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삼성전자 / 통신설계

Q. 메인은 아니고 서브 정도 되는 대기업 SI 업체에 지원했었는데요

이번에 인턴 전형에 서류넣어봤는데 붙어서 면접일정이 잡혔습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바빠서 면접준비도 별로 못했고 더군다나 면접 날짜에 수업이 3개나있는데 다 빠져야 하는 상황입니다. 평소같으면 상관 없겠지만 시험 바로 전주에 빠져야하는거라 상당히 고민되는데 준비가 안되어있으니 안가는게 맞는 것일까요?

답변 2
멘토31159
코부장 ∙ 채택률 88%

본인이 얼마나 간절한지에 따른게 아닐까요?
만약 인턴 붙어서 인턴이 되었으면, 향후 본인 진로에 도움이 되는 것인가요?
수업 빠진거는 친구들에게 부탁해서 노트 필기라도 얻으면 되는 것이고, 시험 전주라도 하루 수업은 크게 문제 없어 보입니다.
수업 3개 더 듣고 시험 조금 더 잘보는 것보다는 인턴 경력이 향후 입사 지원에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떨어지면 하루 날린게 되겠지만, 기회비용을 따져봤을때는 인턴 면접을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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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장 ∙ 채택률 79% ∙
회사 산업
일치

꼭 인턴을 합격해서 나중에 그 회사에 입사하실 생각이면 반드시 가는게 맞구요.
그렇지 않다면 학교 시험준비에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만약 멘티님이 지금까지 한번도 면접 경험이 없으시면 경험삼아 가볍게 가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나중에 원하시는 회사에 면접을 대비해서 실전 면접의 분위기를 느껴보는것도 큰 경험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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