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소기업진흥공단 멘토입니다.

저는 취업을 수능보다 저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졸업전에는 최선을 다 했었습니다.
최근 추세가 그리고 공대쪽은 학점이 반영되는 비율이 낮다라고는 하지만 서류평가에서 모든 스펙은 점수화 되고 점수가 높을수록 좋은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다른 스펙을 어떻게 확보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여유가 있다면 24학점을 들어 학점을 높히는 방향으로 진행할 것 같습니다.

멘티님. 소프트웨어 직군은 공기업이 아니라면 학점에 연연할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충분히 지식이 있다면 학기중 전공학점은 높을수밖엔 없으나...
남은 전공학점 잘 받으시고 원활한 서류 지원을 위해 오픽 im2 이상 또는 그에 준하는 토스를 준비하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그 후 자소설 쓰는 연습, 전공 기본 지식 (매우 방대합니다 자신이 지원할 기업과 직무를 찍어놓고 시작합니다), 알고리즘을 시작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위 언급하신 삼성전자도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다면 서류는 패스입니다.

물론 학점 영향도가 높은 기업도 있을수있지만 제 생각에 네이버/nhn ent / 삼전/sk 계열사들 등 과 한컴과같은 중견기업들은 영향이 적다고 봅니다

윗분들 말씀에 공감은 하지만 3.5가 안넘을 경우 향후 만약 대학원을 갈 일이 있으면 자신에게 엄청난 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