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에이전시 / UX 디자인
디자인 에이전시 중소기업 등에 지원을 했는데 번번히 서류를 탈락했습니다. 운이 좋아 한곳에서 자세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는데 솔직히 스펙이 너무 높아 부담스럽다는 답변을 들었네요ㅠㅠ 외고, 경희대, sadi 졸업후 해외석사 취득했습니다. 학점은 4.5만점 3.8정도에요. 현대차, 삼성전자 산학과 sds 인턴경험도 있는데 이런게 너무 고스펙이라네요ㅠㅠ 중소기업이나 에이전시 입사지원시에 석사나 산학, 인턴 경험을 지우고 내는게 더 유리한 걸까요? 대기업 대우 기대하면서 넣은게 아닌데 착잡해지네요ㅠ
20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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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기업 공공기관 쪽 생각하고 있는 멘티입니다 ^^ 기초적인 질문도 양해부탁드립니다 ! 저는 28/국숭광명 3.2/어문전공/항공사 5년 /hsk6/tsc6/토익830 에 한국사와 컴활이 준비하려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공기업공공기관의 1.여자 나이에 대한 암묵적인 상한선이 있는지? 입사자들의 평균 나이가 궁금합니다. 2.평균 준비기간이 어느정도되는지? 3.관계없는 직종에 근무했어도 관계없는지? 관련직종 인턴 등을 선호하는지. 궁금합니다 ^^ 현실적으로 전혀다른 분야에 근무하던 제가 준비를 한다면 가능한것인지. .궁금합니다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공기업 공공기관 쪽 생각하고 있는 멘티입니다 ^^ 기초적인 질문도 양해부탁드립니다 ! 저는 28/국숭광명 3.2/어문전공/항공사 5년 /hsk6/tsc6/토익830 에 한국사와 컴활이 준비하려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공기업공공기관의 1.여자 나이에 대한 암묵적인 상한선이 있는지? 입사자들의 평균 나이가 궁금합니다. 2.평균 준비기간이 어느정도되는지? 3.관계없는 직종에 근무했어도 관계없는지? 관련직종 인턴 등을 선호하는지. 궁금합니다 ^^ 현실적으로 전혀다른 분야에 근무하던 제가 준비를 한다면 가능한것인지. .궁금합니다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답변 3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결론 먼저 얘기하자면 해당기업이 멘티님에 대한 1)연봉 기대감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어 서류자체에서 탈락 2)뽑아도 이직이 빠를 것으로 판단 이 두가지로 볼 수 있을 듯합니다. 멘티님은 인턴경험을 통해 '갑/관리'사의 해당업무에 어느정도 알 것으로 판단하고 '을/실무' 대한 업무를 배우고 싶고 정말 고심하고 해당 중소기업에서 시작하여 스펙을 쌓고 싶다고 가정하였을 경우 스펙을 낮춰 쓰는 것보다 '인사담당자를 설득'할 수 있는 내용을 추가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중소기업에서는 고스펙자에 대한 이직률(뽑아도 어려운 환경을 받아들이지 않고 쉽게 이직할 수 있어 선호도가 낮음)이 높다고 판단하며 그에 맞는 대우(연차/계급에 맞는 평균 연봉, 스펙보다는 연차로 연봉구성)를 하기 어려우니 멘티님께서는 자소서 첫장에 '생각하는 연봉(기업 평균연봉)을 기재, 입사목적(포부) 등을 명확하게 기재하는 것이 좀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좋은 결과 기대할께요! 먼저 왜 해당기업을 들어가야하는지 내가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깊이 고민하고 지원하세요^^
채택된 답변합격을 위해선, 멘티님 생각처럼 스펙을 지우는게 방법일 것 같습니다. 다만, 스펙이 부담스럽다고 뽑지 않는 회사에 취업하는게 좋을지.. 의문이 드네요. 스펙이 부담스럽다고 말하는 것의 의미를 2가지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1) 상위 조직장이 자신의 능력에 자신감이 없다 (능력이 없다) 2) 단순 업무만 수행하는 조직이다. (미래가 없는, 포트폴리오에 넣을 수 없는) 따라서, 스펙은 지우지 않는게 좋을 것 같고. 알짜배기 에이전시(활발하게 프로젝트를 수행하는)에 지원하거나 관심있는 스타트업에서 업무 경험을 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