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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복지 연봉 모든걸 다 고려했을때 어디가 좀 더 낫나요? 설엔은 주6일 3교대로 알고있고 아스믈은 3주3휴2교대로알고있슴다 현직자분들 알려주세요!
20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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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장비사 지원 시에 기계기사 자격증이 도움이 될까요?
asml tse 직무도 cs처럼 모든 모듈이 2교대를 하나요? 주 3일 근무, 3일 오프 반복 루프로 알고 있는데 나머지 두 직무와 비교했을때 근무 패턴차이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어떤 직무가 가장 해외, 국내 출장이 잦은지도 궁금합니다
부산/경북 전자공학부 4-2 재학중(엇학기입니다) 나이 27 학점 4.01/4.5 전공 4.07/4.5 토스 ih jpt 500 전기기사, 위험물산업기사, ADSP, 6시그마 BB, Mos Master 정출연 인턴(2개월) --> 여러 sensor 사용하여 화학물질 보관용기 defect 탐지 및 수리 개선 (matlab이용) 학부연구생 ( 나노소자 연구 -> 나노소자에서 light의 Transmittance, absorption, Refelctance에 따른전류,흡수율등 특성 개선 연구) 수상 3회(장려상, 전공연관/ 우수상, 서포터즈, 성적장학금 1회) 대외활동(발전사 서포터즈, 학술동아리(성과X), 산악회) --------------------------------------------------- 이상입니다, 대학원을 준비하다 금전문제로 급하게 취준으로 틀어서 아직 제 스펙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못한 상태입니다. 냉정한 평가와 보완해야 할 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외국계 장비사 지원 시에 기계기사 자격증이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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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채택된 답변멘티님, 두 직무는 복지와 커리어 방향이 뚜렷하게 갈립니다. 삼성전자 3급 설비엔지니어는 초봉 약 5,500만~6,000만 원 수준에 연 3교대·주 6일 근무로 강도가 높지만, 성과급과 복지제도가 뛰어나 총보수는 8천만 원 이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면 ASML CSE는 초봉이 약 7,000만~8,000만 원 수준으로 시작하며 3근3휴2패턴의 근무제, 해외출장 중심의 환경, 영어 활용 빈도가 높습니다. 복지 측면에서는 삼성의 안정성과 가족 지원 제도가 우세하고, ASML은 글로벌 커리어 성장과 연봉 상승 속도가 강점입니다. 국내 정착과 워라벨을 원한다면 삼성, 기술 성장과 해외 커리어를 원한다면 ASML이 더 유리합니다, 파이팅입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삼성과 ASML 두 회사 모두 업계에서 경쟁력 있는 대우와 복지를 제공하지만 근무 환경과 워라밸 측면에서는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삼성 3급 설비엔지니어는 말씀하신 것처럼 주 6일 근무와 3교대가 기본이라 체력적으로 부담이 크고 휴식 시간이 적은 편입니다. 연봉은 업계 평균 이상이지만 근무 강도가 높아 오히려 개인 시간이나 생활 만족도는 낮아질 수 있어요. 반면 ASML CSE는 글로벌 최첨단 장비를 다루는 일을 하면서도 3주 3휴 체계가 적용되어 상대적으로 워라밸이 좋고 휴식이 충분한 편입니다. 다만 ASML은 업무 특성상 야간이나 비상 상황 대응도 가끔 요구되지만 크게 자주 있는 편은 아니어서 체력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복지 면에서도 ASML은 외국계 기업답게 연차, 특별 휴가,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있고 연봉도 좋은 편인데 삼성 설비엔지니어는 구조상 안정성은 높지만 복지 혜택에서 다소 제한적인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두 회사의 성장성이나 커리어 발전은 각각 다르니 본인이 중시하는 점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는 게 좋겠습니다. 개인 시간을 보장받으면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으려면 ASML 쪽이 좀 더 나을 수 있으니 참고해보시구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우선 보통 2곳에서 모두 일하시는 분들의 표본이 매우 적을 것 같아요. 보통 외국계 CS로 입사하시는 분들 중에 삼성 설비기술 써서 떨어지고 오시는 분들보다는 삼성 공정기술 썼다가 떨어지시는 분들이 많아요. 삼성 설비에서 이직하신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설비 조직은 탑다운 방식이 원래도 심한 삼성에서도 특히 보수적인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ASML은 외국계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있지만, 그만큼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커리어가 달라지는게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급여 차이는 성과급 제외하고 대략 2-3천 정도 차이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업 인지도 & 복지 : 삼성 급여 & 워라밸 (근무 일수) & 수평 문화 : ASML 결론은 정량적으로 어디가 더 낫다를 판별하기에 어렵고, 본인이 추구하는 기업 가치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
2025.10.19
설기보단 공기 떨어지고 cs가시는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죠?? cs에서 칩메로 이직많이하신다는데 그게 설기로 간다는건지 공기로간다는건지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설기로 간다는거였으면 설기가 cs보다 좋나?해서요!
2025.10.24
@쒥쀎뛵 네 맞습니다. 보통 한 기업에서 한 직무만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공정기술 & CS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CS하시다가 설비기술로 이직하시는 케이스는 없습니다. 보통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하지, 옆그레이드를 하진 않습니다. 말씀드렸던 것처럼 CS를 원해서 가는 것보다는 차선책으로 가는 경우에, 본인이 아쉬운 경우 공정으로 다시 지원하여 이직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입니다. CS나 설비기술이나 사실상 하는 일은 비슷하고, 똑같이 교대를 진행하기 때문에 취향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