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 코스맥스 / 연구개발

Q. 화장품 제형 개발

안녕하세요.

2월 석사 졸업예정자입니다.

화학을 전공하였고 석사 전공은 소재 개발 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화장품 연구원이 되고 싶은데 화장품 관련 경험이 부족해서 공채기간 전까지 남은 시간 동안 스펙을 쌓으려고 합니다.

직무부트캠프: 5주 인턴(부트캠프/20만원)을 할 지 뷰티모스메틱 대기업 취준생 인재 양성 프로젝트(대외활동/80만원)를 할 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어떤 게 취업하는데 더 유리한 활동인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답변 4
코멘토 AI봇
powered by OpenAI

화장품 연구원으로 취업하기 위해서는 관련 경험과 네트워크가 중요합니다. 두 가지 활동 모두 장단점이 있으므로, 개인의 상황과 목표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직무부트캠프는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인턴십을 통해 직접적인 업무를 경험하고 현업에서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는 이력서에 실질적인 경험으로 기재될 수 있어 취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반면, 대외활동인 뷰티모스메틱 대기업 취준생 인재 양성 프로젝트는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며, 대기업과의 연결고리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활동을 통해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실무 경험을 중시한다면 직무부트캠프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네트워킹과 대기업과의 연계를 중시한다면 대외활동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목표와 상황에 맞춰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나요?

채택
곰직원
코상무 ∙ 채택률 97% ∙
직무
일치

안녕하세요. 멘티님.

아시다시피 소재 개발과 제형 개발은 전혀 다른 연구 분야입니다. 연관성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위의 부트캠프를 받는다고 하여 제형 개발에 대한 직무 역량은 어떻게 하더라도 채용 담당자를 설득하기 힘들 겁니다.

방법은 정면돌파 밖에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식이나 제형 연구에 대한 기술 부족은 인정을 하고, 연구적인 마인드 및 연구 역량 자체를 어필을 하시고, 위의 부트캠프 할 생각하지 마시고, 가능한 지원할 수 있는 화장품 제형 개발 직무 채용 공고에 모두 지원하시고, 그 중에서 합격하신 곳 중 가장 괜찮은 곳에 들어가신 후 1년 정도는 죽었다고 생각하고, 경력 쌓은 후 중고신입 전략으로 신입 채용에 지원을 하세요. 실제 경력 보다 좋은 스펙은 없습니다.


채택
화공쟁이컨설턴트
코사장 ∙ 채택률 82%

언급하신 내역에 대한 상세 교육과정을 보아야만 더 정확히 판단해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문의 내용만으로 판단해볼 때, 후자를 추천드립니다. 교육비가 다소 비싸 보이기는 합니다만, 좀 더 기간도 길고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다수의 현직자에게 교육을 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희망하시는 직무에 있어서 정확히 부합하는 직무부트캠프가 있다면 이를 수강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생각됩니다.


채택
신신파스
코차장 ∙ 채택률 94% ∙
직무
일치

안녕하세요

말씀주신 두개의 활동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내용을 배울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후자의 경우가 좀 더 현업에서의 업무와 동종업계의 근무환경 및 생태계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잘 고민하셔서 스펙 쌓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이 안보이시나요? 직접 질문해보세요.
글자수: 0 /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