과 마케팅은 하는 일이 다릅니다.
2.requirements가 외국어 점수를 보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외국어는 기본만 갖추면됩니다.
3. 본인이 삼성전자 마케팅직무에서 하고 싶은 일을 적어보세요 . 스펙은 중요하지않아요.

해당 기업 M직군 재직자입니다.
1. 큰 상관없습니다.
2. 사업부마다 다를 수 있지만, 네이티브 급 까지 아닌 분들도 많습니다.
3. 내용은 꾸미기 나름이니까 이미 있는 부분 중 장점을 잘 살리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인턴, 비상경, 관련 경험 없이 들어왔으니 장점을 잘 살려보세요.

1. 사업부와 직무가 명확히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사업부를 쓰실지 구분하시고 영업과 마케팅도 확실히 구분하셔서 쓰셔야 합니다. 특히, 마케팅으로 지원하실 경우에는 마케팅 직무소개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부터 상품 기획등의 세부 직무를 포괄적으로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하고싶은 업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접근하실 수록 지원자의 의지나 업에 대한 관심을 하이라이트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영어는 가장 중요한 역량입니다. 마케팅, 해외영업 모두 현지 법인 인력들, 파트너, 고객사까지 결국은 우리 제품을 사이에 두고 어떻게 소통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업무 역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원자격에 준하는 실제 영어실력이 있으셔야 입사 하시고도 어려움 없이 업무에 임하실 수 있고, 입사 후에도 계속 본인의 외국어 역량을 갈고 닦으셔야 합니다. Writing, Speaking, Listening 모두 중요하니, 꼭 이부분은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3. 스펙은 중요치 않습니다. 횟수, 기간과 무관하게 해당 인턴을 왜 했는가, 그 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성장했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스펙보다는 왜 삼성전자에 지원하는지, 왜 특정 사업부, 특정 업무를 하고자 하는지, 그 직무를 선택하려는 이유, 동기가 무엇이고 그것이 나의 살아온 과거의 크고 작은 경험들과 어떻게 연결고리가 있는지를 주안점으로 두시고 자소서를 작성하신다면 서류 통과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