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삼성전자 / SW개발
해당 재작년에는 열렸지만 올해를 기점으로 잘 안열리는 직무인 것 같은데, 앞으로는 어떨까요?? 물론 회사에서 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을 잘 알고 있으나, 당장 내년에 이 회사에 지원해야하는 상황이라 걱정이 많이 됩니다. 혹시 현직자 분들 중에 회사 내부 분위기 같은 것을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2025.11.26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
안녕하세요 삼성전자DX 생산기술연구소(구 GTC)에 대해 질문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DS 설기연 내용만 나와서 여쭈어봅니다 ㅠㅠ 직무는 SW개발 기준으로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요즘 삼전 분위기가 안좋은데 생기연 내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2. 워라벨은 부바부이긴 할텐데 그래도 대략 알고싶습니다 ㅎㅎ (칼퇴, 출장 등) 3. 전망을 볼때 성과급은 잘 나올 느낌인가요? 4. 나중에 이직을 위해 커리어는 괜찮은 편인가요? 5. 정년은 어떤가요? 정년까지 다니고싶으면 다닐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직자님! 두 기업 중 어느 기업에 지원할지 너무 고민이 되어서 질문 올려봅니다. 올해 상반기에 SDS에 지원해서 서류는 합격한 경험이 있습니다. GSAT을 거의 준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급하게 보느라 GSAT에서 탈락하였습니다. 올 하반기에도 지원해보려고 하는데요, 직무는 SCSA로 고정이고 회사 간에 고민이 됩니다. 저는 사이버 안보, AI 신기술 분야가 익숙하고 관련 논문을 써본 경험이 있으나, 외무고시를 준비하다가 새롭게 도전하게 된 터라 SW 관련해서는 유관한 경험이 거의 없습니다. 이에 그나마 직무 내용이 익숙한 SDS로 다시 지원하는게 좋을지, SW 경험이 없고, 자소서 소재도 비슷하게 작성하게 될 것 같은데 대우가 더 좋은 DS가 나을지 고민이 됩니다. 냉철하고 현실적인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TSP 총괄 SW 개발 직무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부의 SW 개발 직무에서 하게되는 일을 찾아보고 있는데 SW 개발 직군에 대해서는 자료가 부족하기도 하고, 너무 추상적인 이야기로 느껴져서 실무자 입장에서 어떤 일을 하는 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우선 찾아본 정보에 의하면 설비 제어 Platform, 프로그램 SW 개발 반도체 Test공정 생산/품질 제어 SW 개발 또한 최근에는 딥러닝 활용 불량 처리와같은 AI 영역도 확대 중이라는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데이터를 기반으로하는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는데 이 부분을 해당 직무와 연관성을 어필하려하는데 적절한 것으로 보이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삼성전자DX 생산기술연구소(구 GTC)에 대해 질문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DS 설기연 내용만 나와서 여쭈어봅니다 ㅠㅠ 직무는 SW개발 기준으로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요즘 삼전 분위기가 안좋은데 생기연 내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2. 워라벨은 부바부이긴 할텐데 그래도 대략 알고싶습니다 ㅎㅎ (칼퇴, 출장 등) 3. 전망을 볼때 성과급은 잘 나올 느낌인가요? 4. 나중에 이직을 위해 커리어는 괜찮은 편인가요? 5. 정년은 어떤가요? 정년까지 다니고싶으면 다닐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직자님! 두 기업 중 어느 기업에 지원할지 너무 고민이 되어서 질문 올려봅니다. 올해 상반기에 SDS에 지원해서 서류는 합격한 경험이 있습니다. GSAT을 거의 준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급하게 보느라 GSAT에서 탈락하였습니다. 올 하반기에도 지원해보려고 하는데요, 직무는 SCSA로 고정이고 회사 간에 고민이 됩니다. 저는 사이버 안보, AI 신기술 분야가 익숙하고 관련 논문을 써본 경험이 있으나, 외무고시를 준비하다가 새롭게 도전하게 된 터라 SW 관련해서는 유관한 경험이 거의 없습니다. 이에 그나마 직무 내용이 익숙한 SDS로 다시 지원하는게 좋을지, SW 경험이 없고, 자소서 소재도 비슷하게 작성하게 될 것 같은데 대우가 더 좋은 DS가 나을지 고민이 됩니다. 냉철하고 현실적인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TSP 총괄 SW 개발 직무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부의 SW 개발 직무에서 하게되는 일을 찾아보고 있는데 SW 개발 직군에 대해서는 자료가 부족하기도 하고, 너무 추상적인 이야기로 느껴져서 실무자 입장에서 어떤 일을 하는 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우선 찾아본 정보에 의하면 설비 제어 Platform, 프로그램 SW 개발 반도체 Test공정 생산/품질 제어 SW 개발 또한 최근에는 딥러닝 활용 불량 처리와같은 AI 영역도 확대 중이라는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데이터를 기반으로하는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는데 이 부분을 해당 직무와 연관성을 어필하려하는데 적절한 것으로 보이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5
안녕하세요. 현직자로서 팀에서 인사팀에 요구하는 인원은 뭐 늘상 많지만, 인사에서 최종 뽑는 유무나 인원을 결정하는 것이므로 확답을 주기는 어렵습니다. 하이닉스는 전통적으로 SW를 그렇게 자주 뽑지는 않았는데, 오히려 최근에 다시 좀 뽑기는 하는 것 같지만 여전히 매번 많이 뽑을지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좀 더 타겟팅이 필요할 수는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메모리 사업부의 펌웨어 개발이 목적이라면 물론 해당 직무가 거의 유일한 길이긴 하지만, 설비의 SW나 추론 모델, AI 프로세스 등에 대한 개발은 AI 센터 SW를 선발할 때 지원하는 것도 방법이고, 또는 평가 분석이나 신호 및 시스템 설계 같은 직무로 들어와 개발 일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물론 해당 직무들도 조금 뽑기는 합니다.) 제 결론은, 어느 직무 어느 부서에서 몇명 뽑는지는 언제나 알 수 없지만, 하고 싶은 것이 확실하다면 공고가 뜨는 최대한 비슷한 직무와 비슷한 사업부로 지원하여 SW 역량을 어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원자님이 느끼신 것처럼,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SW개발이나 SK하이닉스 Solution SW 같은 직무가 예전보다 채용 공고가 적어 보이는 건 사실이에요~ 그렇다고 해서 직무가 사라지거나 앞으로 채용이 거의 없을 거라고 단정할 상황은 절대 아니랍니다! 메모리 시장은 업황 사이클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경기 침체기나 투자 축소 시기에 일부 직무 채용이 줄어드는 것처럼 보일 수 있고요. 반대로 설비 투자와 제품 라인업이 확대되는 시점에는 다시 채용이 열리는 흐름이 반복돼왔어요~ 특히 메모리 분야는 HBM, CXL, SSD 컨트롤러, 패키지 고도화처럼 소프트웨어 역할이 점점 더 커지고 있어서, 내부적으로도 “SW 역량을 더 키워야 한다”는 공감대는 확실히 형성되어 있어요! 공정 자동화, 장비 최적화, 수율 분석 플랫폼, Solution Firmware 개발 같은 부분은 앞으로도 꾸준히 필요하기 때문에 완전히 채용이 닫히는 구조는 아니라고 보고 있어요~ 현직자들 분위기를 들어보면, “채용 규모가 줄었다기보단 필요한 시점에 선택적으로 뽑는 느낌”이라는 이야기가 많아요~ 즉, 매년 정해진 TO가 꾸준히 열리는 직무라기보다 프로젝트나 라인업 변화에 따라 타이밍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지원자님께는 공고만 기다리기보다는, 메모리 SW 직무와 맞닿아 있는 영역—펌웨어, 시스템 SW, 데이터 플랫폼, 장비제어 SW 같은 기술 역량을 미리 준비해두면 기회가 열렸을 때 훨씬 유리하게 들어갈 수 있어요! 결론적으로, 지금 공고가 적어 보여도 장기적으로는 SW 수요가 줄어드는 방향은 아니니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되고요~ 내년 채용은 업황과 투자 계획에 따라 열릴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