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산업 · 평택도시공사 / 서무직

Q. 진급없는 정규직 가는게 좋을까요?

평택도시공사에 서무직이라는 직무입니다.
평택시의 주차관제센터를 운영하는게 업무이구요
걱정되는 점은 정규직이나 진급이 없습니다.(정규직은 맞으나 급수?가 없습니다)
이런 직무일 경우 가도 괜찮을까요?
참고로 20대후반 남자입니다.

추가로, 혹시 차후에 진급이 되도록 바뀔수도 있을까요?

답변 4
굿
굿잡b

2022년 10월경부터 유사 직급제 생김. 호칭은 대리라고 안 부르는데 기본급은 인상됨. 차장 3호봉까지인가 진급 가능함. 다만 일반직에 비해서는 기본급 매우 적음. 당연히 호봉수에 따른 기본급 상승도 적음


멘토43768
코차장 ∙ 채택률 89%

일반적으로 첫 입사시 전형에 따라 진급체계가 정해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회사 내규가 바뀌어서 진급체계가 갖춰지지 않는 이상 바뀌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진급이 없는 경우, 직급별로 연봉이 확 오르는 경우가 적을 것 같아서 조금 우려가 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시고 신중하게 지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휴면계정

나중일은 모르니까 진급체계가 바뀔수도 있겠지만 , 쉽지는 않을껍니다.
결론은 가늘고 길게 편하게 살것인지?
어려움을 겪으면서 부장, 팀장, 임원까지 갈수 있는 회사에 도전할것인지?를 본인이 결정하시면 됩니다.
젊은 나이라서 열정이 많겠지만...나름 공기업에서 무난하게 생활하는것도 많은 사람이 부러워 한답니다


a
asdffd
코이사 ∙ 채택률 80% ∙
학교
일치

후배님의 성향이 어떤지를 모르니 어떻게 조언을 해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나도 처음에는 같은 학교 전통과를 졸업하고 돈과 명예에 가치를 두고 삼성전자에 들어갔었습니다. 근데 돈은 어느정도 만족스럽게 벌지만 생활이 사람사는게 아니더군요. 밖에서는 알아주긴 해도 안에서는 서로 위로하고 이게 무슨의미냐고 자조하며...그러다가 현재의 공기업으로 이직을 했는데 삼성만큼은 아니지만 여기도 일이 많네요. 그래서 때로는 진급없는 연수원 시설관리직이나 서무직으르 부러워 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일이 좀 없으면 현재에 만족하며 또 하루하루 살아가기도 하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뭔가 중간선을 찾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나 일이 없이 한가한 것도 지루할 거구요. 일이많으면 또 많은 대로 짜증나구요. 별로 도움되는 조언이 아니라 죄송하네요.
저희회사 같은 경우는 1년에 한번씩 서무직이 직종전환을 하여 대졸수준으로 변경할 수 있는 시험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고졸로 입사해서 과장까지 된 분도 계시구요. 이런 제도가 있는지 알아 보실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민이 많을 시기이네요. 합격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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