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삼성SDS / Scsa

Q. 지원직무 타케팅(올해 초 IT 입문한 학생)

안녕하세요 인문대학생인데 처음으로 올해 초에 IT에 입문한 학생입니다. 돌다가 시작해 내년이면 29이라 상반기에는 꼭 취업을 뽀개고 싶은데 직무 타게팅부터 쉽지않습니다. 문과생을 그나마 선호해주는 티맥스 소프트 개발직이나 삼성 scsa 쪽을 생각하고 있는데 인적성이 어렵고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무엇보다 개발자 쪽은 이미 실력이 갖춰진 사람이어야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개발자를 꿈꾸더라도 저에겐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궁극적인 질문은 현실적으로 IT 처음시작한 문과생이 타게팅하면 좋은 IT직무(궁극적으로는 개발이지만, 지금 당장 현실적으로) 그 직무를 위해 지금 당장 준비해야할 것(ex: 정처기 같은경우 상반기에 쓰기 어려울듯 ㅠㅠ 그래도 준비하려구요, 공모전 포트폴리오(만들구 있음)등등)과

문과생의 경우 그나마 상대적으로 유리한 회사나 직무를 알고싶어요. (참고로 제가수강한과정은 데이터쪽이었지만 그 보다는 다양한 언어의 기본을 배웠습니다. Sql r 파이썬 자바 등등)

답변 4
질문자

감사합니다. 만들고 싶은 건 많은데 아직 기술이 부족하는 생각이 들어서 자바부터 다시 차분히 공부해보고 있습니다. 가장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답변이네요^^. Scsa가 결국에는 개발자로 이어진다는 정보도
감사했습니다. 상반기가 되기 전에 Gsat을 한 번 뽀개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수리영역에 팁이있다면 그 것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멘토43768
코차장 ∙ 채택률 89%

안녕하세요. 현실적으로 문과생에게 있어 가장 취업티오가 많은 직무는 영업 및 영업관리 직무입니다. 영업은 우선 기본 스펙만 갖추시면 별도의 자격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자소서에 아르바이트 등의 사회 경험을 잘 녹여내시면 됩니다. 고객을 만족시킨 경험, 매출을 올려본 경험, 장사 경험 등이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멘티님께서 나이가 있으시니 기본적으로 영업 직무도 지원하시면서 별도 희망직무를 지원하시는게 전략상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꼭 취뽀하시길 바랍니다!!


하얀몽실이
코상무 ∙ 채택률 65% ∙
회사
일치

언급해주신 프로그램의 경우 문과생을 트레이닝 해서 IT업무를 시킨다는 것이 IT회사 입장에서도 큰 리스크가 있지만 그만큼 효과를 거둘 수 있기에 프로그램을 운용한다고 들었습니다. 요즘 문과생의 취업난이 심하기 때문에 경쟁률도 심해질 수 없는 상황이구요.

아쉽게도 이과보다는 문과의 경우 채용자 전체 모수가 적기 때문에 문과생들이 현재 상황에서는 취업하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 듯 합니다.


채택
휴면계정

SCSA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흥미와 적성없이는 수료하지 못하는 경우도 꽤 있다고 들었습니다. 집중 교육의 강도가 생각보다 굉장히 센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SCSA에 도전한다면 개발을 하겠다라는 생각으로 지원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개발 직무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경력을 쌓은 후에는 거의 모든 직군으로의 전환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인문계적인 논리력과 기술 베이스를 모두 가진다면 롱런할 수 있는 균형잡힌 인재가 될수 있으리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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