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이다커뮤니케이션즈 / 광고기획
Q. 직무
안녕하세요, 문예창작을 전공한 27살 여자 취준생입니다.
4학년 1학기에 휴학을 하고 바이럴마케팅 회사에서 4개월 동안 콘텐츠제작팀에서 근무를 했구요, 졸업한 뒤 방송 외주제작사에서 SBS 다큐멘터리 특집편에 막내작가로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Q1. 앞으로 광고기획 또는 홍보마케팅, 문화예술 기획 등의 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지만 그동안의 경력도, 사실 경력이라 하기에도 민망할 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관련성도 없는 것 같아 고민이 많습니다. 특히 광고기획 분야 같은 경우는 공모전 수상 이력을 많이 본다고 들었습니다. 특별한 스펙도 없는,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하는 격인 저 같은 취준생도 광고기획이나 홍보 분야에 입문이 가능할까요.
Q2. 광고대행사의 경우 채용 시 가장 비중 있게 보는 점은 무엇인가요?
Q3. 제 짧은 두 직군에서의 사회경험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2015.09.22
답변 3
- 멘멘토2886작성자
감사합니다. 진로에 관해서 이런 진지한 조언이나 말씀은 처음 들어보는 것과 마찬가지여서요. 제 나름의 경험과 고민들을 잘 기획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멘토님들!
- 멘멘토1641
짧게나마 관련업계를 경험한 사람으로써, 신입으로써의 경력은 특별히 문제될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어차피 알거 다 암) Q1. : 1차 광고 수주를 하는 제일기획,대홍,이노션 급 IMC회사가 아닌 이상 특별한 경력이 없다고 하더라도 합격은 가능. 다만, 워낙에 소수를 뽑는 업계이다보니..실무에 바로 투입해서 써먹을 수 있는 사람을 더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저 같은 경운, 아~~무것도 없었는데 붙었습니다. 물론 30군데 정도는 다 내봤던 것 같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최대한 잘 포트폴리오화 하세요, 아참-좋게 말하면 자신감이고, 러프하게 말하면 말빨과 깡이 좀 중요합니다. 어디선 가 기회를 줄 겁니다. 광고기획도 어차피 크리에이티브 한게 아니라 재하청을 또 줍니다. 결국 수주 잘하는 사람이 짱. Q2. : 뛰어난 어휘구사력,설득력,배짱, 납기일 준수, 클라이언트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심(으로 보여지는 행동) 솔직히 크리에이티브는 크게 필요하지 않아요, 외국어를 잘하면 가산점(해외 잘 나가는 프로모션 벤치 마킹 해야 함) 주어진 스케쥴 내에 클라이언트를 만족시키는 결과물을 내어놓을 줄 아는 사람이 중요. 장기적/정기적 계약을 잘 따올 수 있는 사람..야근과 박봉을 줘도 잘 버티는 사람.. Q3. : 그 경험을 부풀리세요! 확인할 길은 어차피 적거나 없습니다. 자신의 경험부터 잘 기획(부풀리는 것)이 당신의 바로 능력입니다. 따뜻하게 못 써 드려서 죄송해요, 저도 한 때 3대 광고제에서 상 받는게 꿈이 었답니다^^;
- 멘멘토394
어차피 지금 신입을 뽑는 상황에서 \"경력\"으로 뽑지도 않고 경력으로 승부를 보기에는 지금까지와 잘 연결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Q2는 잘 모르겠고 1,3번에 집중해서 말씀 드리자면, 다만 결국 신입은 성장 가능성이 있고 해당 회사에서 오래 버틸 수 있는 사람을 뽑게 될 것이고 그런 관점에서 본인이 성장할 수 있는 포텐셜 역량을 얼마나 잘 갖추고 있는지를 어필하몀 좋겠네요. 광고기획에서 가장 요구하는 역량이 무엇일지 고민해보고, \"기획\" 역량 + 본인의 피플스킬 중에 강점인 부분을 연결해서 잘 어필한다면 아주 승산이 없지는 않다고 상각합니다. 경험과 관련해서는 경험이 무엇이냐, 기간이 얼마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일에 얼마나 진심으로 임했고 얼마나 오랜시간 고민을 해왔는가입니다. 고민을 많이한 사람은 글과 면접에서 풍기는 아우라가 확실히 다르기 때문에 스펙으로 도움이 되느냐 아니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결국 도움이 되고 안되고는 얼마나 그 일에 임하면서 깊은 고민을 했는가 하는 것이 영향을 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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