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신한은행 / 일반행원

Q. 면접

신한은행 2015하반기 공채

4.신한은행의 핵심가치와 관련 있는 인문학 서적을 선택하고, 그 책을 선택한 이유와 책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기술해 주세요. 2000바이트


[강자를 이기는 약자]
다윗과 골리앗, 강자를 이기는 약자의 기술을 읽고 주어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최고의 자리를 위해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며 열심히 노력했던 적이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근육덩어리 깡패를 이길 수 있을까요? 이 책을 읽고 나면 설마 하면서도 초등학생도 충분히 승산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약자인 다윗은 강자인 골리앗을 우연히 이긴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철저한 상대분석과 자신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윗은 골리앗이 말단비대증으로 인해 시력이 나쁘다는 것, 그리고 무거운 갑옷을 입고 있어 이동이 불편하기 때문에 근접전투만 가능하다는 점을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장점인 빠른 속도를 통해 성공적인 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저 역시 골리앗을 이기는 꽤 흥미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제가 속한 교내 테니스동아리는 학기에 한 번 동아리 랭킹 전을 실시합니다. 저는 번번이 2라운드를 넘기지 못하고 떨어져 10위권 밖의 등수만 유지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후 스스로를 다윗이라 느꼈던 저는 제 기량을 올리는 데에 그치지 않고, 맞붙는 상대의 약점을 분석하고 집요하게 파고들었습니다. 포핸드를 잘 치는 사람에겐 백핸드 쪽으로 리턴하고, 스트로크는 좋지만 다리가 느린 사람에겐 좌우 사이드라인으로 공을 리턴 하였습니다. 저는 마침내 동아리 랭킹 No.3까지 오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여전히 다윗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약자(Underdog)라는 사실은 저에게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는 성실함과, 같은 시간을 더 풍요롭게 채워나가는 시간관리능력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그 예로 전공을 떠나 경제신문스크랩과 TESAT자격증을 통해 경제 및 사회동향에 대해 알고자 노력했으며, 소학과 명심보감 등을 읽으며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왔습니다.또한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에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보는 등 창의적인 새로운 아이템을 찾는데도 노력했습니다. 신한은행 입사 후에도 저의 ‘골리앗 넘어뜨리기’는 계속될 것입니다. 자만하지 않고, 자세를 낮추어 제가 더 기여할 수 있는 바를 남들보다 열심히 찾겠습니다. 금융 관련 지식을 지속적으로 습득하는 것은 물론, 저의 강점인 성실함과 상냥함으로 무장하여 신한은행의 더 나은 미래에 기여하겠습니다.










3. 최근 대형은행의 합병, 인터넷 은행의 등장 등 국내 은행권 경쟁이 심화되고 금융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현재 신한은행의 장점과 단점을 기재하고 신한은행이 향후 취해야 할 전략에 대해서 기술해 주세요.

[지속가능한 1등은행]

저성장 저금리 체제의 지속과 핀테크의 등장 그리고 계좌이동제는 신한은행의 장점과 단점을 드러나게 해주었습니다. 신한은행의 가장 큰 장점은 고객의 요구사항에 귀 기울인다는 것입니다. 최근 뉴로마케팅을 도입하였고, 금융권 최초로 고객의 소리를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인 통합VOC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그 예입니다. 이러한 점은 1등 은행이 될 수 있었던 비결, 그리고 국내 은행 중 지속가능성이 가장 높은 은행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장점은 카드업계 1위 신한카드 등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를 통한 효율적이고 강한 영업력입니다. 이러한 점은 고객께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한은행의 이익을 극대화 시킬 것입니다.
신한은행의 단점이자 약점은 첫째로 매해 약 30만명에 이르는 20대 신규고객을 손쉽게 유치할 수 있는 나라사랑카드 사업자에서 탈락한 것입니다. 둘째로는 계좌이동제 대비 상품에 유입된 자금이 경쟁은행인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에 비해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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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공기업 여자나이 등 현실적조언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기업 공공기관 쪽 생각하고 있는 멘티입니다 ^^ 기초적인 질문도 양해부탁드립니다 ! 저는 28/국숭광명 3.2/어문전공/항공사 5년 /hsk6/tsc6/토익830 에 한국사와 컴활이 준비하려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공기업공공기관의 1.여자 나이에 대한 암묵적인 상한선이 있는지? 입사자들의 평균 나이가 궁금합니다. 2.평균 준비기간이 어느정도되는지? 3.관계없는 직종에 근무했어도 관계없는지? 관련직종 인턴 등을 선호하는지. 궁금합니다 ^^ 현실적으로 전혀다른 분야에 근무하던 제가 준비를 한다면 가능한것인지. .궁금합니다

Q.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전자공학 전공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학점이 3.23되고요.. 막학기에 재수강 하고 나면 3.3대로 올릴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영어는 토익스피킹 레벨6 하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실기 다시 준비중이고요. 이번에 KT IT컨설팅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 있을까요...?

Q. 낮은 학점에 대한 고민 상담 부탁드립니다! (석유화학업계 지망)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