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이다커뮤니케이션즈 / 광고기획

Q. 안녕하세요, 문예창작을 전공한 27살 여자 취준생입니다.

안녕하세요, 문예창작을 전공한 27살 여자 취준생입니다.4학년 1학기에 휴학을 하고 바이럴마케팅 회사에서 4개월 동안 콘텐츠제작팀에서 근무를 했구요, 졸업한 뒤 방송 외주제작사에서 SBS 다큐멘터리 특집편에 막내작가로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Q1. 앞으로 광고기획 또는 홍보마케팅, 문화예술 기획 등의 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지만 그동안의 경력도, 사실 경력이라 하기에도 민망할 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관련성도 없는 것 같아 고민이 많습니다. 특히 광고기획 분야 같은 경우는 공모전 수상 이력을 많이 본다고 들었습니다. 특별한 스펙도 없는,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하는 격인 저 같은 취준생도 광고기획이나 홍보 분야에 입문이 가능할까요. Q2. 광고대행사의 경우 채용 시 가장 비중 있게 보는 점은 무엇인가요?Q3. 제 짧은 두 직군에서의 사회경험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답변 1
채택
불꽃남자
코대리 ∙ 채택률 77% ∙
직무
일치

제 답이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본인의 경력에 자신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분야는 잘 모르겠지만 광고 기획 분야에서라면 충분히 도움이 될 만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공모전 수상 경력은 전혀 보지 않아요...정말 참고만 하는 수준이지요. 깐느나 뉴욕페스티벌 같은 세계 광고제에나
대한민국 광고대상 정도의 수상 경력이 아니라면 다 그냥 공모전 경험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저도 잘 하는 외국어나 공모전 수상경력 등의 특별한 스펙이 없었지만 지금 이렇게 광고회사에서 기획 일을 하고 있는걸요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건 어떻게 본인의 경험과 본인의 능력에 자신감을 갖고
자신을 어필하는가, 자신의 경험을 앞으로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에 대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같은 꿈을 가진 많은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해보고 (만나서 좌절하지 말구요)
그 경험들을 바탕으로 어떻게 무엇을 해나갈지 설정하고 힘을 얻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다 할 수 있습니다.
잘 할 수 있구요.


답변이 안보이시나요? 직접 질문해보세요.
글자수: 0 /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