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삼성전자 / 펌웨어 개발
Q. 임베디드 준비하는 컴공
안녕하십니까 현재 컴퓨터공학과 이제 3학년에 들어갈 학생입니다. 임베디드에 관심이 생겨 유데미 fastbit의 mcu개발 강의를 들으면서 stm보드의 주변장치,인터럽트 코딩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회로 등 모르는 부분은 인터넷을 찾아보면서 따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따로 hw에 대한 강의는 없습니다. 전자공학과로 복수전공을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요 학사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 제가 펌웨어 개발자나 임베디드sw 개발자를 한다면 어느정도의 hw를 공부해야하는건가요? 2. 컴공은 리눅스 방향으로 임베디드를 준비많이 하는 것 같은 데 리눅스관련 일자리가 꽤있나요? 3. 취업할 때 전자공학과과 비교해서 컴공이 불리한가요? 3. 컴공이 hw에 대해서 배우지 않아서 전자공학과보다 불리한 것 같은데 포기하고 백엔드 쪽으로 다시 공부를 해서 취업하는 게 맞을까요?
2026.02.06
답변 7
회로설계 멘토 삼코치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81% ∙일치회사학교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회로설계 멘토 삼코치 입니다:) 질문자분 상황을 보면 컴퓨터공학 전공 3학년이고, STM 기반 MCU 주변장치와 인터럽트까지 직접 코딩하면서 임베디드에 발을 제대로 들여놓으신 상태입니다. 이 정도면 “관심만 있는 단계”는 이미 넘어섰다고 보셔도 됩니다. 그래서 질문자분 고민은 충분히 현실적이고, 현업 기준으로 답할 가치가 있는 질문입니다. 첫 번째로 펌웨어 개발자나 임베디드 SW 개발자가 되기 위해 어느 정도의 HW를 알아야 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말씀드리면, 회로를 설계할 수 있을 정도의 깊이는 전혀 요구되지 않습니다. 현업에서 요구되는 HW 이해 수준은 “내가 쓰는 레지스터와 핀이 실제 물리 세계에서 무엇을 제어하는지 설명할 수 있는가”입니다. 예를 들어 GPIO를 설정할 때 단순히 데이터시트를 보고 비트만 맞추는 게 아니라, pull-up과 pull-down이 왜 필요한지, 입력 임피던스가 높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인터럽트가 걸렸을 때 노이즈가 있으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를 이해하는 정도입니다. 이건 전자회로 전공자 수준이 아니라, 센서와 MCU 사이에서 신호가 어떻게 오가는지를 아는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유하자면 자동차 운전자가 엔진을 직접 설계할 필요는 없지만, 경고등이 켜졌을 때 어떤 계통 문제인지는 감으로라도 알아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두 번째로 컴공이 리눅스 방향으로 임베디드를 많이 준비하는데 실제로 리눅스 관련 일자리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분명히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 기준으로 보면 임베디드는 크게 MCU 기반 펌웨어와 Embedded Linux 기반 시스템으로 나뉩니다. 가전, 모바일, 네트워크 장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쪽에서는 리눅스 기반 포지션이 꾸준히 존재합니다. 다만 이쪽은 단순히 커널을 빌드해본 경험보다는 디바이스 드라이버, 부트 시퀀스, 메모리 구조, 사용자 공간과 커널 공간의 경계 이해가 중요합니다. 질문자분이 STM으로 저수준을 먼저 만지고 있다는 점은, 나중에 리눅스를 하더라도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밑단을 아는 사람이 위를 다루는 것과, 위만 하다가 밑단을 처음 보는 건 체감 난이도가 다릅니다. 세 번째로 취업 시 전자공학과 대비 컴공이 불리하냐는 질문은 “직무를 어디로 정의하느냐”에 따라 답이 달라집니다. 회로설계나 아날로그 IC 직무라면 컴공은 사실상 경쟁 자체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펌웨어, 임베디드 SW, 시스템 SW 직무에서는 컴공이 불리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RTOS 구조, 메모리 관리, C 언어에 대한 감각, 디버깅 능력은 컴공이 강한 경우가 많습니다. 현업에서 펌웨어 개발을 하다 보면 회로 지식보다 “왜 여기서 데드락이 걸렸는지”, “인터럽트 우선순위 때문에 어떤 타이밍 문제가 생겼는지”를 파악하는 능력이 더 중요해지는 순간이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컴공이 HW를 안 배워서 불리한 것 같으니 포기하고 백엔드로 가는 게 맞느냐는 질문에는, 지금 상태에서 포기할 이유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질문자분은 이미 STM 보드로 주변장치와 인터럽트를 직접 만지고 계시고, 모르는 회로는 찾아보면서 보완하고 계십니다. 이건 전형적인 “임베디드 SW로 성장 가능한 컴공 루트”입니다. 오히려 이 시점에서 백엔드로 방향을 틀면, 질문자분이 이미 투자한 시간과 흥미를 스스로 버리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백엔드는 백엔드대로 경쟁이 치열하고, 적성이 맞는지도 다시 검증해야 합니다. 정리하면 질문자분은 HW를 포기해야 할 위치에 있는 게 아니라, “필요한 만큼만 정확히 가져가면 되는 위치”에 있습니다. MCU 레벨에서 레지스터, 인터럽트, 타이밍 개념을 몸으로 익히고 계신 지금 흐름을 유지하시고, 이후 RTOS나 Embedded Linux로 확장하신다면 컴공 임베디드로 충분히 경쟁력이 생깁니다. 길이 틀린 게 아니라, 아직 중간 지점에 계신 겁니다. 더 자세한 회로설계 컨텐츠를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 확인해주세요 :) https://linktr.ee/circuit_mentor
- MMemory Department삼성전자코전무 ∙ 채택률 83% ∙일치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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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웨어/임베디드SW 직무 기준으로 보면, 지금 지원자님이 하고 계신 방향은 전혀 늦지 않았고, 오히려 제대로만 이어가면 학사 취업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나씩 현실적으로 정리해 드릴게요~ 펌웨어 개발자나 임베디드SW 개발자가 되려면 HW를 “회로 설계자 수준”까지 알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칩–레지스터–주변장치–신호 흐름을 이해하고, 데이터시트 보고 코드로 제어할 수 있는 수준이면 됩니다! 예를 들면 GPIO, UART, SPI, I2C, ADC, Timer, DMA, Interrupt 구조 이해, 클럭 트리, 메모리 맵, 부트 과정 정도는 설명하고 다룰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STM 보드로 주변장치, 인터럽트까지 직접 코딩해보고 계신 건 아주 좋은 출발이에요! 여기에 더해서 데이터시트 읽는 연습, 레지스터 직접 제어, 디버거(JTAG/SWD) 사용 경험까지 가져가시면 실무 연결성이 확 올라갑니다~ 컴공 기준으로 임베디드 준비할 때 또 하나의 큰 축이 임베디드 리눅스입니다~ 실제로 리눅스 기반 임베디드 일자리는 꾸준히 있습니다~ 특히 SoC 기반 장비, IoT, 통신장비, 자동차 전장, 산업장비, 스마트기기 쪽은 리눅스 기반이 많습니다! 부트로더, 커널 설정, 디바이스 드라이버, 파일시스템, 크로스컴파일, Yocto/Buildroot 같은 키워드까지 이어가면 포지션이 꽤 넓어집니다~ MCU 펌웨어 + 임베디드 리눅스 둘 다 맛을 봐두면 선택지가 늘어납니다! 전자공학과 대비 컴공이 불리하냐는 질문에는 이렇게 답하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기초 HW 이론은 전자과가 강한 게 맞지만, 실제 펌웨어/임베디드SW 채용에서는 “프로젝트 경험”이 전공 차이를 상당 부분 덮습니다! 인터럽트 기반 제어, 드라이버 작성, RTOS 사용, 통신 스택 구현, 보드 포팅 경험이 있으면 컴공도 충분히 경쟁 가능합니다~ 실제로 현업에도 컴공 출신 펌웨어 개발자 많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HW 수업이 없으니 포기하고 백엔드로 갈까”까지 갈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대신 전략적으로 이렇게 가져가시면 됩니다~ MCU 기반 개인 프로젝트 1~2개 완성 레지스터 레벨 제어 경험 만들기 RTOS 하나 사용해보기 통신 프로토콜 직접 구현 임베디드 리눅스 기초 실습 디버깅 경험 정리 이렇게 포트폴리오가 나오면 전공보다 결과물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지원자님은 이미 STM으로 인터럽트, 주변장치까지 들어가셨으니 방향 잘 잡으신 겁니다~ 계속 쌓아가면 충분히 펌웨어/임베디드SW로 갈 수 있습니다! 중간에 겁먹고 갈아타기엔 아직 너무 이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상무 ∙ 채택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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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채택한번 꼭 부탁드립니다!! 지금 방향, 전혀 잘못 안 가고 있습니다. 하나씩 정리해볼게요. 펌웨어/임베디드 SW 기준으로 HW는 데이터시트 이해, GPIO·UART·SPI·I2C, 타이밍/전원 개념, 회로도 읽기 정도면 충분합니다. 회로 설계까지는 필수 아님이에요. “HW를 이해하는 SW” 수준이면 합격선입니다. 리눅스 임베디드 일자리 많습니다. 통신·가전·차량·로봇 쪽에서 Yocto, 드라이버, BSP 수요 꾸준해요. 취업 시 전자과가 약간 유리한 공고는 있지만, 실제 합격은 프로젝트가 좌우합니다. 컴공 출신 임베디드 개발자 많아요. 지금 수준에서 포기하고 백엔드로 선회할 필요 없습니다. STM + RTOS/리눅스 하나만 제대로 파면 학사취업 충분히 가능합니다.
전문상담HL 디앤아이한라코이사 ∙ 채택률 63%채택된 답변
임베디드 분야를 준비하는 컴공생으로서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현재 FastBit 강의로 STM32를 공부하고 계신 건 아주 좋은 방향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핵심만 짧게 답변드릴게요. 1. HW 공부 범위 회로도(Schematic) 해독: 데이터시트를 보고 핀 맵, 전압, 통신 라인(UART, I2C, SPI)을 파악하는 수준이면 충분합니다. 측정 장비: 오실로스코프나 멀티미터로 신호가 제대로 나오는지 찍어볼 줄 알면 실무에서 사랑받습니다. 납땜은 기초만 하시면 됩니다. 2. 리눅스 임베디드 시장성 수요 매우 높음: 단순 MCU(Bare-metal)보다 임베디드 리눅스(커널, 드라이버, BSP) 수요가 훨씬 크고 처우도 좋습니다. 컴공의 강점: 리눅스 환경에서의 멀티스레딩, 프로세스 관리, 네트워크 스택은 컴공 전공자가 전자과보다 유리한 영역입니다. 3. 전자과 대비 불리함 여부 전혀 불리하지 않음: 전자과는 '회로와 신호'에 강하고, 컴공은 '구조와 최적화'에 강합니다. 펌웨어 역시 갈수록 복잡해져서 소프트웨어 설계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차별점: 하드웨어에 대한 "거부감"만 없애면, 오히려 탄탄한 코딩 실력을 가진 컴공생이 더 선호되기도 합니다. 4. 백엔드 전향 고민 흥미가 우선: 하드웨어를 제어하며 LED가 켜지고 모터가 도는 것에 재미를 느낀다면 포기하지 마세요. 희소성: 백엔드에 비해 진입장벽이 높아 공급이 적습니다. 제대로 준비하면 대체 불가능한 인력이 됩니다. 결론: 지금처럼 MCU 공부를 병행하시되, 임베디드 리눅스와 C++ 역량을 키우시면 컴공생으로서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Top_TierHD현대건설기계코사장 ∙ 채택률 95%학사신입은 꼭 핏한 경험만 있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말씀하신 경험들기 멘티분의 잠재역량을 보여주는 것이라 어필요소가 충분히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험하신 부분들을 팩트로 담백하게 담아내시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 ddev.jelly삼성전자코상무 ∙ 채택률 49% ∙일치회사
네 하드웨어도 일정 부분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프로답변러YTN코부사장 ∙ 채택률 86%멘티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회로를 직접 설계하는 것이 아니라 회로도를 보고 데이터시트를 분석해 하드웨어를 제어하는 능력이 필요하므로 기초적인 회로 독해력만 갖추면 충분합니다. 컴공 전공자는 운영체제와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가 깊어 임베디드 리눅스나 시스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전자과보다 오히려 더 높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으며 관련 일자리도 매우 많습니다. 하드웨어 지식은 실무에서 부딪히며 배우면 금방 익숙해지니 지레 겁먹고 적성에 맞는 길을 포기하여 백엔드로 전향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지금처럼 MCU 제어를 공부하시면서 리눅스 커널과 드라이버 개발 역량을 추가하신다면 전자과 학생들과는 차별화된 강력한 무기를 갖게 될 것입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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