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생산기술 대졸 포스코 생산기술직은 대학교에서 공학 분야를 전공한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직무입니다. 주로 생산 기술 관련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하며, 기술적인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산 공정을 최적화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이는 대부분 사무적인 업무를 포함합니다.

반면, 고졸이상 채용형 인턴직은 고졸 이상 학력을 가진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직무입니다. 생산 현장에서 일하는 현장직으로서, 생산 공정에 직접 참여하며 생산설비를 조작하고 제품을 생산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는 대부분 현장에서의 실무적인 업무를 포함합니다.

따라서, 대졸 생산기술과 고졸이상 채용형 인턴직은 업무 내용과 수행하는 역할이 다르며, 대부분 대졸 생산기술은 사무적인 업무를, 고졸이상 채용형 인턴직은 현장에서의 실무적인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

생산기술직(E) 직군 현직자 입니다.

생산기술직(E)은 대졸과 고졸 채용 모두 출신에 상관없이 제품(철)을 생산하는 직접적인 업무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현장직에 가깝습니다.

흔히 사무직이라고 표현하는 엔지니어(P)직군은 제품의 생산성 향상, 효율성 제고, 인력 및 조직관리, 원가 절감 등 회사의 수익개선을 위한 업무를 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즉 생산기술직(E)직군은 고졸 대졸의 차이점은 입사 초기 대졸의 호봉을 조금 인정해주는 것 외엔 없습니다.

금액은 고졸, 초대졸, 대졸 모두 인정하는 호봉이 달라 조금씩 다르지만 최대 5만원 안쪽으로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멘티님의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사무직군은 차이가 있는데
생산기술직은 차이 없습니다.
호봉 차이나서 연봉말고는 차이 없어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현장위주의 설비 업무를 담당하고 현장문제 해결을 하면고졸 전형 이고 사무직과 현장 병행하는 업무를 하면 대졸이라 보면 됩니다. 근데 사무직이 페이퍼 워커할것도 많고 문제보고도 다 대응하고 현장 업무도 대응해야 되서 일이 많고 기술개발보다는 설비 관리의 성격이 강해서 보통 기계설비에 대한 이해도도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미 알고 계신것처럼 대졸사원은 사무직, 고졸사원은 현장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생산기술부문에서 대졸사원은 현장의 설비에 문제가 생기면 원인을 파악하고 솔루션을 현장에 전달하여 어떤식으로 설비를 유지보수 할 것인지 오더를 내리는 입장이고, 현장사원들은 그 업무지시에 따라서 설비를 유지보수 한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말씀해주신내용대로
대졸 생산기술 - P직군: 조업엔지니어 및 기술개발섹션 엔지니어로 공장 내 보고서 / 고객사 기술VOC 업무 수행
고졸이상 채용형 인턴 - E직군: 조업현장에서 교대활동하며 생산라인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운전 업무 수행

멘티님의 취뽀를 응원합니다!

기본적으로 대졸 생산직 또한 현장에서 근무하는 케이스가 있지만 상대적으로 사무직에서 근무하는 인원이 매우 많습니다
물론 현장에 가끔 가는 일은
있지만 행정업무를 위주로 하거나 설비 관련 지원을 해주는 게 대부분이며
대졸 생산직의 경우 3년마다 부서를 옮겨가며 얇고 넓게 배웁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정에 대한 책임감은 덜한 편이지만 전반적으로 해박합니다
반면 일반 고초대졸(사실 대졸자도 많습니다)생산기술직군은 한파트에
거의 정착하는 개념이며 평생 해당 파트에서 근무를 해야하기 때문에 해당 설비 분야에 대한 지식이 많으며 해당 설비 책임감이 강하고 돌발(트러블슈팅)대응을 자주 해야합니다
직군간 급여차이도 납니다
초기에는 차이가 없으나 년차가 쌓이고 진급시 약 1~2천만원정도 급여차이가 발생합니다

방금 제가 확인해 본 결과 생산기술직 대졸 신입사원이라는 채용부문은 없었습니다.
최근 채용공고를 읽어보시면 생산기술직 고졸 이상의 학력만 있으면 된다고 적혀있습니다.

저는 실제로 4년제 대학을 나왔고 현재 포스코 생산기술직으로 채용되어 일하고 있는 현직자입니다.

현재는 포스코 생산기술직이라도 4년제 대학을 나와서 생산직으로 현장에서 일할 수도 있고 사무 쪽에서도 일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어디로 지원하는지에 따라서 사무, 현장으로 나누어지고 있습니다.

아마 채용형 인턴(8개월) 및 정규직 채용 과정을 읽어보셨다면
8개월의 인턴 생활이 끝나고 점수를 환산하여 합격/불합격으로 나뉘어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