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원익아이피에스 / 공정개발
Q. 원익 IPS 공정개발 직무
공정개발 담당업무를 보면 CVD, ALD, Metal 증착 '공정장비 기술 개발' 국내외 반도체 '장비 개발 및 양산 대응' 이런 식으로 되어있는데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1. 새로운 증착 메커니즘을 갖춘 "장비"를 개발하는 것인지, 2. 그 새로운 증착 "메커니즘(기술)" 을 개발하는 것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사실 2번도 결국 새로운 기술이라면 새로운 장비가 필요한 것이니 1번과 비슷한 느낌이려나요 ㅎㅎ..
2025.10.06
답변 2
프로답변러YTN코부사장 ∙ 채택률 86%멘티님, 원익 IPS 공정개발 직무는 주로 새로운 증착 메커니즘(기술) 개발에 초점을 두고, 필요에 따라 그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장비까지 함께 개발하거나 개조하는 업무를 포함합니다. 즉, 신규 증착 기술이나 프로세스를 개발하면서 동시에 그에 최적화된 장비 개발 또는 개선 작업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집니다. 2번의 새로운 증착 메커니즘 개발이 핵심이지만, 실질적으로 양산 적용을 위해서는 그 기술에 부합하는 장비를 설계하거나 맞춤 개조하는 일이 필수입니다. 그래서 1번과 2번은 독립적이기보다 상호 보완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멘티님 파이팅입니다!
채택스포스코코전무 ∙ 채택률 78%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원익아이피에스의 공정개발 담당업무에서 말하는 '장비 기술 개발'은 결국 두 가지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보면 돼요. 하나는 기존 CVD, ALD, Metal 증착 등의 프로세스를 더 잘 구현하거나 개선할 수 있는 장비를 만드는 것이고 두 번째는 그런 장비가 성공적으로 작동하게 만드는 새로운 공정 기술, 즉 증착 메커니즘을 연구하는 거죠. 실제 현장에서는 장비와 공정 기술이 떨어질 수 없어서 새로운 프로세스가 나오면 그에 맞춘 장비 설계나 조정이 반드시 수반되거든요. 저도 주변에서 들은 바로는 삼성 같은 대기업과 협업을 할 때도 이런 장비 개발과 공정 개선이 함께 융합돼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멘티님도 장비 기술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시면서도 그 장비가 잘 작동할 수 있도록 새로운 증착 메커니즘을 연구하는 시야와 경험을 동시에 넓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해가 쉽지 않은 부분인데 실제 업무에서는 분리하기보다는 함께 봐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천천히 공부하며 두 가지 영역을 넘나드는 경험을 쌓아보시구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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